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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 목회자들의 교제를 위한 스포츠선교회가 창단됐다. 서울강동지방회는 지난 3월 4일 경기도 광주 공설운동장에서 스포츠 선교회 첫 모임을 가졌다. 지방회는 젊은 목회자들의 복지와 교제, 신구 세대 연합을 목표로 지난해 스포츠선교회 창단을 결의하고 이날 첫 모임을 열었다. 서울강동지방 스포츠선교회는 이날 교역자회장 이기응 목사(신광교회)를 단장으로, 감독 김은득 목사(낮은자리교회), 총무 최봉수 목사(서울제일교회), 회계 모세형 목사(연곡효성교회) 등 임원을 세우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서울강동지방회는 지방회 분립과 리더십 교체를 통해 목회자 간의 교제와 연합의 시간이 부족했음에 공감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스포츠선교회를 창단했다. 앞으로 매주 월요일 광주 공설 운동장에서 모임을 갖
지방회
최샘 기자
2013.03.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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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인 류정석 장로(이천 송정교회·사진)는 이천 지역의 첫 번째 마취과 전문의로, 환갑을 넘긴 나이에도 바쁘게 지역 의료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올해로 30년째 마취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는 류정석 장로는 여느 마취과 의사가 그렇듯 급한 환자가 생기면 식사를 하던 중이라도, 휴식을 취하던 중이라도 서둘러 병원에 올 정도로 바쁜 삶을 보내고 있다. 오랜 시간 일해온 베테랑이기에 잠시 여유를 가질 법도 하지만 그는 생명을 다룬다는 사명감을 갖고 항상 성실하게 환자를 돌본다. 지난 1987년 이천 지역 최초의 마취과 전문의로 초빙된 류 장로는 지금까지 26년째 지역 주민들을 위해 활동 중이다. 당시 이천에는 소위 마취기사로 불리는 무면허 시술자들이 독립적으로 수술 마취를 진행하고 있어 여러 가지 위험에
사람
최샘 기자
2013.03.0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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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제자훈련을 위한 순회 세미나가 시작됐다. 총회 교육부(부장 김관영 목사)와 교육위원회(위원장 이형로 목사)는 지난 3월 5일 만리현교회에서 ‘평신도 제자훈련 교재 원데이(ONE DAY) 세미나’를 시작했다. 총 50여명이 참석한 첫날 세미나는 개회예배에 이어 교단 교육국장 유윤종 목사의 ‘평신도 제자훈련 교재의 이해와 구원(새신자)-믿음(세례준비) 교재의 활용’에 대한 강의로 시작됐다. 유 목사는 본 교단 평신도 제자훈련의 비전을 “훈련을 통해 성숙한 그리스도인을 목회의 동역자로 세우는 것”이라고 소개한 후 구원-믿음-생활-사역으로 진행되는 교육교재의 기본 구조를 설명했다.또 유 목사는 평신도 제자훈련의 핵심을 ‘담임목사와 담당교역자의 헌신’으로 규정하고 목회자들이 먼저 제자훈련에 대한 비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3.0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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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 곤지암교회(백성도 목사)가 지난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첫 번째 청소년부 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재학생 20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수련회 진행을 도왔다. 지난 1999년 개척된 곤지암교회는 그동안 적은 인원 탓에 자체 청소년부 수련회를 진행하지 못하다 이번에 처음으로 자체 수련회를 개최하게 됐다. 특히 수련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재학생 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했다. ‘Who R U, J,C?’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서는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이성교제, 스마트폰 등 주제별 특강, 조별 공과 시간을 통한 그룹상담
교회
최샘 기자
2013.03.0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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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천문학회(회장 이강천 목사)가 지난 2월 2일 부산베데스다교회 겨울캠프에 참여해 문학으로 장애인과 봉사자들을 위로했다. 약 60명이 참석한 이번 겨울캠프에서 활천 문학회 회원들은 준비한 노래와 율동, 게임 등으로 구성된 행사를 진행하며 장애인과 봉사자들의 닫힌 마음을 열고 격려했다. 이날 활천문학회원들은 자신들의 재능을 살린 공연을 펼쳐 주목받았다.행사는 최훈조 목사(꿈과행복의교회)의 독창, 석희구 목사(계양제일교회)의 피아노 연주, 고대식 장로(한신교회)의 하모니카 연주, 위찬양 권사(한신교회)의 장구 연주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큰 박수를 보내며 호응했다. 이어 신선 사모(부산베데스다교회)가 ‘후레지아’라는 자작시를 낭송했으며, 김수영 권사(제자교회)가 동화책을 선물하며 직접 낭독하기도 했다
교단
최샘 기자
