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지난 4월 28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방문해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와 환담했다. 두 사람은 사학법 개정의 필요성을 나누고 이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엄신형 목사가 “사립학교법 문제는 아직 해결된 것이 아니다”고 말하자, 강재섭 대표는 “입법화가 필요한 사항을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기총에서는 총무 최희범 목사와 사무총장 정연택 장로가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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