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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작은교회들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세한교회(주진 목사)는 지난 3월 25일 총회를 방문해 ‘작은교회 긴급회생 지원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주진 목사는 이날 전달식에서 “하나님께서 작은교회를 도와야 한다는 마음을 주셨다”며 “기탁금을 통해 작은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희망을 얻어 코로나19 사태라는 아픔을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류정호 총회장은 “규모가 큰 교회나 규모가 작은 교회 모두가 다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세한교회가 성금을 전달해 줘 감사하다”며 “이번 성금은 교단 내 1200개 작은교회에 아주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세한교회는 수원시 내 10여 개 작은교회의 월세를 대신 납부해주고 방역을 위해 수고하는 수원시에도 성금
교회
홍의현 기자
2020.04.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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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구호개발 NGO 글로벌비전(회장 이기현)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를 겪는 가정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 캠페인을 전개한다.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 청소년과 노인, 그리고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 속에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반찬과 도시락, 생계 지원 생필품 키트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마련됐다.교회들은 주일 예배에서 ‘긴급구호 특별헌금’을 드리거나 쌀국수 컵라면으로 한 끼를 대신하고 식사비를 모으는 등의 방법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글로벌비전은 “역사적으로 한국교회는 어려움에 처한 이들과 고통을 함께 나눠 왔다. 지금은 교회들도 어려움 가운데에 있지만 우리의 도움이 절실한 분들이 있다”며 “취약 계층 이웃에게 사랑을 나
교계
홍의현 기자
2020.04.0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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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사진, 이하 한목협)는 지난 3월 29일 ‘코로나19 상황에서 부활절에 예배당에 모이는 예배를 재개하며’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모이는 예배 시 주의해야할 것들을 당부했다.한목협은 성명에서 “4월 5일 종려주일이나 4월 12일 부활주일부터 ‘모이는 예배’를 재개하는 교회들이 있을 것”이라며 “예배 재개 시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배를 병행하고 국가적인 방역 정책에는 더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또한 한목협은 “교인들 중에는 자가 격리자나 유증상자, 고령자와 어린아이 등 예배당에 모이는 것이 부담스러운 분들이 있을 수 있다”며 “이런 교인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배당에 나
교계
홍의현 기자
2020.04.0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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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은 목사(성락교회)와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등 8명의 목회자들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한국복음주의협의회, 국민일보목회자포럼이 참여하는 ‘말씀과 순명’ 기도모임이 코로나19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사회의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공감소비운동’을 펼친다.오는 4월 12일 부활주일부터 5월 31일 성령강림주일까지 50일간 전개되는 공감소비운동은 부활주일에 모아진 헌금을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소비하고 구입한 물품은 우리 사회의 취약 계층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말씀과 순명은 이 같은 소비를 사회의 아픔에 공감하고 위로를 전하는 ‘공감소비’라고 이름 짓고 한국교회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공감소비운동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말씀과 순명은 △4월 5
교계
홍의현 기자
2020.04.0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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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 3월 26일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대표로 있는 법인(새하늘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선교회)의 설립 허가를 전격 취소했다. 또 신천지의 위법성에 대한 고소·고발도 이어지고 있어 한국교회를 비롯한 일반사회 전체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신천지, 공익 해치는 단체서울시가 밝힌 신천지 법인 취소 이유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활동을 방해하고 사실을 은폐해 막대한 피해를 입힌 점’과 ‘종교의 자유를 벗어난 반사회적 단체라는 점’이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온라인 브리핑에서 “신천지는 신도 명단과 시설 현황을 늑장·허위 제출하며 은폐했고 이런 행동은 방역활동에 큰 혼선을 불러왔다”고 지적했다.이어 “신천지는 서울시청이나 언론사, 대학교 등의 명칭을 무단 사용하는 방법으로 젊은이들을 모아 포교하는 등 모략
교계
홍의현 기자
2020.04.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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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130년 전통을 현대에 맞게 되살려 한국교회의 신앙 성숙과 신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최근 대한기독교서회 신임 이사장에 선출된 주남석 목사(전 총회장·세한교회 원로)는 “130년이나 되는 역사가 깊은 연합기관에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이 무겁다”면서 “한글 보급과 문서선교, 신학 발전에 많은 공헌을 했던 처음의 정신과 위상을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대한기독교서회는 1890년 언더우드 아펜젤러 등 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진 한국교회 최초의 연합기관이자 가장 오래된 출판사이다. 130년 동안 기독교서적을 출판하며 한국교회의 신학과 신앙 성숙을 도와왔다. 현재 우리교단을 비롯해 예장 통합, 감리교, 침례교 등 9개 교단이 연합해 운영하고 있다. 주남석 목
사람
황승영 기자
2020.04.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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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한국성결신문