2013.03.0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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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 한빛교회가 일꾼을 새롭게 임직하며 새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한빛교회(김진오 목사)는 지난 3월 3일 명예장로 추대, 장로장립, 권사취임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서 정용호 장로가 명예 장로로 추대됐으며, 이상용, 이종연 씨가 장로장립을 받았고, 김숙자 김영애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 이날 명예장로로 추대된 정용호 장로는 지난 1999년 장립된 이후 교회 곳곳에서 헌신하며 사역해왔다. 이날 한빛교회는 추대사를 통해 명예 추대를 공포했으며, 기념패와 꽃다발을 증정하며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용호 장로는 “인생 여정 동안 예수님을 만나고 한빛교회에 나온 것이 가장 큰 축복이었다”며 “여생 동안 기도하며 받은 사랑을 갚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로장립식을
교회
최샘 기자
2013.03.0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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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지방 주안교회(진영학 목사)가 교회창립 45주년을 기념해 지난 3월 3일 명예 장로 추대 및 장로장립 등 임직식을 갖고 새 부흥과 도약을 선언했다. 진영학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임직식은 인천남지방 부회장 김영식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도석 목사의 설교에 이어 명예 장로·권사 추대, 장로장립, 권사취임, 축하의 순서, 최세걸 목사(신일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기본으로 기본에 이르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도석 목사는 “교회는 말씀과 기도의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면서 “말씀과 기도의 터전위에 계속 교회의 부흥이 이어지기 바란다”며 직분자들의 충성과 헌신을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추대식에서는 교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시무해 온 박영순 장로가 명예장로, 기도와 봉사의 일꾼으로 섬겨온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3.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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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중동교회 부설 중동경로대학(학장 서종표 목사)은 지난 2월 26일 군산중동교회에서 ‘제6회 중동경로대학 졸업식’을 열고 졸업생 244명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은 오원균 목사의 사회로 곽화희 장로의 기도, 서종표 목사의 설교, 학위 수여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서 목사는 “자신의 부모를 공경하고 효를 다하는 것이 신앙의 일차적 덕목이자 축복받는 길”이라며 노인공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열린 졸업식에서는 총 244명의 학생들이 졸업장을 받았으며 최동렬(성경과)씨 외 6명이 학장상을, 김선규(성경과) 이경길(일어과)씨가 국회의원 상, 원유덕(성경과) 이두옥(음악과)씨가 군산시기독교연합회장 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경길 씨는 노년에 거동이 불편함에도 경로대학의 모든 과정을 성실하게 수료, 국회의원
교회
박종언 기자
2013.03.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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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를 향한 하나님의 큰 사랑과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쮀구중학교가 이 땅의 어린생명들에게 희망과 복음을 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믿습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나신종 권사) 임원들은 지난 2월 22일 미얀마 현지에서 쮀구중학교 준공식을 갖고 한없는 감사 인사를 쏟아냈다. 마을에 초등학교 밖에 없어 대부분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했던 가난한 쮀구지역 어린이들은 여전련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앞으로 쮀구중학교에 진학할 수 있게 되었다. 여전련이 총 6000만원을 지원해 설립한 쮀구중학교는 교실 4개와 교무실, 화장실, 샤워실 등이 구비된 ‘ㄱ자’형 건물로 총 661㎡(약 200평) 규모로 건축되었다. 특히 전기시설과 식수시설, 모터펌프와 물탱크 등을 완비했다. 지난 2월 22일 열린 쮀구중학교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3.0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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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봄가을학기에 교회와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신촌교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2013년도 봄학기 장학금을 지급했다. 