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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개최한 ‘제16차 봄 특별새벽부흥회’가 은혜가운데 성료되었다.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집회는 매일 새벽 4시30분부터 7시까지 하루 3시간 가까이 진행되었다.참석 인원은 연인원 12만 명이라고 밝혔다. 매일 8천여 명의 성도들은 안아주심 본당을 가득 메웠고 부속실까지 채웠다.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된 집회를 실시간으로 시청하며 집회에 함께한 인원도 매일 1만 명이 넘었다. 이번 집회에는 오정현 목사를 비롯해 김요셉 목사(원천침례교회), 호성기 목사(미국 필라안디옥교회),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 김태훈 목사(한주교회)가 강사로 참여했다. 5인 5색의 메시지는 한국교회가 당면한 복음적 과제를 상기시키고, 언약의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한 사명
교계
남원준 기자
2018.03.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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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을 이루어 주소서.”지난 3월 19~21일 서산교회에서 열린 2018년 성결교회 부흥키워드 전국목회자 부부 세미나에서 전국 성결교회 목회자와 사모들이 교회부흥을 위해 사흘 밤낮으로 말씀(강의)과 기도에 매달렸다. 국내선교회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목회자와 사모 등 약 900명이 참석했다. 식사와 잠자는 시간만 제외하고는 19차례 강연이 빼곡하고, 함께 기도하는 일정뿐이지만 역대 최대 인원이 모였다. 교회 성장에 대한 열망이 그 만큼 컸던 것이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신상범 목사는 “순종과 기도, 협력이 목회 성공의 노하우”라고 강조했다. 신 총회장은 “다니엘처럼 낙심하지 않고 기도하고 인내하면 응답이 반드시 온다”면서 “아브라함처럼 순종하고 동역자들과 협력하면 성장할 수 있다”고
교단
황승영 기자
2018.03.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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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성경 애니메이션 ‘벅타임 어드벤처’가 출시된지 10여 년만에 리패키지를 출시했다. 벅타임 어드벤처는 이미 세계 14개국에 보급되어 학부모들과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인기 애니메이션 ‘핑크팬더’ 제작자 마크 영과 ‘위니 더 푸우’의 제작자 제프 홀더가 공동으로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벅타임 어드벤처’는 곤충마을 캐릭터들의 좌충우돌 다양한 모험 이야기와 성경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엮어낸 13가지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 재미와 교훈은 물론 성경의 감동 또한 함께 전한다. 각 에피소드들의 주제는 ‘다윗과 골리앗-겁쟁이는 싫어’, ‘바벨탑 이야기-잘난척은 안돼’, ‘요셉 이야기-용서해줄게’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훈들을 담고 있다.‘벅타임 어드벤처’는 한글자막, 한글더빙 뿐 아니라
교육
김가은 기자
2018.03.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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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나영환 전도사의 정규 2집 ‘Grace’가 발매됐다. 나영환 전도사는 이번 앨범에서 작사, 작곡, 편곡 뿐 아니라 코러스와 보컬 에디팅 등 전방위에 걸쳐 작업에 참여해 프로듀서로서의 음악적 성장도 선보인다. 기타 세션으로는 서울신학대학교 실용음악학과장 함춘호 교수가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의 타이틀 곡 ‘여전히 영원히’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십자가를 통해 나타났다는 복음의 메시지를 나영환 전도사가 10대 시절 경험했던 신앙 체험에 담아 직접 작사한 곡이다. ‘예수를 따라’는 나영환 전도사가 장기려 박사의 삶과 신앙에 감명을 받고 쓴 곡으로, 어쿠스틱한 반주에 어우러지는 나영환의 부드럽고 섬세한 보컬이 아름답게 어우러진다. ‘죽음 부활 그리고 성령’은
문화
김가은 기자
2018.03.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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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의 노아이야기를 나무공예로 재현한 독특한 전시회가 마련됐다.경기도 구리 예닮교회(고대경 목사)는 3월 25일까지 경기도 구리시 구리아트홀에서 ‘노아의 방주’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 전시가 특별한 것은 예닮교회의 전 성도가 참여해 노아의 방주로 들어가는 3,000마리의 동물 모형과 방주, 아라랏산의 모형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방주는 성도 정광래 씨가 몇 달에 걸쳐 도면을 그리고 각기 다른 나무들을 도면에 붙여 오려낸 다음 다시 샌딩과 칠을 반복한 끝에 완성했다. 방주 제작을 위해 예산을 아끼지 않고 흑단, 웬지, 퍼플하트, 보고테, 오방콜 등 고급 특수목 30여 종을 사용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노아가 못을 사용하지 않고 방주를 만든 것을 재현하기 위해 예닮교회 역시 단 하나의 못도 사용
문화
김가은 기자
