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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척이 성공하는 경우는 확률적으로 6%라는 통계가 있다. 교단 성장과 전도에 가장 효과적인 개척이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최근 서울남지방회 교육원(원장 이형로 목사)에서 성장하지 못하는 개척교회의 특징이 보고되었다. 민장배 목사(성결대 실천신학 박사)는 개척교회가 실패한 사례를 연구한 결과, 개척자의 전도와 비전에 대한 노력이 없고, 양육 프로그램이 없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우선, 개척자 개인의 열정이나 소명의식이 없는 것이 문제점으로 부각되었다. 민 목사는 “성장하지 못하는 교회의 특징은 개척자의 소명의식이 확실하지 않고 비전이 불분명한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개척자의 열정이 없으면 당연히 전도도 이뤄지지 않고, 제자훈련 등 양육이 없어 실패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목회
황승영 기자
2011.11.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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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에 이단 사이비 단체를 옹호하고 있는 인사들이 일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교계 안에 적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이들 인사는 교단 주요 직책을 역임하거나 주요 교회 목회자인 것으로 알려져 교단의 향후 대처가 주목된다.교단 중책을 역임한 모 목회자는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에 회부되어 관련 논의가 한창이던 지난해 해당 교회의 부흥집회를 인도한 바 있으며 또 다른 인사는 이 교회가 중심이 되어 조직한 교단 총회에 참석, 축사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된 바 있다. 또한 이 인사들은 지난해 한기총 이단 해제 논란 과정에서 이들 단체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는 등 이들 단체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을 교계 인사들로부터 받고 있다.최근 교단의 주요 교회의 한 목사는
교단
조재석 기자
2011.11.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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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날씨와 외로움으로 고통받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이 전달됐다. 신촌교회(이정익 목사)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마포지역 장애우와 독거노인, 새터민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3년째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펼치고 있는 신촌교회의 김장담그기 행사에는 올해 여전도회원 등 100여명의 성도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1500㎏의 배추로 김장을 담갔다.신촌교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최정돈 권사) 주관으로 진행된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마포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우 가정, 다문화가정 및 새터민 150가정이 겨우내 먹을 수 있도록 갓 담근 싱싱한 김장김치를 전달 받았다. 또한 교회 내 어려운 성도 20가정에게도 김치가 전달됐다. 김장나눔 행사를 위해 신촌교회 김장봉사
교회
문혜성 기자
2011.11.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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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교부(부장 신현정 목사)는 지난 11월 8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소위원회를 갖고 교회성장세미나를 유럽에서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선교부는 이날 내년 4월 16일부터 유럽종교개혁지인 영국과 프랑스, 독일에서 교회성장세미나를 개최키로 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상의하기로 했다. 또한 선교부는 북한선교위원회와 협의해 북한선교정책세미나를 함께 개최할 수 있도록 협의하기로 하고, 이 세미나를 위해 북한선교정책사업비를 사용하기로 했다. 선교부는 그동안 북한선교위원회의 사업비 요청에 대해 세부사업계획이 부족함을 지적하며, 지급을 보류하고 자료보충을 지시해오다 이번 회의를 통해 공동 세미나 개최를 제시하게 된 것이다.선교부는 또 사회선교단 잔여예산 지원도 허락하되, 사후 결과보고서를 제출받기로 했다. 이
교단
문혜성 기자
2011.11.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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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선교후원이사회(이사장 신현정 목사)는 지난 11월 18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내년도 선교지 총회 일정을 확정했다. 동 이사회는 내년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동안 네팔 현지에서 선교지 총회를 개최하기로 일정을 확정하고, 2월 20일 출국해 24일 입국하기로 했다. 또한 이사들에게 총회 참석요청 공문을 발송하기로 하고, 현지에서 열리는 강의 및 세미나 일정 등은 현지 선교사와 상의해 정하기로 했다. 이사들은 또 내년 네팔 선교지 총회를 위해 3000달러를 지원키로 했으며, 추가 지원은 추후에 상황에 따라 고려하기로 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1.