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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자명한 진리로 받아들입니다. 모든 남성과 여성은 평등하게 창조되었으며, 창조주로부터 생명, 자유, 행복의 추구 등과 같은 인간의 절대적인 진리를 똑같이 부여받았습니다….” 이것은 1848년 뉴욕 세네카 폴즈의 웨슬리 교회에서 개최되었던 미국 최초의 여성의 권리 대회(Wemen’s Rights Convention)에서 채택된 선언문의 내용이다. 이때로부터 미국교회의 남녀평등 운동은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나는 이를 한 마리 죽였을 뿐이야. 소냐, 아무런 쓸데도 없는 해롭기만하고 밉살스러운 이를 말이야.” 눈꼽만큼의 죄의식도 없는, 공리주의로 철저하게 자신을 감추고 있던 똑똑한 남자를 회개의 길로 이끈 여인으로 도스토예프스키는 ‘죄와 벌’에서 소냐를 우리에게 제시해 주
애오개
한국성결신문
2013.07.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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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교회음악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교회음악협회(이사장 이대구)는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영락교회 베다니홀에서 34회 교회음악 하계대학 ‘2013 획기적 합창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획기적 합창세미나는 매년 실력파 교회음악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청해 최신 교회음악 정보를 제공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주제강연과 선택 강좌, 시범 연주 등 다채로운 구성을 자랑한다. 세미나 첫날에는 획기적 합창 세미나의 백미인 합창 마라톤이 열려, 30개 어린이·여성·선교·모범 합창단이 출연해 실력을 발휘한다. 또한 올해 특강은 옥인걸 교수(University of massachusetts Lowell 명예)와 조성환 목사(남가주 사랑의교회
문화
최샘 기자
2013.07.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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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가수 박종호가 찬송가를 새롭게 재편곡한 ‘박종호의 찬송:Favorite Hymns’ 앨범을 발매했다.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가장 좋아하는 찬송가를 수록한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하늘에 계신 아버지(주기도문)’를 비롯해 ‘기뻐하며 경배하세’, ‘오 신실하신 주’, ‘우리의 기쁨이 되시는 예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등 찬송가 21곡이 수록됐다. 특히 박종호는 최고 실력을 갖춘 세션들과 편곡자들과 함께 작업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소개했다.
문화
최샘 기자
2013.07.0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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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회장:황승영)가 최근 뉴스 홈페이지(www.cpress.or.kr)와 모바일 웹(m.cpress.or.kr)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지난 2009년 기자협회보(오프라인) 재발간 된 후 4년 만에 다시 온라인 뉴스 홈페이지를 개설한 것으로 언론의 자유와 공정한 보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뉴스 홈페이지는 지난 5월에 홈페이지를 제작, 구축하였으며 6월 한 달 동안 시험운영 마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기사는 회원기자 등록 후 송고 가능하며, 회원사 소속 기자라면 누구나 회원기자로 등록할 수 있다. 한국교회 중요 이슈에 대해서는 자체 공동취재를 통해 한국교회 공공성 확립과 회원사 권익에 발 빠르게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새롭게 문을 연 뉴스 홈페이지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7.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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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종교들이 문화를 통한 포교활동에 나서고 있어 주의가 요청된다. 지난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이단 관련 책들이 전시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본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만민중앙교회가 화려한 부스와 다양한 볼거리를 앞세워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고 신흥종파인 증산도가 만든 상생출판사도 전시 부스를 설치해 관람객들을 끌어들였다. 이중 만민중앙교회는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는 모든 관람객에게 이재록 씨의 자서전을 무료로 나눠줬으며, 올해 도서전 주빈국으로 초청된 인도 현지어로 번역된 이재록 관련 서적을 전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벌였다. 특히 이단 관련 출판사들은 화려한 부스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부스 임대료와 시공비 등 약 4~5천만원이 소요되는
문화
최샘 기자