2018.03.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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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관련 사건 사고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2016년 기준 한 해 우리나라의 자살자는 1만3,092명이다. 이는 10만 명당 25.6명 꼴로 OECD국가 중 최고의 자살률이다. 우리나라의 높은 자살률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우울증이 꼽히고 있다.우울증에 노출된 사회계층이나 연령대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사회의 경쟁이 심해지고 양극화가 심해짐에 따라 학생, 주부, 직장인, 갱년기 장년, 노년층 모두 우울증 위험군이나 다름 없다. 크리스천도 예외는 아니다. 우리가 우울을 느끼는 이유는 우리에게 ‘감정’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 중 하나인 감정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게 찬양하고, 정의롭지 못한 일을 보면 분노도 느낀다. ‘우울’ 또한 우리가 세상에서 사는 동안 느낄 수 있
문화
김가은 기자
2018.03.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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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
이섭
2018.03.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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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전국성결목회자 탁구대회가 지난 3월 15일 서울 신길교회(이기용 목사) 5층 체육관에서 열려 탁구로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성결목회자탁구선교회가 주관한 이날 탁구대회는 목회자와 사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부리그와 하부리그로 나뉘어 개인전과 복식전 등으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모인 목회자와 사모는 열정적인 경기를 통해 각자의 기량을 한껏 뽐냈다. 열띤 경기 결과 개인전에서는 최은혁 목사(아이엠씨교회)가 상부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상은 목사(청학큰샘교회), 정도채 목사(동신교회)가 2위, 3위에 올랐다. 하부리그에서는 강성진 목사(분평교회)가 1위, 최성상 목사(사능교회)가 2위를 차지했다. 복식 경기에서는 최은혁, 이병오 목사(산돌교회)가 짝을 이뤄 우승했으며, 지난대회 우승팀
교단
황승영 기자
2018.03.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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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를 통해 점점 각박해져가는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랍니다.”박노훈 목사(신촌교회·사진)는 3월 24일 오후 7시 세계적인 뉴욕 필하모닉 앙상블과 국내 최초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프리즘 앙상블과 함께하는 사랑콘서트를 개최하는 이유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박 목사는 “뉴욕 필하모닉과 프리즘 앙상블은 국경과 장애를 초월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과 사회를 섬기는 교회의 브릿징 미니스트리(Bridging Ministry) 비전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신촌교회 이번 사랑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신촌교회 사역적으로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 60년 역사와 새로운 100년, 그리고 세상을 향한 ‘다리를 놓는 교회’가 되겠다는 비전을
사람
황승영 기자
2018.03.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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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을 일으키는 부흥사회, 교회에 새로운 희망을 주는 부흥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지난 3월 15일 교단 부흥사회 신임 대표회장에 선출된 김낙문 목사(충일교회·사진)는 “우리 안에서 새로운 부흥을 경험하는 부흥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부흥사회가 새로워지고 뜨거워질 수 있도록 부흥사들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의 부흥에는 사실 부흥사회가 끼친 기여도가 컸지만 지금은 교회가 침체 일로에 있다”며 “한국교회 침체에 부흥사들이 일조한 면이 없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목사는 “부흥사들이 빛된 삶을 회복할 때 진정한 부흥이 올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우리 부흥사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목사는 또 “부흥
사람
황승영 기자
