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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회는 지난 2월 6일 성암중앙교회에서 제73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김영욱 목사(포천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지방회에는 대의원 188명 중 135명이 참석했다.이날 서울북지방회는 총회본부 제규정 재무규정 제16조 제1항, 2항, 인사규정 제3조 제1항, 2항, 3항과 제5조 제2항 개정안을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개정안은 헌법 제80조 1항 가호에 규정된 대로 총무 직무수행이 가능하도록 교단 총무에게 총회본부 인사권과 재정 결정권을 주자는 것이 요지이다. 이날 임원선거에서는 후보자들이 모두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됐다.지방회장/김영욱 목사(포천), 부회장/이기철 목사(월광) 지성호 장로(수유리), 서기/김홍정 목사(동명), 부서기/임응순 목사(수유리), 회계/정명용 장로(
지방회
김가은 기자
2018.02.0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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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교회(이성준 목사)가 지난 1월 23일~2월 1일 캄보디아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청년 단기선교팀은 7명으로 구성돼 방명진 선교사가 사역하는 낄로덥삐학동교회를 중심으로 어린이 사역을 펼쳤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복음공연을 선보였으며 그룹활동과 레크리에이션으로 아이들과 영적 교제를 나눴다. 또한 한국에서부터 정성껏 준비한 간식과 선물을 전달하며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예배당 환경꾸미기로 어린이와 교인들이 마음껏 예배를 드리고 찬양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했다.또 단기팀은 지역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환우들을 위해 기도했으며 동네 청소에 나서 환경미화로도 섬겼다. 이어 길거리 전도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지역을 걸어다니며 땅 밟기 기도도 진행했다. 인솔자 김진용 목사(청년담당)는 “언어와 문화, 환경의 장벽
선교
박종언 기자
2018.02.0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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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4년 여름, 영국 선원 네 명이 작은 구명보트에 올라탄 채 육지에서 1,600킬로미터 떨어진 남대서양을 표류했다. 이들이 타고 있던 미뇨네트 호는 폭풍에 떠내려갔고, 구명보트에는 달랑 순무 통조림 캔 두 개뿐 마실 물도 없었다.” 마이클 샌델이 ‘정의란 무엇인가’에서 ‘당신이 판사라면 어떤 판결을 내리겠는가?’라고 묻기 위해서 인용한 이 실화는 공리주의자들 뿐만 아니라 많은 기독교인들도 경악하게 만들었다.▨… 먹을 음식도 마실 물도 없이 19일을 버텼던 네 사람은 스무 날 째에 이르러서는 어떤 식으로든 생존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만 했다. 선장은 제비뽑기로 희생할 사람을 정하려 했지만 반대에 부딪치자 바닷물을 마시다가 병이나 곧 죽을 것만 같은 소년의 경정맥 급소를 주머니 칼로 찔렀다. 이후
애오개
한국성결신문
2018.02.0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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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교주 정명석 씨가 오는 2월 중 출소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각 교회의 주의가 요구된다. 현대종교(발행인 탁지원)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정명석 출소 앞둔 JMS 동향’을 소개했다. 현대종교는 “정명석 씨가 수감된 지 10년이 흘러 올해 2월 중에 출소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정 씨의 수감 중에도 JMS는 안팎으로 교리와 조직 강화를 순조롭게 진행해 왔다”고 소개했다.특히 현대종교는 “정 씨의 출소를 앞둔 JMS가 포교활동으로 바빠진 모양새”라며 “메시아가 탈 구름이 없으면 안 된다며 부서별로 신도 수 늘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명석 씨의 출소를 앞두고 키 크고 예쁜 여대생을 주 포교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점 △크리스마스보다 정 씨의 생일인 3월 16일을 성자 승천일로 선
교계
박종언 기자
2018.02.0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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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지난 2월 1일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 2만장을 전달했다.2013년부터 매년 사랑의연탄을 전해 온 한기연은 6년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목동능력교회)와 상임회장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개혁개신총회(총회장 이계석 목사), 대신(수호측)(총회장 김동성 목사), 합동총신측(총회장 김병근 목사), 합동해외(총회장 박요한 목사), 보수총회(총회장 고흥주 목사),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했다. 한기연 임원과 목동능력교회 봉사자 등 70여 명은 리어카와 지게에 연탄을 싣고 가가호호 연탄을 배달하며 한겨울 추운 날씨를 녹였다. 연탄을 전달받은 주민들은 연신 고맙다고 인사하며 “보내주신 연탄으로 겨울을 보낼 수 있
교계
박종언 기자
2018.02.0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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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을 통한 하나님 나라 복음 확장에 기여하기 위해 창단된 GOODTV 심포니 오케스트라(단장 정대균, 지휘 이현미)가 4기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GOODTV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하나님께 영광을, 사람에게 행복을’이란 슬로건으로 2016년 8월 창단했으며 국내 및 해외 주요 음악대학에서 공부한 정상급의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단원들은 단순히 악기를 연주하는 연주자가 아닌 복음을 전하는 음악 선교사가 되기를 다짐하며 국내외 기독교계 행사 및 군부대, 고아원, 장애인시설, 양로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선교연주회를 통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복음 전파에 나서고 있다. 모집부문은 현악부문 바이올린, 비올라, 목관부문 오보에, 바순, 금관부문 트럼펫, 트럼본, 호른 등이다.