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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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교회(박도훈 목사) 후원으로 오네시모선교회(대표 박상구 목사)가 지난 11월 17일 청주교도소 대강당에서 교도소 복음화를 위한 1일 부흥성회를 가졌다.250여명의 재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는 박상구 목사의 사회와 이원종 집사의 대표기도, 청주교도소 성가대의 특송, 박도훈 목사의 설교에 이어 새롬교정복지선교회 백종진 장로가 합심기도를 인도했으며, 박도훈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특히 이날 은파교회 성도들이 찬양을 불러 재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날 박도훈 목사는 ‘바디메오의 믿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소경이었고, 거지였던 바디메오가 예수님을 만나서 눈을 뜨는 기적을 체험하였듯이 여러분들도 어려움을 당할 때를 주님을 만나는 축복의 기회로 삼길 바란다”면서 “예수님을
교회
문혜성 기자
2011.11.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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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심인 워싱턴지역 한인교회협의회 총무로 본 교단 김위만 목사(워싱턴감사교회·사진)가 선임됐다. 워싱턴지역은 장로교세가 강한 곳으로 500여개 한인교회가 소속된 워싱턴한인교회 협의회 총무로 김 목사가 선임된 것은 다소 의외다. 이는 지역교회에서는 연합 사업에 헌신해 온 그의 역할에 대한 평가라는 지적이다.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차용호 목사)는 지난 11월 14일 애난데일 메시아장로교회에서 신임 임원 발표 및 사업보고를 갖고 향후 활동방향을 밝혔다. 이날 총무에는 김위만 목사, 서기는 문정주 목사(뉴호라이즌커뮤니티침례교회), 회계는 김영술 목사(보배교회) 등이 선임되었으며 신학, 전도, 교육 등 12개 분과위원장도 선임, 발표됐다.이날 워싱턴교회협은 내달 4일 제10회 글로벌 성탄축하예배를
사람
조재석 기자
2011.11.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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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선교후원이사회(이사장 조예연 목사)는 지난 11월 17일 밀양교회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선교센터 건축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캄보디아후원이사회 임원들은 캄보디아 현지에 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선교센터 건축 감독을 구종국 협력선교사에게 위임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2010년 10월부터 1년여 동안 후원했던 황성연 선교사 사역비 후원은 선교센터 건축 사정상 중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임원회는 이밖에도 2012년도 1학기 신학교 강의 과목 및 강사 선정에 대해 논의해 내년 봄 캄보디아신학교 강의는 예배학개론, 세계교회사개론, 신약성서지리 3과목으로 정했으며, 강사는 총무에게 위임해 선정하기로 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1.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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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조용기)과 대한석탄공사(사장 이강후)는 지난 11월 18일 서울 논현동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사무국에서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조희준 사무국장과 대한석탄공사 이강후 사장이 함께 한 가운데 월동지원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을 후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을 공급하는 공익사업 관련 업무협약이다. 협약식의 주요내용은 재단이 진행하는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석탄공사가 주도적으로 동참하여 양질의 연탄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재단은 대한석탄공사가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협력하여 양 기관이 나눔운동을 위해 협력한다는 것. 이번 협약은 2년간 효력을 갖고, 향후 사업성과가 좋을 경우 계속해서 상호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영산조용기자선재단 박승현
교계
남원준 기자
2011.11.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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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오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동작구 노량진교회 기념관에서 ‘위기 디브리핑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위기상황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남은 상처와 고통을 회복시켜 정상적인 삶으로 되돌아올 수 있도록 돕는 ‘위기 디브리핑'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위기관리재단은 위기관리 전문가들을 초청해 선교단체와 현장의 선교사들이 닥쳐오는 위기상황에 바르게 대응하고, 치명적 위기를 실수 없이 처리해 나갈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번 세미나는 8차례의 강의와 4회의 실제 사례연구 및 그룹토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선교단체 지도자와 담임목사, 선교위원장, 선교사 등이며, 참가비는 1인 10만원, 2인 15만원, 3인 20만원이다. 