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팀, 다채로운 찬양의 하모니 선사

대구지방 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타관 장로)는 지난 5월 18일 제일교회에서 ‘제1회 성결인 찬양축제’를 개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찬양축제에는 18개 팀 140명이 출연해 남성중창,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였다.
찬양제에 출연한 목사, 장로, 남전련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찬양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전문음악인 못지않은 수준 높은 음악을 들려주었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초청된 소프라노 김혜경 사모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를 열창해 큰 감동을 주었다. 
이번 찬양제를 준비한 회장 김타관 장로는 “찬양축제를 통하여 성결인들의 마음에 성령의 불을 지펴서 서로 단합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김 장로는 또 “이번 찬양제를 통해 큰 자신감을 얻었다”며 “내년에는 전문 콘서트홀에서 제2회 찬양제를 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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