문화
남원준 기자
2018.02.0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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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연구위원회(위원장 조종건 목사)는 지난 2월 1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정통위는 각 지방회 정보통신부에서 건의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먼저 서울서지방회 정보통신부가 건의한 교단 홈페이지 가독성 향상 문제에 대해서는 누구나 교단 홈페이지의 각 부서 안내 배너를 잘 볼 수 있도록 배치를 새롭게 하기로 했다. 서울강남지방회 정보통신부는 총회 주소록, 회의록 앱 개발과 총회 교육콘텐츠 공유, 전산실 인원 확충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정통위는 이와 비슷한 주소록 검색 기능이 이미 총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함을 알렸다. 단 개인정보보호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간소화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총회 교육국 교재 검색 관련 문의는 교육국 홈페이지에서 이미 시행 중임을 안내했다. 전산실 인력 확
교단
김가은 기자
2018.02.0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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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전계현 전명구 최기학 목사, 이하 한교총)은 지난 1월 30일 첫 임원회를 열고 정관 개정안과 운영세칙 제정 등 안건을 마무리했다.이날 한교총은 현직 교단장이 공동으로 대표회장을 맡으며 투표 없이 추대한다는 기존 원칙을 재확인했다. 한교총은 출범 논의 때부터 대표회장 선거가 과열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공동 대표회장 체제와 추대형식을 원칙으로 세운 바 있다. 운영세칙에서는 기독교 NGO들과 협력을 위한 협약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지난 2월 9일 개막한 평창동계올림픽에 봉사단을 파송한 것으로 보고했으며 3월 1일에는 3.1절 기념예배와 심포지엄을, 5월부터는 소속 교단과의 소통과 연대를 위한 행사를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날 한교총은 사무총장으로 예장합동 소속
교계
박종언 기자
2018.02.0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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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개막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한국교회도 힘을 모으고 있다.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전계헌 전명구 최기학 목사)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에 맞춰 ‘한국교회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봉사단은 2월 9~25일 열리는 동계올림픽과 3월 9~18일 열리는 동계패럴림픽 기간 동안 평창과 강릉에서 해외 참가 선수단과 관광객들에 대한 봉사활동과 함께 전도대 운영, 공연을 총괄 진행한다. 또한 봉사단은 동계올림픽 기간 중 거리공연도 열어 선수단을 응원하고 관광객들에게 복음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이 밖에 응원단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작은 나라들의 경기나 비인기종목 응원을 주목적으로 경기 서포터즈(응원단)도 운영한다. 평화올림픽을 염원하는 기도회도 잇달아 열렸다. 지난해 12월부터 강
교계
박종언 기자
2018.02.0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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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지방회 제54회 정기지방회가 지난 2월 6일 나주금성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지방회는 총 대의원 56명 중 41명이 출석했으며 회순통과에 이어 임원회 보고와 각부 경과보고, 항존위원회 보고 등으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먼저 임원선거는 지방회장 강성호 목사(나주금성교회)를 비롯해 모든 임원들이 단독 입후보해 당선이 공포되었다.이날 광주동지방회는 지난 해 총회 결의에 따라 교회재산관리위원회를 설치해 교회재산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명목상 위원들만 임명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회 차원에서 각 교회 재산 관리를 더욱 철저하게 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지방회는 각 교회의 재산 현황을 파악하기로 했으며 위원회 규정에 맞춰 감독하기로 했다.조사 대상은 단독건물을 비롯해 전, 월세로 운영되는 교회까지 모두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8.02.0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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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의 성장을 돕기 위한 ‘작은교회 부흥키워드 목회자 부부 세미나’가 오는 3월 19~21일 서산교회에서 열린다.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류정호 목사)는 지난 2월 1일 백운교회에서 임원회를 열고 제4차 작은교회 부흥키워드 행사 계획을 이 같이 확정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건강한 교회 행복한 목회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작은 교회 목회자들의 영적 재충전과 건강한 교회 세우기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저녁에는 뜨거운 찬양과 기도, 말씀 중심의 집회를 열고, 아침에는 영성집회, 낮에는 작은교회 성장을 위한 목회사례와 부흥 전략 등 건강한 교회 세우기 방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도 세미나 강사들이 강사비를 받지 않고 후원금을 지원하는 기조는 동일하게 유지하지만 강사진은