2013.07.0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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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오스 인터내셔널(대표 정성욱 목사)은 아동 성매매 현실을 담은 영화 ‘트레이드 오브 이노센츠’의 교회 시사회를 개최하며 아동성폭력 근절 운동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영화 트레이드 오브 이노센트는 인신매매 수사관으로 신분을 위장하고 집창촌 소녀들을 구출하고 이들의 재기에 앞장서는 알렉스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피해자들의 시선을 통해 성폭력과 성매매 근절의 필요성을 강조한 작품이다. 정성욱 대표는 “한국은 동남아시아 아동 성매매 1위라는 불명예를 기록한 나라”라며 “크리스천들이 먼저 아동 성매매 근절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경각심을 일으키자”고 말했다. 큐리오스는 현재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 광림교회, 안양제일교회 등에서 영화를 상영했으며, 관심 있는 교회들의 시사회 신청을 받고 있다. 문
문화
최샘 기자
2013.07.0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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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말은 쉽지만 실천이 쉽지 않다. 그렇기에 지구를 사랑하는 크리스천의 실천이 필요한 시점이다. 실내 적정온도 유지, 조명에너지 절약, 대기전력 차단 등 조금만 신경을 기울이면 모두가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소개한다. 실내온도는 26도 유지! 가장 대표적인 에너지 절약법은 바로 실내 적정온도 유지다. 더운 날씨에도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실내 온도를 26~28도에 맞추자는 것. 이를 위해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면서도 시원하게 예배를 드리고 회사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타이, 반소매 차림, 목회자들은 가운 대신 스톨 등을 활용한 ‘쿨(cool) 맵시’를 제안했다. 특히 적정 냉방온도를 지키되 전력피크제를 감안해 낮 2시부터 1시간 동안 에어컨을 끄
문화
최샘 기자
2013.07.0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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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용사화학교가 일본에서 회복축제를 진행하며 현지인과 선교사들의 신앙 회복을 이끌었다. 만리현교회가 주최하는 기드온용사화학교(교장 이형로 목사)가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야마나시현 하마유리조트에서 14기 회복축제를 개최됐다. 해외 선교사와 현지인의 신앙 회복을 위해 최근 해외 사역을 벌이고 있는 기드온용사화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일본에서 회복축제를 개최한 것이다. 이번 회복축제에는 교단 소속 선교사, 타교단 목회자, 일본 현지 목회자와 성도, 선교사 자녀와 봉사자 등 총 101명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성령의 치유를 경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복축제에서는 10여차례에 이르는 강의, 특강, 소그룹 모임과 비공개 특별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신앙적, 인격적 회
교회
최샘 기자
2013.07.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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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와 인제지역 교회들로 구성된 양인선교회(회장 유대형 목사)가 올해도 선교사 초청 수련회를 개최해 선교사들에게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선교사 초청 수련회는 지난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속초 추양하우스에서 진행됐다. 수련회에는 안식년을 맞은 이재정 선교사(인도네시아)와 손00 선교사(아시아)를 비롯해 훈련생 7가정이 참여했으며, 선교사들을 돕기 위해 양인선교회 뿐만 아니라 속초교회(권영기 목사)와 거진교회(정현진 목사)도 협력해 식사를 대접하며 선교사들을 섬겼다. 수련회는 특별한 프로그램 없이 선교사 가족들이 아름다운 양구지역의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했으며, 참석자들도 “진정한 쉼과 재충전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양인선교회는
선교
문혜성 기자
2013.07.0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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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입된 탈북자 수는 2만 5천여명에 이르고 있지만 아직도 한국교회의 탈북자들에 대한 이해가 낮으며 선교적 접근방법도 잘못된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사)탈북동포지원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최병두 목사)은 지난 6월 24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2회 탈북동포 정책토론회를 열고, 한국교회 잘못된 탈북자선교의 사례를 밝히고 대안을 모색했다. 이날 포럼은 ‘탈북동포 인권개선 방안’ ‘탈북동포 정착 정책 개선 방안’, ‘탈북동포를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이란 세 가지 주제가 다뤄졌으며, 김석우 전 통일부장관이 기조발제 했다. 이날 발제에서는 ‘한국교회의 역할찾기’에 대한 발제가 관심을 끌었다. ‘탈북동포의 인권개선 방안’에 대해 발제한 강철호 목사(새터교회)는 “전도를 나가면 ‘어떤 교회에서는
선교
문혜성 기자
