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밖으로 나온 교회
스스로를 구별하다보니 세상에서 떠밀림 당하고 말았다. 이 책은 자기들만의 공간을 구축하여 갇혀버린 교회에 문제를 제기한다. 세상을 섬길 때 일어나는 놀라운 일들을 소개하며 지역과 도시를 섬기는 사역을 강력히 권한다. 이 책은 이 작은 변화가 교회의 소금과 빛, 누룩의 역할을 하게 하며 지역사회에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강조한다.
릭 루소 외 1인/국제제자훈련원/319쪽/1만2천원

성경 속 인물들의 내적치유일기 (신·구약 각 1권)
성경 속 인물들도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졌다. 그들의 상처와 고통, 영적 억눌림 등에 주목한 이 책은 성경속 인물 40여명이 아픈 상처를 스스로 꺼내놓는다. 그리고 그들의 상처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치유하시고 회복했는지, 자신을 하나님이 어떻게 쓰셨는지 기쁨으로 고백한다. 사랑과 인내, 돌봄과 치유하심에 관해 성경교재로도 유익하다.
윤남옥/진흥/256쪽/9500원

팔복의 영성
영성이란 말처럼 인기 있는 말은 없다. 하지만 참된 영성은 찾기 어렵다. 저자는 예수께서 말씀하신 8복에 기초해 예수님 영성의 핵심을 겸손, 영적애통, 온유와 친철, 긍휼, 평화, 행동하는 영성 등으로 정리하고 있다. 이 책은 기독교영성을 협의적인 면에서 ‘예수님을 닮은 겸손한 사람이 되는 것’으로 말하고 이 겸손으로 초청에 응답할 것을 당부한다.
류기종/KMC/191쪽/9000원

바라봄의 법칙
경남산청 산골마을에서 태어나 거제도 섬 소년이 됐던 주대준, 그는 청와대 경호실 차장으로 신우회를 만들고 회장이 되어 우리나라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했다. 요셉처럼 하나님을 바라보았던 그의 삶과 신앙은 청년들에게 꿈과 도전을 가능케 할 것이다. IT 전문가로 과학적 경호시스템 구축에도 앞장선 그의 신앙과 삶을 느낄 수 있다.
주대준/두란노/248쪽/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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