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선위 11일, 국선위 13일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신용철 목사) 제32회 정기총회가 오는 6월 11일 오후 1시 30분 총회본부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총회는 인사총회로 2년 임기의 새로운 위원장과 임원들을 선출한다. 새 위원장에는 현 부위원장 이신복 목사(서울제일교회)가 유력하다. 해선위는 또한 이번 총회에서 32회기 주요사업과 예산을 확정한다. 특히 해선위 설립 30주년 기념 사업과 새로운 선교 정책 방향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박훈용 목사)도 오는 6월 13일 오전 11시 총회본부에서 제12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회무를 처리할 계획이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성결교회 목회진흥원 설립안과 회칙 개정안을 중요하게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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