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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가 지난 3월 8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한인교회·단체 연합과 세계선교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200여명의 국내외 교계 인사들이 모인 이날 총회에서는 세기총 초대 대표회장에 박위근 목사(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를 선출했으며 상임회장에는 장종현 목사(백석학원 설립자), 황의춘 목사(미기총 대표회장)를 각각 선임했다.총회는 세기총 발기인대표 김요셉 목사의 사회로 취지설명, 발기인 준비위원장 김춘규 장로의 내외빈 소개, 임원선출 등으로 진행됐으며 대표회장·상임회장 선출 후에는 사업·예산안 및 임원선임 등의 미진 안건을 회장단에 위임키로 하고 폐회했다.이날 세기총은 창립선언문에서 전 세계 흩어진 디아스포라 공동체와 함께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한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3.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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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선교와 복지에 힘쓰며 건강한 성장을 일구는 교회들이 소개된다. 미래목회포럼은 오는 3, 4월 ‘교회는 꿈을 꾸고, 마을은 춤을 춘다’를 주제로 ‘마을(지역)공동체 복지사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오는 3월 28일 예수마을교회에서 열리는 1차 컨퍼런스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지역을 대상으로 열리며 4월 4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열리는 2차 컨퍼런스는 대전, 충청, 영호남지역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이번 ‘마을(지역)공동체 복지사역 컨퍼런스’는 ‘마을공동체운동’을 한국교회가 앞장서 전개하기 위해 ‘예수마을교회’ 등의 복지서비스의 노하우를 나누는 컨퍼런스다.이날 사례발표에서 본 교단 최석원 목사(오산평화교회)는 영유아부터 죽음에까지 이르는 생애별 9단계 복지사역(영어교실, 독서스쿨, 예의범절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3.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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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횃불회(회장 정성진 목사)가 지난 3월 11일 서울 양재동 횃불센터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목회자 재교육 등 한국교회 영적리더를 세우는 일에 본격 나섰다.(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사장 이형자)가 전국 6개 지역에 설립한 횃불회는 말씀·기도·성령운동을 펼치며 지역 목회자와 교회를 섬겨왔으며 서울횃불회는 잠시 중단되었다가 이번에 창립예배를 드리고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서울횃불회장 정성진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이형자 이사장은 “횃불회 사역을 통해 말씀·기도·성령운동이 불 같이 일어나고 영적리더들을 세워 가정과 교회, 나라를 회복시키며 나아가 세계선교를 위한 비전을 성취할 것”이라고 역설했다.‘세상나라 속에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가 말씀을 전했으며
목회
남원준 기자
2013.03.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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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의 임기와 관련한 논란이 일고 있다. 한기총은 지난해 2월 14일 왕성교회에서 열린 총회에서 대표회장 임기를 1년에서 2년으로 개정한 후 홍재철 목사를 새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때 정관은 2011년 10월 28일 실행위원회를 통과한 것이다. 이 때문에 홍재철 목사의 임기는 2년(2014년 1월까지)으로 인식되어져 왔다. 그러나 최근 주문관청인 문화체육관광부는 정관의 내용이 보칙 일부와 상충되는 것을 발견, 2월 14일 총회 당시의 정관을 승인하지 않았다. 결국 홍재철 목사는 2년 임기가 아닌 1년 임기 정관에 따라 대표회장에 선출됐다는 결론에 다다른다.홍재철 목사의 임기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자 한기총은 지난 3월 7일 긴급임원회를 열고 임시총회 개최 및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3.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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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과 ‘키 리졸브’ 훈련 등에 대한 반발로 북한의 정전협정 백지화 선언이 나오는 등 한반도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가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교회협은 성명에서 남북한이 지난 60년 동안 정전협정을 위반해왔다는 점을 시인하고 지금이라도 정전협정을 준수해야 하며 북한은 정전협정 백지화 선언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교회협은 또 △북한을 자극하는 ‘키 리졸브훈련’과 ‘독수리훈련’ 등 한미 합동군사훈련 중단 △북한과의 대화채널 복원 △최고 당국자 간의 만남 추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논의에 나설 것을 주장했다.교회협은 마지막으로 국제사회가 북한의 강경 제재안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근본적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3.