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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
이섭
2020.07.0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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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한국성결신문 창간 30주년을 맞아 본교회(조영진 목사)와 함께 작은교회에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 개최한 작은교회 목회사역 수기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편으로는 기쁨보다 정말로 진실되게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사역을 하였는지 나 자신을 뒤 돌아보며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느낍니다.늦게 시작한 사역이기에 돈도 인맥도 없이 맨 땅에 헤딩하듯이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주님이 주신 능력 안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그동안의 섬김 안에서 그저 일기를 쓰듯 공모한 수기가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줄 몰랐습니다. 그 동안 교회 재정이 부족하여 틈틈이 일용직을 하고 아내의 부업으로 재정을 보태며 사역한 모든 것들이 이번에 받은 상 자체만으
특집
장영석 목사(양촌비전교회)
2020.07.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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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석 목사(양촌비전교회)의 가족이 총동원하여 섬기는 사역은 국내 이주 외국인 노동자, 중국 동포, 홀몸 노인, 장애인, 알코올 중독자 등 한 분야만으로도 쉽사리 누구든 감당하기에 벅찬 사역이다. 특수한 환경에 있는 사역의 대상들, 가장 좋은 동역자로 헌신하여 든든한 의지가 되었던 자녀들의 질병을 통한 위기, 가진 것은 턱없이 부족한 현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겪는 고통과 당하는 역경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남들의 아픔을 나의 책임으로 느낀다.그럼에도 그의 목회적 고백에는 조금의 망설임이나 자조적인 원망의 그늘이 없다. 무엇이든 가리
특집
박순영 목사(본지 편집위원)
2020.07.0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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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비전교회를 개척 설립한지 8년째 접어들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인도 해 주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린다. 요즘 미자립교회도 하는 일에 따라 큰 교회 못지않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목회하면서 성도들에게 우리교회는 “작은 교회지만 큰 교회다!”라고 강조한다. 현재 출석하는 성도들은 이주노동자, 탈북민, 사할린교포, 중국동포, 알코올중독자, 지적장애인, 시각장애인, 생활능력이 없는 홀몸노인들이지만 그동안 한국인과 외국인이 우리교회에 다녀간 인원만 해도 4백 명이 넘고 세례를 받은 외국인은 30명
특집
장영석 목사(양촌비전교회)
2020.07.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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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소박하고 작은 목회 이야기를 진솔히 읽어주시고 우수상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목회수기 공모에 응모하면서 지난 5년간의 목회 현장의 순간들을 돌아보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아직은 공개되지 않은 많은 작은교회 목회자들이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지금도 고군분투하며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부족한 목회 현장 이야기가 선정이 되어 기쁘고 죄송하면서도 하나님의 위로를 느낍니다.이번 목회 수기 수상은 개척 직후 1년 동안 성도 없이 동분서주하는 딸을 말없이 도우시면서
특집
정미영 목사(어린양교회)
2020.07.0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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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전도의 최전선에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목회수기를 보며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목회, 특히 개척은 눈물 없이 가기 힘든 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그런 무거운 마음으로 이 수기를 처음 읽으며 왜 제목을 “교회가 천국인가봐”라고 했는지 궁금 했습니다. 특히 사역의 어려움, 서러움, 아쉬움이 담긴 “수많은 아이들이 왔다가 떠난다”는 글을 보며 더 의아했습니다.그러나 듣지 않는 것 같았던 성민이가 변화되었다는 이야기는 목회 사역에 함께 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으며, 사역에 희망이 있음을 보여주었습니
목회
곽은광 목사(교회진흥원 원장)
2020.07.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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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개척하다불신자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고 가족을 구원 받게 하고 목사가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그 과정이 나에게는 하나님의 훈련 과정이었다. 한때는 사모의 꿈을 꾸었다. 대학생 때는 이슬람권 선교사 사모의 꿈을 꾸며 오랜 기간 이슬람 선교를 준비하기도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한국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사역자로 사용하기 원하셨다.불신자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고 가족을 구원 받게 하고 목사가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그 과정이 나에게는 하나님의 훈련 과정이
특집
정미영 목사(어린양교회)
2020.07.0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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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신문 창간 30주년 기념 본교회(조영진 목사)와 함께하는 제2회 작은교회 목회수기 공모전에 지난해 보다 더 훌륭한 글들이 많이 출품되어 경쟁이 치열했다.이번 공모전은 수기 취지에 맞게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위하여 힘들지만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의 작품들을 신앙적 감동과 희망 제시, 목회사역의 창의성, 사역의 영향력, 목회자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문장의 구성과 표현력을 기준으로 평가했다.올해 공모전에 출품된 글 중에 다소 전달력이 부족한 작품들이 있었지만 대부분의 글들은 감동, 열정, 그리고 새로운 대