교단
황승영 기자
2018.02.0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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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는 지난 2월 6일 사랑의언약교회에서 제54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임원선출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지방회는 총 대의원 57명 중 50명 참석으로 개회해 무난하게 진행되었다. 회무에서는 총회본부 재무규정 제6장을 개정하는 안을 상정했다. 현재 ‘부총회장(회계)를 경유 총회장의 결재를 받아 지출한다’를 ‘회계를 경유 총무의 결재를 받아 지출한다’로 바꾸는 내용이다. 또한 총회 인사위원회 위원장은 목사부총회장, 서기는 사무국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항목을 위원장 총무, 서기는 사무국장으로 수정하는 안건도 함께 건의했다. 교단 총무의 총회본부 재정권과 인사권을 회복시켜야 한다는 의미이다.임원선거에서는 모든 후보들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지방회장 후보 최행규 목사를 비롯해 전원 무투표로 당선되었다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8.02.0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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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지방회는 지난 2월 6일 낙원교회에서 제67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회장 양진훈 목사(팔금동부교회)를 선출했다.이날 지방회는 총 대의원 106명 중 79명 출석으로 개회했으며 회순통과 후 임원회와 감찰회, 각부 보고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전남서지방회는 3년 후인 2021년에 지방회 창립 70주년 기념교회를 세우는 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개척기금은 올해부터 매년 성결인대회를 개최하고 대회에서 나온 헌금을 모으기로 했다. 또 현재 교단에서 서울신학대학교 법정부담금을 일부 지원하고 있는데 전액 지원하는 안을 총회에 상장키로 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후보 양진훈 목사를 비롯해 모든 입후보자들이 단독으로 등록해 당선이 공포되었다.지방회장/양진훈 목사(팔금동부), 부회장/강진원 목사(당사)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8.02.0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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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방회는 지난 2월 6일 군산중동교회에서 제66회 정기지방회를 열었다. 이날 지방회는 112명 중 89명 참석으로 개회됐으며 서종표 목사(군산중동교회)를 지방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이날 군산지방회는 지방회 선교위원회가 청원한 ‘신개척교회 설립 지원금’ 조항 개정을 승인했다. 선교위원회는 교회를 개척할 경우 보조금으로 1,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교회를 폐쇄할 경우 다시 반납하는 안을 상정한 것이다. 이전에는 지원하는 방안만 명시되어 있었다. 또한 원로장로 추대와 지교회 설립 승인, 목사안수 후보자, 전도사 승인 및 청빙도 모두 허락했다. 이 밖에 다음세대와 노인세대를 위한 예산 설립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항목별 예산을 더 세밀하게 세우기로 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서종표 목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8.02.0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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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앙지방회는 지난 2월 5~6일 충남 서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제66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지방회장 송종식 목사(열방교회)를 선출하는 등 현안을 논의했다.대의원 69명 중 47명 출석으로 개회된 이날 전북중앙지방회는 유아세례 등 총 4건의 헌법개정안을 청원하기로 했다. ‘헌법 25조에 유소년 세례 삽입’, ‘유아세례는 만 2세 이하’, ‘헌법 43조 목사 자격에서 서울신학대학교 목회대학원과 선교대학원, 십자가전도대 조항 삭제’, ‘교회재산관리위원회의 임기 3년’ 등이다. 또한 교회확장위원회가 주관해 올해 안으로 지방회 기념교회를 세우기로 했다. 지방회 설립 7년 만에 세워지는 지방회 기념교회는 교회확장위원회와 평신도 기관들이 기금을 모아 약 1억 2,000만 원이 들어갈 계획이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8.02.0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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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회는 제66회 정기지방회를 지난 2월 6일 익산흰돌교회에서 열고 지방회장 송현석 목사(익산흰돌교회)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93명 중 73명 참석으로 개회했으며 총회본부 제규정 개정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교단총무의 총회본부 인사권을 회복시키자는 내용이다. 