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툰
이섭
2018.06.20 18:10
-
충무교회(성창용 목사)는 지난 6월 17일 교회를 위해 헌신한 일꾼을 명예 장로와 권사로 추대하고 신임 권사와 안수집사 등 새 일꾼도 세웠다.이날 임직감사예배는 성창용 목사의 집례로 서울강남지방회 부회장 이철해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종진 목사의 설교에 이어 명예장로와 명예권사 추대, 권사취임과 집사 안수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종진 목사는 설교에서 “초대교회처럼 성령 충만하여 모든 것을 예수께 굴복하는 건강한 교회 공동체가 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추대식에서는 김종재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되었다. 김 장로는 2008년 장로로 장립된 후 청년대학위원장과 당회 서기 등으로 봉사했다. 일평생 교직에 몸담고 후학 양성에도 힘썼다. 성창용 담임목사와 지방회 장로회장은 정년을 맞아 명예롭게 은퇴
교회
황승영 기자
2018.06.20 17:26
-
전자 성경자료 무단복사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목회자, 서체의 무단사용으로 내용증명을 받은 교회 등 교회 안에 무분별한 저작권법 위반으로 인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는 엄연한 위법사례다. 오랜 시간 저작권 문제에 대해 혼란을 겪은 한국교회에 아직까지도 ‘이 정도 사용하는 건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타인의 저작물을 위법하게 사용하는 일들이 빈번함을 보여주는 모습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저작권 문제, 한국교회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또 이런 문제는 어떤 자세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일까. 저작권이란 시, 소설, 음악, 미술, 영화, 컴퓨터 프로그램 등과 같은 ‘저작물’에 대해 창작자가 가지는 권리를 말한다. 저작권이 있는 저작물을 사용하려면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영리 목적이
문화
김정례 기자
2018.06.20 17:04
-
강소형교회가 주목받고 있다. 작은 교회의 성장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대형교회만 지향하기보다 작지만 강한 ‘강소형교회’를 꿈꾸는 목회자들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작지만 강하고 영향력이 있는 교회는 한국교회의 현실 속에서 미래 대안교회로까지 부상하고 있다. 그렇다고 작기만해서는 강소형교회가 될 수 없다. 작지만 특화된 목회와 선교 전략을 갖춰야 한다. 지역사회에도 영향력을 끼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강소형교회가 되기 위한 노하우와 방법론을 제시하는 목회자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강소형교회훈련학교(대표 김홍양 목사)는 지난 6월 14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수지선민교회에서 제38차 강소형교회훈련학교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의 키워드는 ‘창조성’, ‘무릎 경영’과 ‘영성’ 등이었다.
목회
황승영 기자
2018.06.20 17:01
-
오네시모선교회(대표 박상구 목사)가 활발한 교정선교 사역을 벌이고 있다.선교회 대표 박상구 목사는 교도소와 구치소 등을 수시로 방문해 재소자를 면담하고 고충을 들어주는 일상적 개인사역에서부터 교도소 복음화 성회, 예배 인도, 절기 특별 집회 등 다양한 선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갇혀 있는 재소자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공연과 연주회 등을 유치해 문화적 욕구도 채워주고 효과적인 복음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의정부 교도소에서는 예배 중에서 모노드라마를 공연했다. 김대동 목사(김포한강교회)를 초청해 설교 대신에 ‘김영감의 독백’이라는 모노드라마를 선보인 것이다. 다소 딱딱하던 설교만 듣던 재소자들은 처음 접하는 드라마 예배에 푹 빠져 감동을 받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선교회는 또 서울구치소 여
사람
황승영 기자
2018.06.20 16:59
-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사진)는 지난 6월 6~9일 제주도에서 연속으로 집회를 인도했다. 안 목사는 6일 서귀포교회(이기원 목사)에서 말씀을 전했고 7일에는 마리나 호텔에서 제주도 지역의 기독 사업가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또 같은 날 성안교회에서 열린 JIBS, 제주도 CCC 정기 모임 등에서 설교했다. 이 밖에 제주도 극동방송과 인터뷰도 하고 제주국제순복음교회(박명일 목사) 목회자 모임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안 목사를 초청한 JIBS 대표 박은서 목사는 “이번에 안 목사님과 함께한 집회마다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있다”며 “병에서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났으며 지치고 상한 심령들이 회복되었다”고 말했다. 안 목사는 지난달에 이어 6월 14일 대흥교회(한상호목사)에서 열린 부산 CT
사람
황승영 기자
2018.06.20 16:58
-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성결인들의 약진이 돋보였다. 전북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전북도지사와 전북지역 교육 수장인 전북교육감 자리를 모두 성결인들이 꿰찼다. 평택시장과 제천시장 홍천군수 등 3곳의 기초단체장 당선자도 성결인으로 확인됐다. 광역의원과 기초지역의원을 합치면 확인된 성결인 당선자 수가 49명에 이른다. 전북도지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송하진 집사(바울교회)가 재선에 선공했다. 민선4·5기 전주시장을 지낸 송 집사는 이번 선거에서 70.5%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다.전북교육감 선거에서 김승환 장로(익산바울교회)가 당선돼 교육감 3선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북교육감 선거는 당초 후보 5명 중 성결인 후보가 3명이나 출마해 관심을 모았는데 김승환 장로가 득표율 40%로 당선됐다.