2018.03.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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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이하 나성·총회감독 김영수 목사)는 지난 3월 15~16일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제63차 총회를 열고 교단 현안 문제를 처리했다. ‘소통, 포용, 화합’을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대의원 3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돼 ‘축제 같은 총회’로 진행됐다. 올해는 감독선출 등 임원 선거 없이 각종 부서의 보고와 헌장 개정, 의안 토의 등 행정총회로 모여 특별한 이슈가 없었다. 관심을 모은 선거관리규정 도입 건 등은 논란 끝에 폐기되었다. 나사렛대 문제가 이슈화되었으나 총회와 나사렛대가 대화를 통해 해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총회 후에는 목사안수식이 거행됐으며, 참보 중앙감독과 나성 총회 임원 간 회의로 총회가 마무리되었다.이번 총회에는 세계 나사렛성결교단의 필리마오 참
교계
황승영 기자
2018.03.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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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샘터교회(남궁환 목사)가 창립 21년 만에 첫 임직식을 열고 교회를 이끌어갈 일꾼을 세웠다. 1997년 설립된 샘터교회는 지난 3월 18일 명예권사 추대와 권사취임, 집사안수 등 임직예식을 드리고 더 부흥과 성장을 다짐했다.임직식에서는 개척부터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해온 일꾼 28명이 새로운 직분을 받았다. 우선 개척시기부터 헌신한 4명을 명예권사로 추대했다. 또 18명이 권사로 취임하고 6명이 집사 안수를 받았다. 지방회 부회장 김성문 장로, 서기 전병동 목사, 김영현 목사(도계교회), 전 한기총 총무 류재하 목사, 이영철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았다. 1991년 개척된 샘터교회는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1,000여 평 대지의 교회당은 아름다운 과실수와 각종 꽃들을 심어 도심 속의 전원
교회
황승영 기자
2018.03.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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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목사(청주서원교회 협동·사진)가 지난 3월 12일 (사)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제9대 협회장으로 취임했다. 동협회는 1986년 창립해 충북지역 지적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자립 지원과 권익 옹호 사업, 복지 증진, 교육 사업을 진행하는 사단법인 단체이다. 김정일 협회장은 취임식에서 “발달장애인들에게 가족 그 이상의 힘이 되는 협회가 되고 싶다”면서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적발달장애인들이 더 많은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김 협회장은 또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일하겠다”면서 “지역사회 장애인단체 협력을 통한 권익증진을 이루고, 시군지역에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설립을 확대해 이용인들이 복지서비스를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
사람
문혜성 기자
2018.03.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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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중앙지방 예산교회(최상문 목사)가 지난 3월 12~16일 미얀마에 교회를 2곳을 봉헌하고 단기선교도 진행했다. 이번 단기선교에는 최상문 목사 등 16명이 참여했으며, 2개 교회 봉헌식과 현지 목회자 격려, 신학교 방문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먼저 깔레미오 지역의 뜨윙오교회와 만달레이 지역에 세운 아마라푸라교회 봉헌식은 은혜와 감격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뜨윙오교회는 건축 일을 하는 전용식 안수집사(김계숙 권사)가정에서 건축비 전액을 헌금해 봉헌할 수 있었다. 예산교회 성도들과 각 기관에서도 십시일반 헌금을 모아 교회 내부에 전기시설과 앰프, 키보드, 선풍기 등 설치를 후원해 2곳 현지 교회 성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예배드릴 수 있게 됐다. 최상문 목사는 봉헌식 설교에서 ‘성령 충만의 삶’
선교
문혜성 기자
2018.03.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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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선교위원회(위원장 우순태 목사)가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의 활동을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 백서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선교위원회 개요부터 주요 활동, 최종 보고서 등을 담았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후 선교전략 등을 제안하면서 향후 국제스포츠 선교에 대한 방향성도 제시했다. 백서에 따르면 평창동계올림픽 선교위원회는 지난 2월 7일 미션하우스를 개소한 후 3월 18일까지 매일 미국과 캐나다, 아르헨티나, 스위스, 오스트리아, 베네수엘라, 핀란드, 파키스탄 등 수십여 개국의 임원과 선수, 관광객들을 접촉해 꾸준히 복음을 전했다. 또한 합법적으로 선교가 불가능한 여러 국가의 사람들을 만났다는 점에서 선교의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하기도 했다. 선교위원회는 후속 사역을 위해 이메일 발송과
선교