2013.07.0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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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중앙지방 두곡제일교회(한기형 목사)가 지난 6월 30일을 ‘선교의 날’로 선언, 선교동원 예배를 갖고 해외선교 의지를 다졌다.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이한 두곡제일교회는 한기형 목사가 2011년 부임한 이후 많은 변화와 성장을 일궈가고 있는데 앞으로는 해외선교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온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이날 선교주일 예배를 드린 것이다. 두곡제일교회는 주일 대예배를 선교의날 예배로 기념했으며, 교단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를 초청, 선교사역의 의미와 중요성 등에 대한 말씀을 들었다. 또 이날 예배에서는 교단의 선교역사와 선교사 파송현황, 선교정책 등을 담은 선교보고가 동영상으로 상영되어 성도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기형 목사는 “당회에서 해외선교 시작을 결의하고, 성도들도 해외지교회 개척을 위한
선교
문혜성 기자
2013.07.0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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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 목사)와 한화호텔(대표이사 홍원기)이 공동으로 지난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장기기증 등록자 가족 180여명이 참여한 ‘웰링캠프’를 진행했다. ‘웰링캠프’는 웰빙과 힐링의 합성어로, 장기기증 등록자들의 심신 건강을 지키고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실제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과 장기기증 이식인 가족들이 참석해 서로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스타 연예인들의 재능기부가 이어졌다. 배우 서태화 씨가 참가자들을 위해 건강 레시피를 소개하는 요리 강연을 펼쳤으며, 첫날 저녁에는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수 션 씨가 ‘행복한 가정과 나눔’이라는 주제 강연을
교계
최샘 기자
2013.07.0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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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가종현 목사)는 지난 6월 28일 임원회를 갖고 교단의 인재들을 교단선교사로 적극 영입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어진 인사위원회에서 교단 인재들의 정식 선교사 파송과 선교사 복직, 순회선교사 청원 등을 허락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카메룬성결신학대에서 학감을 맡고 있는 곽여경, 정귀순 선교사(카메룬)의 정식 교단파송 선교사 전환 청원을 허락했다.또 케냐에서 사역하다 박사과정 학업을 위해 사임했던 박지형, 안지은 선교사의 복직청원도 허락했으며, 오랫동안 이혈침 선교활동을 펼쳐온 이현중 장로(청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7.0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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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지방회에서 청년연합회 조직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문환주)는 지난 6월 29일 총회본부에서 열린 성청 동우회와의 간담회에서 각 지방회 청년연합회 실태를 보고했다. 이날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51개 지방회 중 청년연합회가 조직된 곳은 20개 지방회에 불과하며, 31개 지방회는 연합회 조직조차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청년연합회가 있는 지방회에서도 실제 활동 없이 임원만 구성된 곳도 있었으며, 청년연합회 조직 없이 지방회 청소년부가 사업을 진행하는 곳도 있어 청년 연합활동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각 지방회 연합사업의 위축은 전국연합회 활동 축소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청년회전국연합회는 임원 구성이 안 될 정도로 사역에 어려움
교단
최샘 기자
2013.07.0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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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문환주)가 오는 8월 8~10일 보람원에서 열리는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영진 장로) 주최 어린이캠프에 참가할 성결 청년 스텝들을 모집 중이다. 매년 한차례씩 교회학교 대상으로 여름캠프를 개최하는 교회학교전련 사역을 후원하기 위해 성청에서 청년들을 스텝으로 파송하는 것이다. 현재 총 50명의 청년들을 모집 중이며, 사전에 두차례의 교육에 참여해야 한다. 마감은 7월 12일까지다. 문의:02)3459-1099, 010-8909-2856
교단
최샘 기자