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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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시대에 맞춰 영어교육의 중요성이 점점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에 위치한 공립과 사립, 차터스쿨에 직접적으로 참가해 미국 또래 학생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어학연수의 기회가 마련됐다. 한미헤리티지교육재단(이사장 최경미 박사)은 한국 학생들을 미국으로 초청, 미국 공립학교에서 직접 수업을 받음으로써 언어를 습득하고 영어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뉴욕 맨하탄 맞춤형 스쿨링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한국 학생을 모집 중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미국 초등학교 수업에 직접 참여하고 오후에는 방과 후 집중 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스쿨링 과목은 수학과 영어, 과학, 사회, 예술, 음악 등 공립학교 수업 전 과목에 해당 된다. 뉴욕 맨하탄 스쿨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뉴욕 주요시설을
교육
남원준 기자
2013.03.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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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 신학에 근거한 한국형 소그룹 목회 프로그램, ‘스파크(SPARK)셀’이 최근 건강한 교회성장을 이루는 도구로 각광을 받고 있다.경기도 화성 반송동 주다산교회의 권순웅 목사가 펼치고 있는 ‘스파크셀’은 철저한 개혁주의 신학 위에서 성령충만을 통한 활발한 전도와 소그룹 번식이 이루어지는 소그룹운동이다.스파크(SPARK)는 성경(Scripture), 기도(Prayer), 전도(Action), 부흥(Revival), 하나님나라(Kingdom of God)의 영문 첫 알파벳을 땄다. 스파크 사역은 이 5가지가 통합적으로 어루러진 소그룹활동을 펼치는 것을 말한다. 스파크셀은 수요저녁예배로 모이는 ‘가족셀’, 여성중심의 ‘사랑셀’, 축복전도를 위한 ‘살롬축복셀, 스포츠·문화활동을 나누는 ‘문화
말씀
남원준 기자
2013.03.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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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문화 사역 연구소(대표 유해근 목사)가 오는 4월 4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제1기 다문화 선교학교를 연다. 나섬 공동체는 지난 20년간 다문화 사역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다문화 사역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국 다문화사역 연구소를 설립했다. 다문화사역 연구소에서는 △다문화 사역기관들의 네트워크를 형성 및 연대활동 △다문화 사역자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운영 △다문화 사역 지원 및 사역 정보공유 등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한다.이를 위해 연구소는 다문화 사역자 교육 훈련의 일환으로 제1기 다문화 선교학교를 열어 다문화 사역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특히 다문화 선교학교 프로그램을 수료할 경우 원하는 자에 한하여 현장에서 이주자 및 다문화 사역을 바로 할 수 있도록 컨설팅 및
선교
남원준 기자
2013.03.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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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들의 바른 신앙생활을 위하여 개신교의 신앙교리를 교육하기 쉽게 요약 정리한 책, ‘카테키즘’(사랑마루)이 조광성 목사(송현교회)에 의해 출간됐다. 일반적으로 카테키즘(Catechism)은 교리문답 요약을 말하며 조 목사는 이번 책에서 ‘평신도를 위한 복음주의 신앙교리교육서’라는 부제에 걸맞게 기독교의 기본 교리를 요약하고 있다. 오랫동안 목회 활동을 해 오면서 평신도를 위해 기초 교리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한 조 목사는 송현교회에서 행하고 있는 새 신자 교리를 토대로 평신도들이 이해하기 쉽게 기본 교리를 정리한 것이다. 이 책에는 인간, 죄, 구원,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성령, 성례 등을 비롯해 감사, 하나님의 명령인 율법, 주님이 가르쳐준 주기도, 사중복음으로 대표되는 성결교회 주요교리를 1
신학
조재석 기자
2013.03.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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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미래인 청소년·청년 사역을 위한 목회전략과 정보를 공유하는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는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지난 3월 11~12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제12회 전국목회자세미나를 개최했다. 신학전문대학원(원장 윤철원 교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교회의 목회적 과제를 ‘다음세대 육성’으로 제시한 후 청소년사역단체인 라이즈업코리아(대표 이동현 목사)의 실제적 사역 노하우와 적용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첫 강의에 나선 이원규 교수(감신대)는 목회자들의 패러다임 변화를 제안했다. 이원규 교수는 현재 한국교회가 갖고 있는 문제를 ‘교회의 물량주의’, ‘세속화’, ‘자기교회 중심주의’ 등으로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목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3.