신촌교회(이정익 목사)는 지난 2월 17일 2013년도 봄학기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중고대학생, 대학원생 등 79명에게 총 62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013년도 봄학기 장학금은 3부 예배 후에 전달식을 가졌으며, 가정형편과 성적 등의 기준으로 선발한 교회 학생 55명과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지역사회 학생 24명에게 전달되었다. 장학금은 대학생 54명, 고등학생 13명, 중학생 10명에게 지급되었으며, 특히 가장 많은 장학금을 받은 대학원생 2명은 모두 지역사회에서 선발해 나눔과 선교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서는 이정익 목사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장학생들과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3.0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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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은퇴 여교역자들의 집 성락원이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했다. 성락원은 오는 3월 18일 오전 11시 교단 관계자들과 성결가족을 초청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 성락원은 초대 이사장 고 김창근 목사와 여전도사들이 한국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은퇴 여교역자들을 위한 집을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교단 인준 절차를 마치고 공주에서 개원예배를 드렸으며, 서울 상도동을 거쳐 지난 1983년 대전으로 이전해 은퇴 여교역자들의 공동체 공간이 됐다. 특히 지난 2001년 재건축을 결의, 2003년 기공 후 2005년 봉헌됐으며, 현재 32명의 은퇴 여교역자들이 안전하고 안락한 시설에서 노후를 보내고 있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성락원은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에 감사드리고 후원해온
교단
최샘 기자
2013.03.0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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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이 전문사역자의 선발을 마치고 2기 사역을 시작했다. 교회진흥원은 지난 1월 전문사역자 3인을 선발했다. 사역 확장을 위해서 추가로 전문사역자 3인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2기 사역을 시작한 것이다. 이번에 선발된 전문사역자는 해군군목 출신 곽은광 목사, 독일 도르트문트한인교회에서 사역한 장은석 목사, 중국 상하이교회에서 사역한 윤요셉 목사 등 3인이다.
교단
최샘 기자
2013.03.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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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신학연구원 운영위원회(위원장 한승배 목사)가 지난 2월 18일 목신원 교육을 서울신대에 위탁하기로 최종 결의하면서 목신원 교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목신원 운영위는 효과적인 위탁교육을 위해 연구위원을 파송했으며 서울신대는 전문적인 신학교육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그러나 목신원 교육이 서울신대에 위탁되기까지는 여러 과정이 남아 있어 마지막까지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목회신학연구원은 1989년 헌법개정으로 인해 목사안수자격이 대학원 졸업자로 상향조정되면서 신학교 졸업자들에게 대학원 과정에 준하는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설치됐다. 서울신대에서 교육과 학사과정이 이루어졌으나 교단 모 장로가 교육부에 해당과정의 법적인 문제를 투서하면서 시정명령이 떨어졌고 결국 별도의 장소에서 교육이 운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3.0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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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원 등기 이사, 운영이사 전원이 사표를 제출해 성결원 정상화에 진통이 예상된다. 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복지재단 이사회는 지난 2월 28일 등기이사와 운영이사 전체회의를 갖고 이사 전원의 사표를 총회에 제출키로 의견을 모았다. 4개월간의 지정취소로 휴지기를 가진 성결원은 오는 3월 21일부터 재개관을 통한 정상운영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됐으나 이번 이사 전원의 사의 표명으로 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사 전체회의에서 등기이사와 운영이사 7인은 “지금 성결원의 어려움이 능력 부족에 의한 한계처럼 느껴졌다”며 “문제해결이 가능한 분들에게 성결원 운영을 맡기는 게 성결원이 살 길이라는 판단으로 사의를 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사장 황충성 목사는 “그동안 성결원을 살리기 위해 이사
교단
최샘 기자
