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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는 지난 3월 22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촛불 혁명의 완성, 삶을 바꾸는 개헌’ 시국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대한민국 헌법 개정 논의에 관련된 신학적 제언’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강원돈 교수(한신대)는 헌법 개정의 필요성과 기본 원칙을 제안했다. 강 교수는 “헌법 개정은 지금처럼 정부와 국회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여서는 안 되며 민중의 참여와 요구를 담아야 한다”며 “특히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 집회의 자유 등 자율권적인 기본 원리를 국가가 아예 침해할 수 없는 권리로 선언해야 한다. 동시에 사람은 어떠한 이유로도 차별받지 않는다는 내용을 헌법에 명시해야 한다”고 말했다.법학자 박경신 교수(고려대)는 개헌도 의미가 있지만 법을 새로 제정하는 편이 효
교계
박종언 기자
2018.03.2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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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종교인의 비율이 56%에 달하는 한국사회에서 종교단체의 사회복지가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조일래 목사)은 지난 3월 23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사회발전과 종교의 사회봉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강사들은 각 종교단체가 다음세대와 노인사역 등 폭 넓게 활동하며 정부가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영역까지 돌보고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더 전문적인 사역을 위해서는 종교 간 연대와 협력, 전문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개신교는 타종교에 비해 광범위하게 사회봉사를 감당하고 있으며 주로 구제와 같은 사회적 약자를 섬김과 청소년 사역 등 다음세대 사역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김성철 교수
교계
박종언 기자
2018.03.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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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를 맞은 캠퍼스에 이단들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어 선제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학원복음화협의회는 이단의 캠퍼스 및 교회 청년대학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새 학기 이단 경계 주의보를 발령했다.학복협은 주목해야 할 캠퍼스 이단으로 IYF와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JMS, 통일교 등을 지목하고 이에 대한 주의 및 경계, 대처를 요청했다.IYF는 구원파(박옥수 계열, 권신찬 계열, 이요한 계열) 집단 중 박옥수에 의해 만들어진 단체다. IYF는 영어 말하기 대회, 해외자원봉사, 글로벌 캠프, 뮤지컬, 음악회, 사진 등 다양한 사회문화적 접근을 통해 기독·비기독인을 아우르는 포교에 나서고 있다. 신천지는 성경 외에 ‘신탄’ ‘계시록의 진상’이라는 책을 가지고 성경은 비유와 상징으로 되어 있다며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3.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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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남전도회협의회는 지난 3월 24일 순천 연향교회에서 제31회기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김용운 장로(연향교회)를 선출했다. 신임회장 김용운 장로는 “하나님께서 회장으로 세우셨으니 지방회와 교회, 회원들을 겸손히 섬기고 헌신하겠다”며 “호남지역 남전도회협의회가 더욱 부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이날 총회는 별다른 안건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총회 폐회 후 회원들은 순천 지역에서 교제를 나누며 자연 풍광도 감상했다.정기총회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김용운 장로의 사회로 전남지련회장 고동일 안수집사의 강령제창과 전 회장 김병호 장로의 기도, 윤세광 목사(연향교회)의 ‘벧엘로 가자’라는 제목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남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박학용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8.03.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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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학교 앞 전도가 중요한 시기이다. 교회마다 학교 앞 전도에 나서지만 실제 효과를 보는 경우는 많지 않다. 반짝 관심을 끄는 것보다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고 계속 관심 가질만한 콘텐츠가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건 ‘꾸준히’ 전도하러 나가서 ‘얼굴’을 익히는 것이다.꾸준한 전도가 관건다음세대 부흥사 박연훈 목사(키즈처치리바이벌)는 “교회학교 부흥은 전도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단언한다. 박 목사는 15년간 프레이즈예술신학교 학장으로 사역하다가 2010년 학교문을 닫은 후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전도전략을 세우는 전문가로 변신했다. 그는 전남 광주에서 학교 앞 전도를 시작한 후 매일 학교 앞에서 적게는 100명, 많게는 800명의 어린이들을 전도해 연간 200명 이상을 교회에 등록시키고 있다.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3.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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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경기서지방 장로회가 최근 남부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회장으로 선출된 황영수 장로(부곡제일교회·사진)는 “회원들이 섬기는 교회의 부흥과 회원들의 연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말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황영수 장로의 사회와 박세종 장로의 기도, 나종구 목사(남부교회)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회장/황영수(부곡제일), 부회장/정준식(대신) 박귀남(부곡제일) 이탁규(안양중앙) 이찬수(예향), 총무/노정범(행복한), 서기/임문환(세한), 부서기/차성복(안양중앙), 회계/안부환(세한), 부회계/이경우(세한).