박종언 기자
2018.03.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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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 서부교회(임채영 목사)는 지난달 11~16일 캄보디아 깜봇의 무슬림마을에서 단기선교를 펼치며 마을 사람들을 예수의 사랑으로 섬겼다. 청·장년 24명으로 구성된 선교팀은 첫날부터 열심히 준비한 사역을 펼치는데 집중했다. 첫날 수도 프놈펜에 도착한 선교팀은 바로 프놈펜교회에서 어린이성경학교를 진행했다. 또 현지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교실도 열어 봉사했다. 이튿날에는 무슬림마을 깜봇으로 이동해 현지의 개척교회를 중심으로 어린이 성경학교와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의사 3명과 간호사 2명으로 구성된 의료팀은 3일 동안 200여 명을 무료로 진료했으며, 약처방은 물론 생활필수품까지 선물하며 풍성한 예수사랑을 전했다. 특히 임채영 목사는 진료받은 환자들에게 치유안수기도를 하며 간절히 기도
선교
문혜성 기자
2018.03.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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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홍성혁 교수)이 최근 ‘성폭력전문상담원’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이 과목은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상담과 치료, 법률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 상담원 양성을 위해 개설되었다.교육내용은 성폭력의 이해, 성폭력 관련 법령 및 정책, 대상별 상담과정, 사례연구 및 실무실습 등이며 수강대상은 전문대 이상의 학력, 사회복지사 자격, 성폭력방지 관련 업무 3년 이상, 장애인복지시설 또는 관련단체 직원으로 관련 업무 2년 이상인 자이다. 수료자에게는 여성가족부에서 인정하는 성폭력전문상담원 수료증이 발급된다.교육은 오는 4월 5일~7월 26일 매주 목, 토요일 진행된다. 수강료는 33만 원이다.문의:032)340-9236, sce.stu.ac.kr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18.03.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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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교회(한선호 목사)가 지난 3월 18일 교회를 위해 기도와 섬김으로 헌신한 직분자들의 은퇴를 기념하고 새로운 부흥을 이끌 장로 등 새 일꾼 9명을 세웠다.추대식에서는 11년 동안 교회를 한결같이 섬겨오며 신앙의 모범이 되어온 손영승 장로와 유정순 권사의 은퇴를 축하하고 명예장로와 명예권사로 추대했다. 이어 교단 서기 남창우 목사의 기도로 임직식이 거행됐다. 장로장립식에서는 황선기 이병걸 장로가 장립 받았고 남상곤 박종환 씨는 집사로 안수 받았다. 권사취임식에서는 정상순 송영현 심미경 김영신 윤명자 권사가 교회의 기도의 어머니, 위로자로 헌신할 것을 다짐하고 권사로 새로 취임했다.황선기 장로는 임직자들을 대표해 “오늘의 초심을 잊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사랑과 이해, 배려로 신앙생활하겠다”며 “
교회
김가은 기자
2018.03.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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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교수)는 오는 3월 28일 서울신학대학교 우석기념관 강당에서 제22회 영익기념강좌를 개최한다. 올해 강좌는 ‘해방공간과 한국인들의 정치 및 종교 동향’을 주제로 논문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박명수 교수가 ‘1946년 미군정 여론조사에 나타난 한국인들의 정치성향’을, 허선혜 박사(고려대)가 ‘미군정기 신문의 교회공간에 대한 인식’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성건 교수(장신대)와 최현종 교수(서울신대)가 발표에 대한 논평을 할 예정이다. 소장 박명수 교수는 “해방 당시 한국인들의 종교 동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영익기념강좌는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설립기금을 기증한 고 김영익 집사를 기념해 199
신학
박종언 기자
2018.03.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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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 김영남 목사)는 지난 3월 15일 서울 노원구 꽃동산교회에서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오명현 목사(전주함께하는교회)는 이단사이비들의 잘못된 성경 해석을 지적했다. 오 목사에 따르면 정통교회는 성경을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로 구분하지만 이단사이비들은 제3시대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는 지나갔고 사이비 교주의 시대, 즉 제3시대가 도래했다는 것이다. 또한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표현하는 계시이지만 이단사이비들은 교주가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한다. 오 목사는 신천지의 잘못된 요한계시록 해석에 대해서도 일침했다. 그는 “신천지는 요한계시록을 예언의 때와 성취의 때로 구분하고 예언은 사도요
교계
박종언 기자
2018.03.21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