사람
김정례 기자
2018.06.20 16:41
-
‘Nothing is impossible’, ‘예수 아름다우신’, ‘Turn it up’ 등의 찬양으로 사랑받고 있는 세계적인 워십 밴드 플래닛쉐이커스(Planetshakers)가 내한한다. 플래닛쉐이커스는 오는 8월 17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2018 플래닛쉐이커스 라이브 인 서울’을 개최한다. 플래닛쉐이커스의 집회는 화려한 영상과 강렬한 무대 디자인, 조명효과 등으로 ‘하이테크 워십(high-tech worship)’이라는 새로운 워십 모델로 평가받고 있어 주목된다. 공연 티켓은 자신의 형편에 맞게 가격을 정할 수 있는 ‘그린티켓(Green Ticket)’캠페인으로 진행되며 ‘갓피플’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집회를 준비해 온 사랑의교회 찬양사역부 총괄 이원준 목
문화
김정례 기자
2018.06.20 16:37
-
“루카스 잘 들어봐, 모든 사람의 영혼에는 보이지 않는 실이 있어”7살 지능을 가진 아버지와 선천적 뇌 기형을 가지고 15분밖에 살 수 없는 시한부 인생으로 태어나 17일이라는 기적의 날들을 보낸 루카스의 이야기가 10년 만에 우리 곁으로 다시 찾아왔다. 아티스컴퍼니(대표 윤성인)는 7월 28일까지 서울 대학로 ‘작은극장 광야’에서 뮤지컬 ‘루카스’를 선보인다.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장애인 공동체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창작된 웰메이드 뮤지컬인 ‘루카스’는 지난 2006년 문화행동 아트리(대표 김관영 목사)에 의해 처음 무대에 세워진 후 2008년 대학로 공연과 수많은 해외공연으로 300여회 이상, 10만 명의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루카스에는 ‘죄’라는 영적 장애와 기형을 가지고 태
문화
김정례 기자
2018.06.20 16:37
-
올 여름, 교회 사역에 도움이 될 다양한 기독문화강좌가 열린다.추미디어앤아트(대표 추연중)는 6월 말부터 8월까지 ‘보컬’, ‘찬양편곡’, ‘악보정사’, ‘영상제작’, ‘음반제작’ 등 5개 분야를 세분화한 8개의 강좌를 연다.모든 강좌는 해당 분야의 A부터 Z까지 실제적인 모든 노하우를 전한다는 의미를 담아 ‘A to Z’라는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CCM부터 가스펠에 이르는 보컬 발성을 배울 수 있는 ‘보컬강좌’는 ‘정오에 배우는 찬양보컬’과 직장인들을 위한 ‘CCM 보컬아카데미’, 전문적인 보컬리스트를 위한 1대1 심화과정인 ‘마이스터 보컬아카데미’,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수업이 가능한 ‘찾아가는 보컬아카데미’등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보컬강좌는 YG엔터테인먼트와 로엔 같은 연예기획사
문화
김정례 기자
2018.06.20 16:35
-
“부족한 사람에게 대학원 총동문회 회장이라는 큰 직책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선배 목사님들의 뒤를 따라 모교의 발전과 동문들의 화합 및 결속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총동문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명섭 목사(보배교회·사진)는 “동문회를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 서울신대뿐 아니라 교단의 발전을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또한 이 목사는 현재 신학대학원와 일반 대학원으로 나눠진 동문회를 하나로 아우르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는 “학교생활을 할 당시에는 두 대학원의 구분이 있었지만 졸업 후에는 모두 성결교단 안에서 함께 일하는 목회자”라면서 “두 동문회가 하나로 뭉쳐 모교와 교단을 위해 힘을 모으기 원하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동문회로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고
사람
김정례 기자
2018.06.20 16:31
-