지방회
김가은 기자
2018.03.2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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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신학교(학장 임재성 목사)는 지난 3월 24일 올림포스호텔에서 홈커밍데이를 열고 동문 친목과 학교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졌다.처음 열린 홈커밍데이에는 동문과 재학생, 전 현직 교수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동문들은 이날 동문회를 결성했다. 또 학교발전을 위한 후원을 약정하고 함께 기도했다.이날 행사는 학감 한상균 목사의 사회로 총무과장 이기수 목사의 기도, 총회장 신상범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되었다. 신상범 총회장은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이란 설교에서 “여호와의 영광을 위해 사역자의 길을 걷고 있는 학생들과 동문들의 발걸음이 너무 귀하다”며 “어디에서든 하나님 나라와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하는 동역자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신학교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축하의 시간에는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8.03.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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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앙지방회(회장 송종식 목사)는 지난 3월 24일 삼례교회에서 지방회 임원 및 평신도 연합기관 임원 수련회를 개최했다.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지방회 임원단과 평신도연합기관 임원들의 친교 및회의법과 임원의 역할 등에 관한 강연, 지방회와 지교회를 위한 중보기도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수련회에서는 김복철 목사(새전주교회)와 오성택 목사(남전주교회)가 ‘회의진행법’과 ‘임원 역할론’에 대해 강연하며 효과적인 회의 진행과 재정관리, 임원으로서 갖춰야 할 영적 준비와 자세 등을 전했다. 세미나에는 총 50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참석해 은혜를 나눴으며 삼례교회(전병윤 목사)가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했다.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8.03.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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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성북교회(양귀원 목사)는 고난주간을 맞아 성도들의 신앙을 진작시키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성북교회는 지난 3월 25~28일 고난주간 특별부흥사경회를 열고 영성을 함양했으며 강사로는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가 나섰다. 안희환 목사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정체성을 잊지 않고 살아가야 한다. 비록 세상에 발을 디디고 살지만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며 “세상의 원리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야 한다. 그렇게 살아갈 때 하나님의 살아계심도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고난주간 특별부흥사경회를 마친 후 금요일에는 성금요예배로 성찬예식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성북교회는 부활주일인 4월 1일에는 일일말씀세미나(이단특강)를 개최한다. 강사는 예장총회 이단상담소장이며 신천
교회
남원준 기자
2018.03.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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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교회(이성관 목사)는 지난 3월 24일 작은교회인 장풍교회의 외벽을 보수하는 사랑을 실천했다. 장풍교회는 지방회 내 어려운 미자립교회로, 그동안 낙후된 시설로 인해 대대적인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앞서 장풍교회는 4월 초 새로 부임할 담임목사를 위해 지방회 내 교회들이 보수 비용을 후원하고 목회자들이 공사에 직접 참여해 사택을 보수한 바 있다. 그러나 교회와 사택의 외벽이 여전히 낡아있어 이번에 여주교회 이성관 목사와 시무장로들이 직접 페인트와 각종 장비를 준비해 외벽을 단장한 것이다. 장풍교회는 진입로 여건이 좋지 않아 큰 장비를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봉사자들이 위태롭게 사다리를 의지하고 지붕에 올라가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노력 덕분에 외벽 공사를 무사히 마쳤다. 여주교회는
교회
남원준 기자