지방회가 청원할 수 있는 사항인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표결로 통과시켰다. 앞선 각부 보고에서는 작은교회 지원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전북지방회는 지난 회기 성결인대회에서 남은 재정 520여 만 원을 24개 교회에 22만 원씩 전달했으며 선교위원회는 총 6개 교회에 매달 10만~30만 원씩 총 1,130만 원을 지원한 것으로 보고했다. 이 밖에 목사 위임 1건, 목사안수 후보자 청원 6건,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8.02.0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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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회(지방회장 윤두삼 목사)는 지난 1월 27일 거모제일교회에서 임직자후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장로후보자 7명, 권사후보자 22명, 안수집사후보자 6명 등 35명이 참가했으며 직분의 소중함과 사명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은 백홍규 목사(아름다운교회)가 ‘헌법과 교회사’, 김공준 목사(대부천교회 원로)가 ‘직분론’, 구금섭 목사(큰나무교회)가 ‘사중복음’에 대해 강연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알고 교회에 순종하는 직분자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강연 전 열린 예배는 교육원 총무 허성영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류재호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윤두삼 목사의 설교, 김영관 목사(거모제일교회)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8.02.0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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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가 최근 종교지도자 양성대학으로 지정되어 2주기 대학평가를 받지 않게 되었다. 서울신대는 올해로 예정된 2주기 대학평가를 성실하게 준비하고 있었지만 종교지도자 양성대학으로 선정되면서 대학평가 진단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서울신대는 대학 평가기준이 아닌 자체적으로 교육개혁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국가장학금과 장학금 대출도 그대로 적용된다. 그러나 종교계열학과(신학과와 기교과 등)를 제외한 나머지 학과의 정원을 전국 평균으로 줄여야 한다는 점과 언론에 대학평가 진단 제외 학교로 고시되는 점은 단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서울신대가 대학평가 제외를 선택한 것은 달라진 평가 기준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학 평가를 준비하면서 지출해야 할 재정 등 안정된 결과를 보장하지 못하는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18.02.0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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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일지방회는 는 지난 2월 5일 성락교회에서 제73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헌법개정안 청원 등의 주요 안건을 다뤘다. 대의원 100명 중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서울제일지방회는 ‘모든 결의는 재석 과반수로 한다’는 내용을 명시하는 헌법개정안을 총회에 청원하기로 했다. 또 총회 실행위원회의 임기와 총회 회기가 달라 혼선이 야기된다며, ‘실행위원 임기를 명시하는 헌법개정안’도 발의하기로 했다.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지형은 목사(성락교회) 등 임원 전원의 연임을 결정했다. 총회대의원 선출은 정관에 따라 안수 10년 이상 대의원 중 안수, 전입 년월일 등에 따라 공천부에서 선출해 발표했는데, 이어 지방회 대의원들의 동의를 얻어 그대로 통과됐다. 정관도 일부 개정했다. 기타토의에서는 현 총회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8.02.0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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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영 목사가 교역자공제회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새 이사장 장기영 목사는 새로 조직된 이사회와 함께 교단 교역자들의 노후를 책임질 교단 연금 기금의 안정적 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사장 장기영 목사로부터 교역자공제회 운영과 기금·자산 관리, 기금 확충방안 등에 대한 주요 방향을 들어보았다.공제회 이사장 취임을 축하합니다. 소감을 한 말씀 부탁합니다.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세계경제는 매우 완만한 회복을 해오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적 불안정은 미국과 유럽 등에서 포퓰리즘 득세와 같은 정치적 혼란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마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정치경제적 및 지정학적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미국 중앙은행은
교단
남원준 기자
2018.02.09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