서울서지방 역촌교회(이준성 목사)는 지난 6월 6일 경기도 양주에 있는 동신기도원에서 코이노니아데이(Koinonia-Day)를 개최했다. 평신도교육위원회(위원회 박기성 장로)의 주최로 열린 코이노니아데이는 성도 430여 명이 참석해 교제를 나누며 결속을 다졌다. 이준성 목사는 이날 개회사에서 “하나님과의 풍성한 교제 속에서 살아가는 영성 공동체, 성도들 간의 협력으로 교회를 세워가는 사역공동체, 가정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가족 공동체, 코이노니아 영성을 사회 속에 실천하는 섬김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하나님 안에서 온전한 코이노니아를 이루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오전 집회에서는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가 “역촌교회 성도들이 이 땅에 많은 열매 맺는 교회로 성장하
교회
황승영 기자
2018.06.20 16:27
-
‘선교한국 2018 대회’가 오는 8월 6~10일 세종대학교에서 “Re-”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선교한국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선교사를 희망하고, 선교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위해 더 많은 것을 준비했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청년들이 어떤 선교를 할 것인지 도움을 주기 위한 준비이다. 나에게 맞는 선교단체를 찾기란 쉽지 않다. 주변에 선교의 경험이 있는 지인이나 교회의 사역자들을 통해서 구체적 정보를 얻을 순 있지만, 자신과 잘 맞지 않는 단체를 만나면 어려움을 겪게 되기도 한다. 이런경우 ‘선교단체박람회’에서는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선교한국 2018 대회 안에서 진행되는 선교단체 박람회는 41개 선교단체가 참여한다. 나는 어떤 선교에
선교
문혜성 기자
2018.06.20 15:08
-
부평제일교회(김종웅 목사)가 교회창립 90주년 기념으로 추진했던 선교사업이 곳곳에서 열매를 맺고 있다. 올해 90주년을 맞아 통큰 선교행보를 보이고 있는 부평제일교회는 최근 태국의 꿈나무들을 위해 코랏 지역에 은혜선교원을 개원하고, 파타야에 키즈센터를 건축, 봉헌했다. 부평제일교회는 김종웅 목사를 비롯해 23명이 선교팀을 꾸려 지난 6월 4~8일 4박 5일 일정으로 태국에서 선교사역을 펼쳤다. 선교팀은 첫날 방콕에 도착한 후 신동운 선교사가 사역하는 코랏목회자훈련원 내 은혜선교원 개원식을 위해 또 다시 버스를 타고 5시간을 이동했다. 처음부터 힘든 여정이었지만 선교팀은 오랫동안 준비했기에 피곤함보다 설렘과 기대를 품고 코랏을 향했다. 코랏에 세워진 은혜선교원은 2년 전 고 김초희 성도의 헌금으로
선교
문혜성 기자
2018.06.20 14:55
-
굿미션네트워크(회장 한기양 목사)와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 조성돈 교수)는 오는 7월 9일 성락교회(지형은 목사)에서 ‘사회적 목회 컨퍼런스’를 열고 복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섬기는 교회 사역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의 장을 연다.조성돈 교수(실천신대)가 ‘사회적 목회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기조강연하며, 굿네이버스 설립자 이일하 목사(GMN 이사장)가 ‘NGO와 사회적 목회’를 주제로 강의한다.또한 손봉호 장로(고신대 석좌)가 ‘기독교윤리와 사회적 목회’,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사회적 경제와 목회’,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사회적 목회 35년’, 박원호 목사(실천신대 총장)가 ‘하나님 나라와 사회적 목쇠’, 지형은 목사(성락교회)가 ‘사회적 영성과 목회’, 정재영 교수(실천신대)
목회
박종언 기자
2018.06.20 14:53
-
N+교회사역연구소가 주관하는 전도기도 중심세미나가 지난 6월 19일 파주아름다운교회(임인기 목사)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진행 중이다. 21일 경인제일교회(이정식 목사)에서 열렸으며 오는 26일에는 우리교단 경주중부교회(이종래 목사)에서 전도기도세미나를 개최한다. 주강사로 김인하 목사가 나서 ‘전도대원이 꼭 숙지해야 하는 전도의 원리와 전도자의 자세’, ‘열매 맺는 전도대를 위한 관계전도 훈련’, ‘전도대 영성회복을 위한 하루 한시간 기도 훈련’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의 시간은 오후 1시~4시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다만 교재와 전도용품 배포를 위해 사전 접수는 필수이다.한편 전도기도세미나는 6월 28일 하남제일교회(서현종 목사), 7월 3일 춘천순복음조은교회(오의석 목사), 5일 대전보문감리교회(김