2018.03.2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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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흥세미나는 목회에 전환점을 주는 세미나였습니다. 제 목회의 전반을 점검하고, 회개와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목회를 다시금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뿐 아니라 목회의 방향과 목표를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지난 3월 19~21일 서산교회에서 열린 제4회 성결교회 부흥키워드에 참가한 한 목회자의 고백이다. 이 고백처럼 이번 성결교회 부흥키워드는 작은교회 목회자들에게 목회의 전환점을 제시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었다. 19명의 강사들은 공통적으로 목회의 본질 회복을 강조했다. 이론적인 교회 성장론을 외치지 않고 참가자들의 영혼을 울리는 강연으로 기도와 말씀으로 돌아가야 할 것을 역설했다. 또한 작은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실제적인 간증은 “나도 다시 할 수 있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8.03.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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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재단(이사장 이정익 목사) 제1회 시상식 및 나눔 행사가 지난 3월 22일 서울 신촌교회(박노훈 목사) 아천홀에서 열렸다.이날 나눔 행사에서는 설립 취지대로 우수 저서 및 논문 시상식과 목회자 세움 지원, 제3세계 어린이 지원 등이 이뤄졌다.우수 저서에는 ‘공동서신의 신학’ 채영삼 교수(백석대)와 ‘Phinehas, the Sons of Zadok, and Melchizedek: Priestly Covenant in Late Temple Texts’ 장동신 교수(노스웨스트 신학대학원)가 선정됐다.또 우수 외국어 논문에는 ‘Is Hezekiah a Success or a Failure?’ 장세훈 박사(국제신대)와 Theological perspective and Methodology: An
교단
황승영 기자
2018.03.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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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인의 절반 이상이 포괄적 개헌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김영주 목사)은 지난 3월 21일 신앙·종교적 성향에 따른 개헌에 대한 인식조사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2월 26일~3월 7일 만 20~69세 1,000명(개신교인 800명과 비개신교인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먼저 개헌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개신교인의 55.8%(매우 그렇다 13.6%, 그렇다 42.2%)가 긍정적으로 대답했다. 비개신교인의 개헌 찬성 비율은 이보다 9.2% 높은 65.0%로 나타냈다. 개헌 시기에 관한 질문에는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해야 한다’는 응답 비율(개신교인 35.2%, 비개신교
교계
박종언 기자
2018.03.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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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장로협의회는 지난 3월 23일 청파교회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우종일 장로(청파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 우종일 장로는 “장로회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33회기 사업과 예산안은 임원회에 위임했다. 올해도 서울지역장로협의회는 연합순회예배 및 특강, 수련회, 임원회 및 실행위원회, 대사회 선교사업 및 봉사활동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개회예배는 우종일 장로가 사회를 맡아 전 회장 정진고 장로가 기도하고 성찬용 목사(청파교회)가 ‘거룩한 부르심에 응답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 교단발전과 민족복음화, 전국장로회 등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으며 부총회장 이봉열 장로, 교단총무 김진호 목사, 전국장로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8.03.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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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은혜는 끝이 없슈~, 고난도 다 지나고 보면 그게 은혜였지, 감사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요. 죄다 감사할 일 뿐이유.”국내 최대 규모의 이불도매센터 ‘예담침구’ 회장 유평찬 장로(동산교회)는 구수한 사투리로 ‘감사하다’는 말을 연신 반복했다. 예담침구는 천안시에 위치한 이불물류센터로 직원 13명을 두고, 대지 6,611㎡(2,000평) 내 3,305㎡(1,000평) 건물에 1만 채 이상의 이불과 베갯잇 등을 판매하고 있다. 사업이 성공적이니 감사가 넘치는구나 생각했지만 막상 들여다본 그의 인생은 그야말로 고난 투성이었다. 그 모든 고통을 다 겪으면서도 절망하지 않고 변함없이 ‘감사’하고 있다는 점이 관심을 끌었다. 실패 딛고 재기에 성공배신, 사기 당했지만축복을 예비하신하나님 은혜라
사람
문혜성 기자
