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권사·명예안수집사 추대 및 권사 취임

서울중앙지방 성광교회(박상호 목사)는 지난 5월 18일 창립 39주년을 기념해 ‘명예권사·명예안수집사 추대 및 권사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예식은 박상호 목사의 집례로 석명세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전현석 목사의 설교 후 명예권사·명예안수집사 추대 및 공포, 부회장 김곤 목사의 기도, 권사 취임, 부회장 김성찬 목사의 권면, 총회장 백장흠 목사의 축사, 권동현 원로목사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예수그리스도의 종’을 제목으로 설교한 전현석 목사는 “사도바울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고 하나님의 충실한 종이 된 것처럼, 일꾼으로 부름 받은 모든 분들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온전한 헌신을 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김병진 동희성 이준옥 권분희 씨 등 14명은 명예권사로, 이희집 씨를 명예안수집사로 추대됐다. 또 김용진 박이수 안병근 조경연 등 44명이 권사로 취임했다. 

이날 총회장 백장흠 목사는 “교회를 세우고 사랑을 전하는 것에 헌신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성광교회는 지난 2002년에 박상호 목사가 담임목사로 취임했으며 올해 배가 성장을 위한 전도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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