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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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K씨는 최근에 황당한 경험을 했다. 학교 게시판에 붙어 있는 선교단체 아르바이트 공고를 보고 연락했지만 이들은 정통 선교단체가 아닌 사이비 단체였다. K씨는 “시급 6천원에 선교사들의 강의를 듣고 요약하는 아르바이트였는데 강의내용이 이상해서 보니 사이비 단체였다”며 “아르바이트가 급한 학생들의 필요를 교묘하게 이용한 것 같아 기분이 나빴다”고 말했다.이단·사이비 단체들의 포교활동이 갈수록 다양화되고 있다. 특히 요즘 같은 새학기는 각 단체마다 ‘수확철’, ‘집중 전도기간’ 등으로 정해놓고 공격적으로 포교활동을 벌이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요청된다.이단 단체 접근법 다양해져이단·사이비 단체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는 기독교인을 가장해 접근하는 방법이다. 이들은 학기 초 선교단체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3.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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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역자양성원(이하 지방신학교)에 대한 위기론이 돌고 있다. 지난 2월에 열린 각 지방회에서 한 지방회는 신학교 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의했으며 또 다른 지방회는 지역 신학교 존폐문제를 다루기도 했다. 본 교단 소속 지방신학교는 지금까지 서울신학대학교와 함께 교단 목회자를 교육하고 양성하는 산실로 교단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방신학교는 지난 1979년 제34회 교단총회에서 평신도 지도자 및 교역자 양성기관으로 인정받은 후 지금까지 약 4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그러나 갈수록 줄어드는 학생 수와 함께 열악한 교육환경, 실력 있는 교수진의 부족 등의 이유로 지방 교역자 양성원의 앞날은 결코 밝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무엇보다 재학생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 큰 위기로 다가오고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3.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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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목회자들이 쉽게 성경을 연구하고 목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최근 총회교육원(원장 이병을 목사)과 함께 ‘LUX 성서 목회자 세미나 협약식’을 체결한 성결교회 성서연구원장 권혁승 교수(서울신대·사진)는 성서 세미나에 대한 지방회와 목회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권 교수는 “교단 기관과 신학교가 협력해서 이뤄지는 성서 세미나는 국내 최초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성서 세미나가 교단의 목회자들에게 성경을 올바로 연구하고 설교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에 진행되는 성서 세미나는 기본 3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성서 각 권 연구가 진행되며 이후 성서신학과 성서배경에 대한 강의가 더해진다. 세미나의 강사는 서울신학대학교 100주년 기
사람
박종언 기자
2013.03.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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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산악회가 칠갑산에서 두번째 산행을 하며 교단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성결산악회(회장 이종남 목사)는 새 봄을 맞아 지난 3월 11일 충남 청양의 칠갑산에서 두 번째 산행 및 기도회를 갖고 교단의 안정과 부흥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이날 산행에 앞서 열린 경건회는 1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성원 목사(삼성제일교회)의 사회와 최준연 목사(창원제일교회)의 기도, 고문 김차열 목사(성남교회 원로)의 설교, 회장 이종남 목사의 인사, 방인근 목사(수유리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차열 목사는 “스스로 높아지고자 하는 사람은 낮아질 수 밖에 없으며 낮아지고자 하는 자는 높아진다”며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을 쓰시는 것을 기억하며 늘 겸손의 자리에 머무는 목회자들이 되자”고 설교했으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3.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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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문준경 전도사 제63주기 추모예배가 지난 3월 11일 오전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예배는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교사업회장 김대원 목사의 사회와 전남동지방회장 김용암 목사의 기도,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장 한순남 전도사의 성경봉독, 사모찬양대과 CCM가수 박지은 전도사의 찬양, 총회장 박현모 목사의 설교, 전 순교기념사업회장 김상원 목사의 봉헌기도와 순교기념사업회 총무 박래진 장로의 약력소개, 총회 교육국장 유윤종 목사의 순교기념관 건축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박현모 목사는 “문준경 전도사님은 복음을 위해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신 분”이라며 “우리들도 문 전도사님의 순교신앙을 이어받아 순교자의 길을 걷자”고 말했다.이어 진행된 축사와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3.