2018.03.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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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박학용 장로)는 지난 3월 22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제3차 세미나 및 실행위원회를 열고 정기총회 일정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실행위에서 남전련은 제52회 정기총회가 오는 4월 10일 북교동교회에서 개최됨을 보고하고 원활한 회무 진행을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정기총회에서는 회장 등 제52회기 임원을 선출하며 사업·예산안 승인, 기타 안건토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전련은 또 지난해 11월 10~11일 청풍리조트에서 열린 제17회 전국대회(수련회) 결산보고를 받았다. 전국대회에는 비등록회원까지 총 589명이 참석한 것으로 보고됐다. 회장 박학용 장로는 “지난 전국대회를 위해 기도와 후원, 격려를 해준 교회와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캘린더 사업을
교단
남원준 기자
2018.03.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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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임재성 목사)는 지난 3월 19~20일 교단 순교지를 돌아보고 순교영성 계승과 보전에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역사편찬위는 이틀간의 일정 동안 교단 순교지인 철원교회, 백암교회, 조치원교회를 방문했다. 철원교회의 순교자 박봉진 목사는 일제강점기인 1943년 5월 재림의 신앙을 굽히지 않고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3개월간 모진 고문을 당했다. 이후 풀려난 박 목사는 고문 후유증으로 성결교회의 첫 순교자가 됐다. 백암교회의 순교자 서두성 목사는 6.25전쟁 당시 피난을 가지 않고 교회와 성도들을 지키다가 공산군에 붙잡혀 북으로 끌려가다가 수원 인근 야산에서 순교했다. 조치원교회의 순교자 김동훈 전도사는 조치원교회 담임목회 시절 자신을 유혹하는 여인을 물리치고 그 여인
교단
남원준 기자
2018.03.2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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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대학원(이사장 신명범 장로, 원장 김춘규 장로)는 지난 3월 22일 총회본부에서 교단 전 총무 최희범 목사(사진)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이날 ‘교회에 대한 이해와 사명’이란 제목으로 강연한 최희범 목사는 교회에 대한 통전적 이해를 바탕으로 교단의 전통과 목적, 성결인의 사명을 제시했다.최희범 목사는 교회에 대해 “그리스도의 몸이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그리스도를 믿는 택함 받은 백성의 거룩한 공회”로 정의하면서 신약의 초대교회로부터 시작된 세계교회가 로마카톨릭교회, 동방정교회, 개신교회, 성공회 등으로 갈라져 다양한 형태로 흘러온 교회사를 설명했다.최희범 목사는 또 1907년 조선야소교 동양선교회 복음전도관으로 시작된 교단 역사를 설명했다. 최 목사는 1911년 경성성서학원 설립, 192
교단
남원준 기자
2018.03.2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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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원(원장 양정규 목사)은 지난 3월 19~21일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목회자의 자기관리’란 주제로 2018년도(111년차) 전반기 전도사과정 계속교육을 열었다.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전도사 교육에서는 관계 및 의사소통, 목회자의 사역 및 영성, 설교의 실제 등의 내용으로 현장 목회에서 필요한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도록 했다. ‘성경에 나타난 관계 및 의사소통 관리’란 제목으로 강연한 이태명 목사(씨넷교회)는 하나님과 인간, 예수님과 제자들, 목회자와 신자, 부모와 자녀, 자신과의 관계와 의사소통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강연했다.‘목회자의 사역 및 영성 라이프스타일’이란 제목으로 강연한 바나바훈련원 원장 김정호 목사는 나의 야망이 아닌 부르심의 소명을 따라 일하고 말씀묵상과 기도로 영성을
교단
남원준 기자
2018.03.2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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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농어촌부(부장 김수복 목사)는 지난 3월 22일 푸른초장교회(장민웅 목사)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주요 사업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농어촌부는 ‘농어촌 지도자 포럼’과 ‘농어촌 목회자 세미나’를 분리 운영하여 포럼은 보다 정책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을, 세미나는 농어촌 목회자 간의 정보공유와 교제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농어촌부는 또 농어촌 목회자 자녀 장학금 누락자를 추가하기로 했으며 아현학사, 강동학사 지원 건을 기획예결산위원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농어촌부는 또 원로장로로 추대되는 소위원 안재상 장로(부용교회), 권오석 장로(은평교회), 유재옥 장로(해남내사교회)에 대해 총회장 공로패를 추천하기로 했다 이 밖에 지난 1월 진행한 농어촌 목회자 및 지도자포럼의 설문 내용을 요약하여 총회임원
교단
남원준 기자
2018.03.28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