2020.04.0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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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신도시에서 작지만 꾸준하게 성장하는 교회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더이룸교회(허현일 목사)이다. 더이룸교회는 상가 교회이지만 새신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신도시답게 젊은 층도 많다. 한 달에 900만 원이 넘는 높은 임대비를 내면서 교회가 버틸 수 있는 비결이 여기에 있다. 한때 개척 후 어려움을 겪었지만 주변 교회와 통합하면서 활기를 되찾았다. 이후 더이룸교회는 매일 뜨거운 기도와 전도 열정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더이룸교회는 세종신도시 젊은 부부를 공략하기 위해 5층에 키즈 카페를 갖췄다. 넓은 공간에 만들어진 키즈카페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 기구도 설치했다.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치를 수 있는 공간이다. 처음에는 평일에 비용을 받고 아이들을 입장시켰으나
교회
황승영 기자
2020.04.0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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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백송교회 새 담임으로 배성연 목사가 취임했다.캐나다 백송교회는 지난 3월 15일 배성연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졌다. 이날 취임예배는 캐나다지방회 부서기 김종규 목사의 집례와 서기 정동의 목사의 기도, 장로 부회장 배진섭 장로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최유민 목사의 설교에 이어 담임목사 취임식이 거행되었다. 최유민 목사는 “주님을 사랑하는 목자가 양을 사랑으로 돌볼 수 있다”면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목양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서약식에서 배성연 목사는 “선한 목자상을 따라 가르치고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전념하겠다”고 서약했으며, 치리권이 부여되었다. 축하의 시간에는 전 미주 총회장 김병곤 목사가 권면과 축사를 전했으며, 이날 취임한 배 목사의 축도로 예식
교회
황승영 기자
2020.04.0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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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교회(복항수 목사)는 지난 3월 29일 주일예배를 ‘드라이브 인(Drive-In)’ 방식으로 드렸다.드라이브 인 예배는 성도들이 각자의 차량을 교회 주차장과 앞마당에 주차한 후 차에서 내리지 않고 예배를 드리는 것을 뜻한다. 미국 그로브교회가 처음 시작한 예배 방식으로, 우리교단에서는 앞서 논산교회가 이 방식을 채택했다.대관령교회는 3월 15일 예배부터 3주째 드라이브 인 예배를 드렸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교회 권사가 운영하는 식당에 확진자가 다녀가는 일이 발생하면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결정한 것이다.예배 인도는 교회 식당으로 쓰는 건물 2층의 테라스에서 이뤄졌다. 복항수 목사를 비롯한 찬양팀 등 인도자들은 건물 테라스
교회
홍의현 기자
2020.04.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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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비전교회의 제2의 도약을 이루겠습니다.”지난 3월 29일 용인비전교회 담임목사로 재취임한 신용수 목사의 취임 일성이다. 이날 담임목사취임예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순서자와 당회원 교직원 등 적은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되었지만 신 목사의 취임 각오는 남달랐다. 그는 “2년 반 동안 집을 나갔다가 비전교회로 다시 돌아왔다”면서 “부족하지만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잘 분별해서 몸 된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겠다”고 말했다. 신 목사는 이어 “기도하면 살고 기도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절대적 사명감을 가지고 기도하고 잘 섬긴다면 하나님께서 쓰시고 싶은 교회가 될 줄 믿는다”면서 “예수님을 닮아 겸손하게 잘 섬겨서 비전교회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이루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20.04.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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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가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위한 40일 특별철야기도회’의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안 목사는 지난 3월 12일과 13일, 26일 세 차례 강단에 올랐고, 4월에도 두 차례 연이어 말씀을 전했다.‘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위한 40일 특별철야기도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유튜브로 중계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 거주하는 성도들도 함께 온라인으로 예배에 참여했다.안희환 목사는 설교에서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통해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며 “역대하 7장 14절을 보면 죄악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나를 낮추며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찾는 것이 해결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안 목사는 이어 “국가나 교회 모두 위기를 겪고
교회
홍의현 기자
2020.04.0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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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교회(백운주 목사)가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노약자,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을 벌이고 있다. 직접 마스크를 구매하거나 제작해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마스크 양보 및 기부를 통해 이 어려움을 함께하는 극복하자는 점이 의미가 있다. 증가교회의 마스크 나눔 운동은 한 성도의 아름다운 기부로 시작되었다. 무명의 성도가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30개를 기부했고, 이를 어떻게 나누어줄까 고민하다가 더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기 위한 ‘사랑의 마스크 나눔’을 벌이게 되었다. 이렇게 시작된 마스크 나눔에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총 1,377개를 모았다. 성도들의 정성이 담긴 마스크는 홀몸 노인 등 취약 계층에게 전달됐다.마스크 나눔은
교회
황승영 기자