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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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문준경 전도사의 삶과 신앙을 조망하는 제3차 문준경전도사 영성 세미나가 지난 3월 8일 암태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기념예배에 이어 지영태 목사(자은동부교회)의 사회로 주승민 교수(서울신대)의 ‘한국성결교회와 한국전쟁’이라는 주제 강의로 진행됐다.이날 주승민 교수는 한국전쟁 당시 자행되었던 교회핍박과 함께 문준경 전도사와 이판일 장로의 순교상황에 대해 강연했다. 먼저 주 교수는 1948년 이후 전남지역에서 일어난 순교역사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에 의하면 전남지역에서 일어난 순교역사는 염광교회 77인의 순교 사건을 시작으로 손양원 목사의 순교, 문준경 전도사와 이판일 장로의 순교로 이어졌다. 또 그는 “6.25 전쟁 당시 3년간 파괴된 전국교회의 수는 총 264개 교회로 이중 성결교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3.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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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제일교회(장자옥 목사)가 지난 3월 10일 교육관 및 주차장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장자옥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김영식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김형규 목사의 성경봉독, 할렐루야 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지방회장 김도석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김도석 목사는 ‘사람의 일과 하나님의 일’이라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자신의 일을 실행하기 위해서 사람에게 비전을 주시고 이뤄지게 하신다”며 “이번에 완공된 교육관과 주차장이 복음을 전하고 교회의 비전을 새롭게 하는 귀한 장소로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축하의 시간에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기복 목사와 최세걸 목사(신일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이들은 “지금까지 지역 복음화를 위해 헌신했던 간석제일교회가 이
교회
박종언 기자
2013.03.1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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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아이티에 성결가족들의 정성이 깃든 가옥 40여 채가 완공돼 현지시간으로 3월 12일 주민들 품으로 돌아갔다.본 교단은 지난 2010년 1월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이티 국민들을 위하여 총 7억여원을 모금, 우선 긴급구호금을 전달하였고 남은 4억 5천여만원(40만불)은 집을 잃은 아이티 주민을 위해 미국 오엠에스(One Mission Society)를 통하여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벌였다. 본 교단은 재정을 지원하고 오엠에스는 집 설계와 공사 진행을 총괄하였으며 땅을 확보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현지 교회의 추천을 받은 40가정을 선정, 이들에게 사랑의 집을 건축해 전달한 것이다. 오엠에스 관계자들의 헌신과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으로 그 동안 39채의 집이 완공되었고 이번에 40
교단
조재석 기자
2013.03.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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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에서 베트남신학생을 대상으로 한 졸업식과 목사 안수식이 동시에 진행됐다. 베트남신학교(교장 최세걸 목사)는 지난 3월 8일 호치민시에 위치한 신학교 훈련원에서 졸업식과 목사 안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신학교 후원이사회(이사장 장길선 목사) 이사 9명이 참여해 현지인들과 함께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졸업생과 목사안수자들의 앞길을 축복했다. 이날 베트남신학교 졸업생 4명이 배출됐으며, 디유푹, 끄도스, 이텅 등 목사도 3명이 배출됐다. 이들은 베트남신학교에서 공부하며 목사로서의 자질을 향상시켜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성결복음 전파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최경호 목사의 사회로, 교장 최세걸 목사의 설교, 이사장 장길선 목사의 졸업증서 전달식과 격려사, 이기수 목사의
선교
최샘 기자
2013.03.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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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선교후원이사회(이사장 김진호 목사)는 지난 3월 8일 계룡스파텔에서 임원회를 갖고 캄보디아 성결신학대학 봉헌 및 학장 취임식을 오는 4월 1일 오전 11시에 개최하기로 했다. 또 이튿날인 4월 2일부터 5일까지는 신학교에서 강의도 진행될 계획이다. 봉헌식에는 부총회장 조일래 목사, 해외선교위원장 여성삼 목사, 해외선교위원회 서기 류광열 목사와 실무진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임원들은 캄보디아 성결신학대학교 건축을 위해 헌금한 교회와 개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이름이 새겨진 기념봉헌 동판을 제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교단
최샘 기자
2013.03.13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