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지방회장 정운철 목사)는 지난 9월 10일 사랑의동산교회에서 한마음대회를 열고 하나님을 찬양했다. 특별히 올해 한마음대회는 각 교회 찬양단의 발표와 워십 드라마 공연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마음대회에는 11개 교회가 참가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새롬교회(이진상 목사) 오케스트라의 복음송 메들리 연주로 시작된 한마음대회는 금마교회(김흔태 목사) 찬양단이 ‘천국은 마치’라는 곡으로 신나는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사랑의동산교회(임재규 목사) 오케스트라는 크로마하프로 수준급 연주를 선보였다. 이어 익산제일교회(이해창 목사) 익산바울교회(박운암 목사) 삼광교회(이재정 목사) 창평교회(장상욱 목사) 찬양단이 뛰어난 실력을 뽐냈으며 창대교회(김광일 목사) 익산흰돌교회(송현석 목사)는 워십으
“은퇴한 장로의 징계 등 치리는 지방회에서 다루어야 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헌법연구위원회(위원장 차주혁 목사)는 지난 9월 7일 총회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대전동지방회장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대전동지방회장은 ‘정년이 되어 은퇴한 장로의 치리(징계)는 당회, 감찰회, 지방회 중 어느 회에서 다루어야 하는가?’를 물었다. 이에 헌법연구위원들은 ‘지방회에서 해야 한다’고 유권해석하고, ‘유권해석집 360쪽 6번을 참고하라’고 덧붙였다. 이미 유권해석에 다 나와 있는 내용임을 강조한 것이다. 장로의 시무절차에 대한 문의는 질의한 헌법조항이 잘못 기재되어 있어 유권해석하지 않고 반려했다. 전남중앙지방회장이 질의한 ‘원로장로가 소집하고 집사가 의장이 되어 진행한 임시사무총회는 합법인가?’란 질문에
“주님~ 오직 말씀만, 오직 성령님만 믿고 의지하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에 뜨겁게 기도의 불을 지펴주소서.”전국권사회(회장 정현숙 권사) 수련회는 조금은 식었던 신앙열정이 함성의 기도소리와 함께 새롭게 깨어나는 감격의 현장이었다. ‘말씀 충만! 성령충만!’이란 주제로 열린 수련회는 오직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며 노년의 권사들이 기도의 열정으로 신앙을 새롭게 정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지난 9월 11~13일 경기도 광주 실촌수양관에서 열린 제30회 전국권사회 수련회에는 교회에서 손꼽히는 기도일꾼 권사들이 800여 명이 모여 수련회 내내 기도열기를 뿜어냈다. 강사 이정환 목사(수원교회)의 말씀과 기도는 노 권사들이 성령의 임재를 체험토록 이끌었다. 이정환 목사는 총 5차례에 걸쳐 말씀을 전했는데 첫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