교단
최동규 교수(심사위원장)
2020.07.0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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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와 본교회(조영진 목사·사진)가 함께 주최한 제2회 작은교회 목회수기 공모전은 본교회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이루어졌다.본교회는 이번 수기 공모전 당선 교회들의 상금과 7월 17일 시상식 행사 비용 일체를 후원했다. 특히 상금을 작년보다 2배 규모로 늘려 공모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앞서 본교회는 작은교회의 어려운 목회 현실을 알리고 작은교회 목회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목회사역의 활성화를 높이기 위해 수기 공모전을 제안했고 지난해 1회 공모전을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공모전을 진행하게 됐다.본교회의 전적인 지원에 힘입
교회
남원준 기자
2020.07.0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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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성결의 빛으로, 민족에 화해의 소금으로’라는 사시로 1990년 7월 2일 창간된 한국성결신문이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지난 30년간 한국성결신문은 교단 안의 소식을 어느 매체보다 빠르게 전달하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어왔다.평신도 중심으로 발행 논의 1990년 2월 연합기관장 명의로 한국성결신문 발행 청원서를 총회장에게 제출하며 창간작업이 본격화 됐다. 이후 발기인대회를 거쳐 7월 2일 드디어 「월간 한국성결소식」 창간호 3만부를 발행했다.다음 해인 1991년 제호를 「한국성결신문」으로 변경하고 제14호(1991.8.10.자)부터 격주간으로 신문을 발행했다. 1993년 신문발전연구위원회가 발족되고 7월부터는 8면으로 증면, 교단 신문으로서의 체계를 잡아가기 시작했다. 한국주간신문협회
교단
남원준 기자
2020.07.0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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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성결성 유지에 보탬(사)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 류정호·김태영·문수석 목사할렐루야! 한국교회와 성결교회를 위해 열심히 뛰어온 한국성결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한국성결신문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교단지로서 지난 1990년부터 지금까지 교단의 발전과 한국교회의 건강한 부흥을 위해 정론직필로 헌신해왔습니다. 한국성결신문의 지난 신문들을 돌아보면 그 속에는 성결인들의 아름다운 발걸음과 한국교회의 다양한 소식들이 기록되어 있을 것입니다. 때로는 아프고 슬픈 소식도 있고 때로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소식들도 있었습니다.
특집
한국성결신문
2020.07.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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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2시, 학교를 마치마자 아이들이 교회로 달려온다. 찬양소리도 우렁차고 성경을 암송하는 소리도 들린다. 분반공부를 하듯 공부에 열중하는 모습도 보인다. 서산교회(김형배 목사)는 평일에도 초등학교 아이들로 북적 거린다. 매일 방과 후에 교회학교가 열리기 때문이다.서산교회는 어린이들이 365일 하나님 품에서 자라고, 신앙 안에서 실력 있는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올해 초 꿈의매일교회학교를 개교했다. 이곳에서는 영성과 인성교육 뿐만 아니라 학원처럼 영어와 수학 국어 과학 등 사교육까지 여러 학습이 진행된다.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기도 하고 책을 읽고 진지하게 토론하는 독서교육, 논술 등 사고력을 키우는 교육도 이뤄지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교회가 놀이터이자 배움의 터전인 셈이다. 아이들의 꿈꾸는 학교
교회탐방
황승영 기자
2020.07.0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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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안이 21대 국회에서 다시 발의됐다.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6월 29일 대표 발의했다. 장 의원이 차별금지법을 제안한 이유는 명확하다. 바로 인권 보호다. 합리적 이유 없이 성별, 장애, 병력, 나이, 성적지향성, 출신국가, 출신민족, 인종, 피부색, 언어 등을 이유로 고용, 교육기관의 교육 및 직업훈련 등에서 차별을 받지 않도록 제도화하겠다는 것이다. 평등을 추구하는 헌법 이념을 실현하고 사회적 약자를 차별에서 구제하는 것이 목적이다. 만약 차별행위가 고의·악의적이거나 반복성 또는 보복성이 있을 경우에는 손해배상과 형사 처분까지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연합기관과 주요 교단들 뿐 아니라, 대형교회 목사들까지 나서 반
사설
한국성결신문
2020.07.0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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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선교 등 해외선교를 집중적으로 지원해온 당진중앙교회(이태곤 목사)가 작은교회 차량 지원 등 국내 선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당진중앙교회는 지난 6월 15일 하인교회(전태성 목사)에 선교차량 지원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경기도 파주에서 다음세대 사역과 지역 선교활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는 하인교회는 기존 차가 낡아서 새로운 승합차량이 필요했는데 당진중앙교회가 때를 맞춰 새로운 승합차를 구입할 수 있는 비용을 지원한 것이다.아웃리치 선교 봉사를 통해 작은 교회를 꾸준히 도왔던 당진중앙교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직접 찾아가는 대면 선교의 길이 막히자 비대면 지원방식을 고민하다가 작은교회에 승합차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역복음화를 위한 열정이 아무리 넘쳐도 사람을 모으고, 나르는 기동
교회
황승영 기자
