13일 에덴교회에서 안수식

인천남지방회 제3회 목사안수식이 지난 4월 13일 에덴교회에서 열려 5명에게 목사 안수례를 베풀었다.
이날 목사안수식은 지방회 부회장 강영주 목사의 사회와 부회장 권정수 장로의 기도, 서기 임승훈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장길선 목사의 설교 등 1부 예배에 이어 목사안수식, 권면과 축하의 순서가 진행되었다.
장길선 목사는 “선한 믿음과 깨끗한 양심을 갖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거룩한 종이 되어야 한다”면서 “낮은 자리에서 섬김과 사랑을 실천하는 목자가 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장자옥 목사 등 지방회 선배 목사들이 안수를 받는 후보자들에게 목사 예복을 입혀주면서 구별된 삶을 살 것을 권면했으며, 최복자, 이세용, 최봉수, 김성국, 서지원 씨 등이 안수를 받고 새로운 사명과 헌신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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