2013.07.0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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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이필남 권사)가 지난 6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본 교단의 대표 순교지인 신안군 증도에서 지련회장 수련회를 갖고 순교신앙을 되새겼다. 여전련은 해마다 해외선교지를 탐방하는 특별 수련회를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참여율도 높이고 교단의 순교신앙을 배우기 위해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신앙을 간직한 증도로 장소를 정했다. 특히 여전련에서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 건축을 위해 총 1억원을 후원했는데, 최근 개관한 순교기념관을 둘러보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회장 이필남 권사는 “전국의 지련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한 덕분에 순교기념관에 1억원의 건축금을 지원할 수 있었는데, 지련회장들의 노고도 격려하고 문 전도사님의 순교정신과 영성, 그 열정을 본받기 위해 증도에서 수련회를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7.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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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권사회 전현직 임원들과 2013년도 전국 지련회장들이 각각의 모임을 갖고 소명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권사회(회장 이정민 권사)는 지난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2013년 신임 지련회장단 워크샵을 갖고 권사회의 발전과 교단의 부흥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이번 지련회장단 워크샵에는 전련의 새 임원단과 지련의 신임회장들이 참여했으며, 각 지련과 전국권사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예수님처럼 되어가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샵은 전국권사회 실무임원과 지방회장단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더십교육과 세미나, 각 지련 소개, 기도회 등으로 진행됐다. 첫날 도착예배는 1부회장 황순례 권사의 사회, 직전회장 안정자 권사의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7.0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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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지방 동수원교회(송태헌 목사)가 복지관 설립을 통한 사회복지 사역에 나선다. 동수원교회는 지난 6월 30일 길갈 복지관 준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송태헌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진우 장로의 기도, 임마누엘찬양대의 찬양, 총회장 조일래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계속 기적을 이루어가자’라는 설교에서 조일래 목사는 “혼인잔치 중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순종하자 기적이 일어난 것처럼 주님의 말씀을 믿고 즉각적으로 즐겁게 순종하여 계속 기적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심재흥 목사(수원중앙교회)의 입당 기도, 건축경과 동영상 시청,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의 사역을 위한 기도, 이광백 목사(노하교회)의 권면, 김재호 목사(성산교회)와 배진구 목사
교회
최샘 기자
2013.07.0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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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지방 대명교회(오세현 목사)가 지난 6월 23일 성전 증축 감사예배를 드리고 부흥하는 교회될 것을 다짐했다. 대명교회는 이번 증축공사로 지하 주차장과 1층 본당을 증축하고 새단장했으며, 로비, 유아실, 사무실, 2층 소모임실, 개인기도실 등도 마련했다. 지난 1990년 4명의 성도를 주축으로 충북 음성군에 세워진 대명교회는 사방이 논과 밭으로 둘러쌓이고 성도 대부분이 60대 이상인 전형적인 농촌교회다. 어려운 조건에서 시작한 목회였지만 오세현 목사와 성도들의 헌신으로 꾸준히 성장해 이번 증축에 이르게 됐다. 특히 지난 1994년부터 매년 중복에 개최한 경로잔치가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전도 담당 전도사를 중심으로 펼치는 전도도 결실을 거둬 지난 2011년 교단 전도모범교회로 선정되기
교회
최샘 기자
2013.07.0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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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삼성교회(신청 목사)가 지난 6월 20일 교단의 은퇴 목회자들을 초청해 위로회를 열고 존경과 사랑을 전했다. 교단의 은퇴 목회자 모임인 성광회의 위로회를 후원한 대전삼성교회는 이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0여명의 은퇴 목회자들에게 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하고 여비와 선물도 전했다. 이날 성광회 위로회는 박태희 목사(성락교회 원로)의 집례로 김호덕 목사의 기도(근원교회 원로), 신청 목사의 설교, 홍종현 목사(동대전교회 원로)의 축도, 기도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성광회는 위로회를 후원한 대전삼성교회에 감사패를 전했으며, 신청 목사는 은퇴 목사들을 환영하며 교역자와 장로, 주요 사역 등 교회를 소개했다. 한편, 대전삼성교회에서는 은퇴 목회자들을 위해 전복삼계탕과 과일, 간식 등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7.03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