2020.07.0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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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전주에는 전국의 도청 소재지 중 유일하게 성결교회가 없었다. 그러다 광복 이후 김신환 유흥만 등의 기도로 전주에 성결교회가 세워졌다.지난 5월 27일 제114년차 교단총회에서 한기채 목사(중앙교회)가 총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로써 전주교회는 교단 총회장을 여섯 명이나 배출했다는 경사를 맞았다. 전주교회 출신이거나 사역을 하셨던 목사님들 중 총회장이 되신 분이 6명이라는 의미다.첫 번째는 전주교회 초대 담임목사였던 오영필 목사이다. 오영필 목사는 제13대와 제18대 총회장을 역임했다. 두 번째는 이대준 목사로 제31대 총회장이었으며, 세 번째는 김필수 목사로 제57대 총회장을 지냈다. 네 번째는 제58대였던 이용규 목사, 다섯 번째는 제65대 총회장을 지낸 원팔연 목사, 여섯 번째가 바로
독자기고
김지영 장로(전주교회 원로)
2020.07.0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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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독교선교연맹(C&MA·The Christian And Missionary Alliance) 얼라이언스 한국총회가 지난 6월 26~27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 쉐르빌리조트에서 3차 연례총회를 열고 신임 총회장에 문형준 목사를 선출하는 등 코로나 감염병 시대에서 새로운 길을 선교의 모색했다. 선교중심의 건강한 교회와 건강한 선교를 추구하고 있는 얼라이언스 한국총회는 첫날 개회예배에 이어 특별 공연과 축제가 어우러진 환영식으로 회원 간의 친교와 결집을 다졌다. 전 한국총회 감독 김길 목사는 “오직 진리의 말씀을 좇아 가야한다”면서 “코로나 시대에도 홀리네스(성결)와 미션(선교)의 방향으로 걸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C&MA USA 총재인 존 스톰보 총재와 AWF 쥬라 야나기하라 총재가 축하 영
교계
황승영 기자
2020.07.0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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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가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강제 철거 명도 집행을 맹비난하고 나섰다.전광훈 목사는 지난 6월 24일 사랑제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행관들이 제대로 조사하지도 않고 명도 집행을 했고 용역 600여 명이 교인들을 향해 심각한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사랑제일교회가 속한 장위10구역은 현재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재개발조합은 사랑제일교회가 재개발 보상금으로 서울시 감정금액인 82억 여 원 보다 7배 많은 570억원 가량을 요구하자 명도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사랑제일교회 측 변호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재개발조합이 교회 건물 보상비를 44억으로 평가하고 우리 교회에서 뺏은 땅을 다른 교회에 270억에 팔아 약 220억의 차익을 얻으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한편 전광훈 목사는
교계
홍의현 기자
2020.07.0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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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0주년 맞이 한국교회구국기도대성회가 지난 6월 25~27일 서울 영락교회에서 ‘제2의 6.25를 막아주시고 복음통일을 주옵소서’라는 주제로 열렸다.이번 기도회에는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와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캐나다 큰빛교회 임현수 원로목사 등 교계 지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우리교단에서는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가 강사로 나섰다.안희환 목사는 설교에서 “전쟁 이후 70년의 세월이 지났는데 우리의 힘과 능력, 노력과 발버둥으로 안 되는 것들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모두 이뤄진다”며 “이번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계
홍의현 기자
2020.07.0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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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EXPLO2020 통일선교대회’가 지난 6월 25일 경기도 파주시 충만한교회에서 열렸다. 대회는 평화와 통일, 선교를 주제로 3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 평화를 주제로 설교한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원로목사는 직접 겪었던 6.25전쟁 당시의 상황을 생생히 증언하며 “통일은 정치적인 토론이나 협상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 있어야 가능하다”며 한국교회 전체의 기도가 필요함을 역설했다.2부 통일을 주제로 설교한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은퇴목사는 “남과 북이 돈이라는 우상과 체제와 이념이라는 우상을 버릴 때 통일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끝으로 3부 선교를 주제로 단상에 오른 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박성민 목사는
교계
홍의현 기자
2020.07.0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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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류정호 김태영 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의 법인 주무관청이 서울시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 변경됐다. 이에 한교총은 지난 6월 19일 ‘한국교회총연합 사단법인 문화체육관광부 이전 감사예배’를 드리고 사역의 새 출발을 알렸다.한교총은 지난해부터 법인 주무관청 변경을 추진해왔다. 이후 올해 2월 27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한교총은 정부 부처 산하의 사단법인으로써 명실상부 교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이날 예배에는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류정호 목사(직전 총회장)를 비롯한 한교총 임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예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진행됐다.예배 설교를 전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
교계
홍의현 기자
2020.07.02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