2020.04.0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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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교회(이성준 목사)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교회 방문 한 시간 기도 운동’을 벌인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모여서 기도하기는 어렵지만 개별적으로 교회를 방문해 위기 극복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하자는 취지다. 이성준 목사는 “국제적 위기를 기도로 극복하기 위해 우리의 기도가 더 필요하다”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면서도 기도를 지속하는 영적 운동을 위해 교회 방문 한 시간 기도 캠페인을 벌인다”고 말했다. 수정교회는 방문기도 캠페인을 위해 월~금 새벽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교회당 2층 미션홀을 개방하기로 했다. 교회는 또 기도하기 위해 방문하는 성도를 위해 카페에 차를 준비해 안전한 거리를 두고 성도 간에 잠시나마 교제와 기도제목에서 나눌 수 있도록 했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20.04.0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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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교회(이순희 목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라인 특별 기도회를 연다.365일 예배를 드려온 백송교회가 코로나19를 함께 물리치고 고난절 십자가의 고난을 묵상하기 위해 3월 29일~4월 18일 총 21일간 백송 다니엘기도회를 실시한다. 매일 저녁 7시 30분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 기도회를 자체적으로 시행해왔던 백송교회는 영상 중계를 할 수 없는 작은 교회도 기도회에 동참할 수 있기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기도회로 변경했다. 이순희 목사는 “모든 성도들이 기도의 힘을 모아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게 해달라고 함께 간구하자”고 밝혔다. 이번 실시간 온라인 다니엘 기도회는 평일(월~금)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에 참여할 수 있다. 주일은 오전 11시
교회
황승영 기자
2020.04.0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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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단은 지난 3월 25일 총회본부에서 얼라이언스 한국총회(Alliance Church in Korea, 총회장 이한규, 이하 ACK)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외 선교사역에 동역하기로 했다.ACK는 C&MA(Christian and Missionary Alliance)의 한국 담당 자격을 지닌 교단이다. C&MA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주로 활동하는 교단으로, 전 세계 2만 5,000여 교회와 650만 성도를 가진 대형교단이다. 전 세계 얼라이언스 교회는 ‘얼라이언스 세계연대(Aliance World Fellowship)’로 연결돼 있다.이번 협약으로 양 교단은 목회와 선교를 위한 신학,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부문의 인적 물적 자원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교단이 지닌 종교비자 발급 권한을 공유
교단
홍의현 기자
2020.04.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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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단과 사단법인 한국교회법학회(대표회장 이정익 목사, 이하 법학회)는 지난 3월 25일 총회본부 2층 총회장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회 정관 및 종교인 과세 관련 업무에 상호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이번 협약체결로 우리교단은 교단 헌법과 교회 정관의 작성 및 배포, 교육 등에 대해 자문을 구하고 종교인 과세와 관련한 세무 상담과 세무 대행, 회계 프로그램 무상 제공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법학회는 2013년 창립 후 종교인 과세 시행 전 논의 단계에서부터 ‘종교인 과세 공동 TF팀에 참여하며 과세 당국에 한국교회의 명확한 입장을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이날 류정호 총회장은 “법 전문인들과 업무협약을 맺어 교회와 교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서헌제 학회
교단
홍의현 기자
2020.04.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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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
이섭
2020.04.0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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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고통과 두려움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모든 국민들을 지켜 주시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온 교회가 하나 되어 기도하는 구국의 영적 용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기 위한 구국기도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예배 모임은 축소되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하자는 움직임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이런 위기의 나라를 구하기 위한 구국기도운동의 선봉에 성결구국기도운동본부(대표 심원용 목사)가 있다. 심원용 목사를 비롯해 배진구 박대복 정대영 한성대 한승배 배광모 목사 등 부흥지방회의 목회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성결구국기도운동본부는 코로나19가 온 나라로 번져 심각한 위기를 맞자 성결인 들이 앞장서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하자고 주창했
교단
황승영 기자
2020.04.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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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회는 지난 3월 26일 서부교회에서 목회자를 위한 정보통신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보통신부(부장 우익도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목회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온라인 예배를 위한 영상 촬영과 중계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강사로 나선 서부교회 방송실 담당 서재훈 집사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촬영과 송출방법, 도구 등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또한 현장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디지털로 교인과 관계를 증진하고 소통하는 효과적인 방법도 소개했다. 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이는 예배를 진행할 수 없는 작은 교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한편 세미나 후에는 작은교회 지원을 위한 간담회가 열려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20.04.01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