신청은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1.2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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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바울부터 순교자 사도바울까지, 헌신적인 사역을 펼친 바울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 ‘바울’이 네 번째 시즌이 시작됐다. 제작사 MJ지저스미션은 내년 1월 8일까지 서울 대학로 스타시티에서 뮤지컬 ‘바울’을 공연한다. 지난 4월 초연한 뮤지컬 ‘바울’은 지난 11월 5일 200회를 돌파하며 기독교 뮤지컬로는 예외적으로 안정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기독교 색채가 강하지만 유쾌하고 즐거운 장면들이 곳곳에 삽입돼 분위기의 완급조절이 가능했던 점이 인기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또한 뮤지컬 ‘연탄길’, ‘마리아 마리아’의 유혜정 작가와 최무열 음악감독, ‘요덕스토리’,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차경찬 작곡가 등 대표적인 교계 뮤지컬인들의 참여로 완성된 높은 작품성도 인기에 한몫했다. 뮤지컬 ‘바울’은 ‘예수쟁이
문화
최샘 기자
2011.11.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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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 소속 장로들이 노숙자를 위한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서지방 장로회(회장 김길경 장로)는 연말을 앞두고 지난 11월 19일 서울역 인근 소중한사람들 노숙자센터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춥고 배고픈 노숙인들에게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장로회 임원들이 직접 센터를 방문해 1일 밥퍼 사역을 벌이고, 노숙인 급식사역을 위한 사랑의 성금도 전달했다. 이날 노숙인 급식 봉사에는 서울서지방 장로회장 김길경 장로를 비롯해 전 회장 고순화 장로, 부회장 곽기식 장로 등 임원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밥과 국, 김치 등을 150명의 노숙인에게 배식했으며, 떡도 나눠줬다. 처음으로 노숙인 봉사에 나선 봉사자들은 웃음치료시간에 참석해 노숙인들과 함께 웃으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기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1.11.2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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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터키 지진과 태국 홍수 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모금사업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터키는 지난달 규모 7.2의 강진이 터키를 강타하면서 12년 만에 최대 1000여명이 사망하며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었고, 태국은 지난 7월부터 내린 홍수로 국토의 70%가 잠겨 50년만에 최악의 국가비상사태를 내린 상태이기에 구호의 손길이 더욱 절실한 상태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재난대책원회(위원장 강태구 목사)는 최근 회의를 통해 자연재해로 큰 아픔을 당한 터키와 태국의 이재민과 현지 선교사님들을 돕기 위한 모금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한국교회의 성금을 모으기로 했다. 한기총은 모아진 성금을 구호금과 구호물자 형태로 지원할 예정이다. 예장통합(총회장 박위근 목사)은 지난 11월 7일 전국교회에 터키·태국 재난
교계
남원준 기자
2011.11.2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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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 장로부부 찬양대(단장 황규도 장로)와 여전도회연합성가대(단장 유경자 권사)가 깊어가는 가을밤, 찬양의 메아리를 함께 울렸다.올해 창단 16주년을 맞은 서울남지방 장로부부 찬양대(지휘 정원영)와 여전도회연합성가대(지휘 온애진)는 지난 11월 17일 영락교회 선교관에서 가을연합 연주회를 갖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연말을 앞두고 찬양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찬미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 장로부부 찬양대와 여전도회 성가대가 함께하는 무대를 마련한 것이다.첫 무대는 여전도회 성가대가 ‘알렐루야’로 장식했다. 알레루야 팡파르와 새로운 알레루야, 알렐루야를 잇따라 합창했으며, 이어 장로부부 찬양대가 화답하듯이 내 평생 가는 길, 시편 23편, 주님의 사랑을 연주했다. 찬조 출연한 이원석 군은 마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1.11.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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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교계 인사들이 한기총을 사유화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본 교단으로부터 대표회장 후보로 추천받은 이정익 목사(신촌교회)의 행보가 교계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본 교단은 금품선거 파동으로 혼란을 겪던 한기총이 7월 7일 특별총회로 정상화되고 교단 순번제에 의해 중형교단 대표회장 추천 등이 결정되자 지난 8월 12일 인천 송현교회에서 열린 임원회에서 본 교단 후보로 이정익 목사를 추천했다. 이정익 목사는 교단 총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오랫동안 한기총 공동회장 등으로 활동하는 등 정진경 이만신 이용규 목사를 뒤이어 본 교단 출신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로 적격이란 임원회의 판단에서다. 최근 한기총이 일부 인사들의 주도로 교단순번제 등을 담은 개혁정관을 바꾸는 등 혼란이 확대되자 총회 임원회는 교
