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례 등 디지털 목회 노하우 전수
아날로그형 교회 목회가 새로운 디지털 목회 패러다임으로 전환되고 있는 시점에서 교회 정보화에 대한 기술과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 목사)와 본 교단 정보통신위원회는 오는 6월 9, 10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교회 정보화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교회 정보화의 표준화를 만들고 교회(선교) 현장에서 필요한 IT 솔루션에 대해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또한 IT 개발업체와의 교류를 통하여 한국교회에 적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중소형교회가 교회 정보화 기술을 응용,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행사 기간 오전에는 IT솔루션을 적용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교회사례 발표와 목회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강의한다. 오후에는 참가업체별 개발 IT솔루션에 대한 소개와 교회 적용사례 및 제안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