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나무품성학교, 오륜교회서 6월 5일부터 개강

‘내 남편은, 내 아내는 정말 말이 안통해’, ‘어쩜 저렇게 제멋대로일까’, ‘우리아이는 왜 옆집아이처럼 못할까’ 어느 집이나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는 말들이다. 모든 불편한 감정은 나 아닌 다른 사람 탓을 하며 화를 삭히지 못해 씩씩거리면서도 매일 상처받고 있는 당신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좋은나무성품학교(대표 이영숙 박사)에서는 오는 6월 5일부터 7월 3일까지 오륜교회에서 ‘가정을 세우는 성품이노베이션(혁명)’을 실시한다.
5주 일정으로 진행되는 성품 이노베이션은 ‘감사’와 ‘기쁨’, ‘긍정적태도’, ‘성품 내적치유’, ‘절제’, ‘인내’, ‘책임감’, ‘경청’ 등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단어지만 실제로 삶 속에서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여러 주제를 다룬다.

첫 강의는 ‘감사'할 것을 찾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남편에게 감사할 것들을 적어보거나, 내 삶에서 찾은 감사 목록들을 정리하면서 마음속 풍요를 느껴보는 방법이다. 2강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 ‘기쁨' ‘긍정적인 태도'에 대해 배운다. 이어 꼭꼭 숨겨놨던 상처를 찾아 치유하는 ‘성품 내적치유', 상대를 위해 해야 할 ‘절제' ‘인내' ‘책임감'을 키우는 훈련을 하며 마지막으로 새로운 세상을 향한 ‘경청' ‘지혜'의 방법을 실천함으로써 성품 훈련은 마무리된다.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이영숙 박사는 “성품 이노베이션은 성품을 변화시키는 훈련을 통해 과거의 상처를 치료하고 영성을 회복함하는 나를 찾는 여행"이라고 설명하고 “부모가 바른성품을 가질 때 자녀 또한 바른성품을 가질 수 있다”며 성품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의:02)031-203-0228, www.goodtre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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