목회
박종언 기자
2018.06.20 14:52
-
목동포럼(회장 조광성 목사)은 지난 6월 18일 목동포럼 사무실에서 설립 8주년 감사세미나 및 이전예배를 드렸다. 이날 세미나는 조광성 목사의 사회로 부이사장 김용현 장로의 개회사, 지광운 목사(한빛교회 원로)의 기도, 이사장 목창균 박사의 강연, 서울신대 노세영 총장의 축사, 전 성결대 총장 정상운 박사의 격려사, 전 총회장 원팔연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이날 목창균 박사는 칼빈과 존 웨슬리의 예정론을 비교·분석하고 웨슬리가 주장한 예정론의 특징을 설명했다. 목 박사에 따르면 웨슬리의 예정론은 칼빈주의와 비교해 ‘절대 예정과 예지 예정’, ‘무조건적 선택과 조건적 선택’, ‘하나님의 전적 주도권과 인간의 협력’, ‘칼빈주의와 알마니우스주의’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먼저 칼빈주의는 “하나님은 모든
신학
박종언 기자
2018.06.20 14:51
-
충남지방 병촌교회(윤영수 목사)는 지난 6월 17일 창립 85주년을 기뻐하며 오랫동안 헌신한 일꾼들을 수고와 헌신을 격려했다. 이날 김경희 장로가 병촌교회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김경희 원로장로는 1986년 장로로 장립된 이래 32년 동안 한결같은 헌신의 태도로 성도들에게 귀감을 보여 왔다. 교회발전 뿐만 아니라 충남지방회 부회장, 지방회 장로회장, 충청지역장로협의회 서기와 회계를 역임하는 등 지방회와 지역 발전에도 힘썼다. 사회적으로도 교육행정 공무원 23년 근속 등의 공로로 2005년 대한민국 대통령 옥조근정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이어 2008년 장로로 장립돼 10년을 하루같이 신앙의 모범을 보인 최상오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됐다. 기도의 어머니로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조보하 김종금 조경희 홍영희
교회
문혜성 기자
2018.06.20 14:49
-
교육부(장관 김상곤)가 오는 6월 29일 총신대 청문회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지난 6월 12일 총신대 실태조사를 위한 청문회 일정을 통보했다. 대상은 김영우 총장과 안명환 전 총신대 재단이사장 직무대행 등 18명이다. 교육부가 지난 4월 8일 총신대에 요구한 총장 파면과 이사승인 취소가 이뤄지지 않자 정확한 조사를 위한 청문회를 열기로 한 것이다. 교육부는 청문회 이후 임시이사 파송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며 파송이 결정되면 사학분쟁조정위원회를 구성, 임시이사 후보를 추천하게 된다. 임시이사는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확정된다. 반면에 총신대 재단이사회는 지난 6월 1일 정관을 개정 전으로 원상복구하라는 교육부의 요청을 거부하기로 결정했으며 징계 요구에 대해서는 검토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교계
박종언 기자
2018.06.20 14:48
-
6.13 지방선거가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난 가운데 교계는 성명을 발표하고 새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의 공의와 평화를 이 땅에 실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전계헌 최기학 전명구 이영훈 목사)은 “당선된 공직자들은 민의를 겸허히 듣고 지역 주민을 섬기는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기 바란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6.13 지방선거는 전임 대통령 탄핵사태 후 개혁에 대한 국민적 열망과 지리멸렬한 구태를 보여준 야당에 대한 유권자들의 준엄한 심판”이라고 평가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는 “국민은 이번 선거를 통해 다시 한 번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적폐세력을 심판하고 정의롭고 공평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과 어렵사리 조성된 한반도 평화분
교계
박종언 기자
2018.06.20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