사람
조재석 기자
2011.11.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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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 목사)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해체의 대안으로 현직 교단장 중심의 협의회 구성을 제안해 주목된다.미래목회포럼은 지난 11월 17일 ‘한기총, 개혁하지 못한다면 해체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내고 한기총 사태의 해결을 촉구하는 한편,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미래목회포럼은 성명에서 “한기총 해체의 대안은 현직 교단장을 중심으로 한 협의회를 구성하면 된다”면서 “현직 교단 총회장과 부총회장을 정회원으로 하고 순번으로 회의의 의장을 맡는 것이 한국교회 신뢰를 회복하고 교계를 정화하며 정치권력의 유혹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목회포럼은 또 “연합기관을 개혁하고 바로 세우는 일은 어느 개인이나 단체, 기관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며 한국교회
교계
남원준 기자
2011.11.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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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 동문회(회장 문사무엘 목사)는 지난 11월 21, 22일 익산 사랑의동산교회에서 제2회 동문대회를 갖고 동문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한편, 선교적인 사명도 재다짐했다. ‘성령과 선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동문대회는 첫날 개회예배와 동문 가족 콘서트에 이어 교단 선교정책 등 선교에 초점을 맞춘 강의와 세미나로 진행되었다. 사도행적인 선교를 위해 우선 교단의 선교 정책을 살피고, 해외선교사들의 선교사역 보고, 선교중심적인 목회 사례에 대한 세미나와 토론이 이어진 것이다. 동문회장 문사무엘 목사는 개회예배 설교를 통해 “사도행전의 스테반 집사처럼 성령으로 충만해 전도자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우순태 총무가 교단의 선교 정책에 대해 보
교단
황승영 기자
2011.11.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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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의 기쁨과 감사를 장애우들과 함께 나누고 있는 광정교회가 올해도 섬김과 나눔실천을 통해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추수감사절을 보냈다. 광정교회(남봉우 목사)는 지난 11월 20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감사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공주 소망공동체 장애우를 초청해 잔치를 열었으며, 이날 조명준 선교사(필리핀) 파송식도 가졌다. 이날 선교사 파송식은 추수감사절 대예배 시간에 간소하게 드려졌다. 남봉우 목사는 ‘진정한 감사’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진정한 감사는 좋은 일이 있을 때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고, 교회에 대해 말로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교단 선교국장 대행 남궁태준 목사가 조명준 선교사를 소개하고 남봉우 목사가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1.2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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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를 대상으로 한 ‘2012 BCM 반목회 세미나’가 오는 12월 3일 신촌교회를 시작으로 전국 10개 지역 성결교회에서 열린다. 총회 교육부(부장 허성호 목사)는 최근 BCM 반목회 세미나 일정을 확정했다. BCM 반목회 세미나는 교단 BCM 교육목회를 소개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방회와 개 교회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대상으로 세미나의 규모를 확대해 눈길을 끈다. 총회 교육부는 지난 11월 5일 자체 소위원회를 통해 BCM 교육목회에 대한 교계의 관심을 읽고, 타 교단 교회 대상의 반목회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반목회로 부흥하는 2012년! BCM 교육목회가 제안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한국교회 대상 BCM 세미나는 지난 4년간 축적된 BCM 교육목회 사역의 실질적
교단
최샘 기자
2011.11.2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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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비전교회(김학현 목사)는 지난 11월 13일 제6회 양주시민대상 시상식을 갖고 모범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양주시민대상은 양주시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비전교회가 지난 2006년부터 시작, 매년 근무태도가 성실하고 모범적인 시공무원 1명, 경찰공무원 1명, 소방공무원 1명을 선발, 시상하고 있다. 지난 5회 기간 총 15명의 공무원에게 시상했으며 올해에도 각 기관에서 추천된 3명에게 상패와 부상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6회 시상식에는 200여명의 축하객들과 현삼식 양주시장, 김성수 양주시 국회의원, 홍범표 경기도의원이 참석해 축사했으며 태권도 시범과 비전교회 앙상블의 축하연주 등으로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경찰부문을 수상한 남상훈 과장(양주
교회
남원준 기자
2011.11.24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