2013.03.0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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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총회장 박현모 목사는 지난 2월 10일부터 15일까지 호주 시드니를 방문, 호주·뉴질랜드직할지방회 정기지방회가 열린 2월 12일 목회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청취했다. 호주·뉴질랜드직할지방회 목회자 간담회가 뉴질랜드와 호주지역 13개 교회에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는 뉴질랜드/최요한(참된교회), 임봉학(새소망), 배태현(예동), 송재흥(선한목자), 호주/황승균(다봄), 김성겸(힐스한인), 손태현(퍼스), 김형만(멜번목자), 조한용(브리즈번), 김세영(온누리선교), 박천순(아들레이드은혜), 장원순(골드코스트) 목사, 김성희 전도사(성령의불), 서울신대 김종환 명예교수 등으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목회자들은 교단에서 이민목회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3.03.0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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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는 오는 3월 10일 서울신대 주일을 앞두고 전국교회에 서울신대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올해 개교 102주년을 맞은 서울신학대학교는 지난해 4년제 대학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 정부재정지원과 학자금 대출 가능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또 2013학년도 입시에서도 대내외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지원율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백주년기념관 완공을 눈앞에 두고 마무리 공사를 위한 후원이 절실한 상황이다.유석성 총장은 “성결 가족들의 관심과 기도, 후원으로 서울신학대학교가 이 시대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배출하는 학교로 성장하게 되었다”면서 “서울신학대학교 주일을 맞아 더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서울신학대학교는 이를 위해 서울신학대학교 주일 포스터와 대학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3.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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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선교사훈련원과 안식관으로 사용될 계양선교센터가 문을 열었다.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여성삼 목사)는 지난 2월 28일 계양선교센터 개원식을 갖고 교단 해외선교의 힘찬 도약을 선언했다. 계양선교센터는 인천시 다남동에 위치했으며, 공항철도와 인천 1호선 ‘계양역’ 건너편에 세워졌다. 선교센터는 대지 2310㎡에 연면적 694㎡ 2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1층은 강의실과 식당, 세미나실이 들어섰고, 2층은 선교사훈련생들의 생활공간인 11개 원룸이 구비되었다. 이날 계양선교센터 개원식은 해외선교위원회 위원들과 박현모 총회장 등 총회임원단, 안식년 선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제24기 선교사훈련 개강예배가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총회장 박현모 목사의 기도 후 계양선교센터 입구에서 총회 임원들과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3.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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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정기지방회가 지난 2월 26일 경기지방과 광주동지방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정기지방회에서는 충청지방회에서 충청중앙지방회가 분할 돼 교단 지방회는 총 51개 지방회가 됐으며 총회임원 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총회장 후보에는 현 부총회장 조일래 목사(서울남지방·수정교회)가 추천받았으며, 서기 후보는 이명섭 목사(경기남지방·보배교회)가, 회계 후보는 김경호 장로(서울서지방·홍은교회)가 추천을 받았다. 목사부총회장 후보로는 유동선 목사(강원서지방·춘천중앙교회)와 이신웅 목사(서울중앙지방·신길교회)가 추천을 받았으며 장로 부총회장 후보도 이동기 장로(대구지방·봉산교회), 이진구 장로(대전중앙지방·서대전교회), 정연성 장로(서울동지방·천호동교회) 3명이 추천을 받아 경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
교단
한국성결신문
2013.02.2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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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기간에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고 십자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컨퍼런스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국제전도훈련원(원장 하도균 교수)는 지난 2월 18~20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 대성전에서 ‘생명의 십자가를 경험하라’는 주제로 ‘2013 십자가컨퍼런스’를 개최했다. 3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는 십자가 신학과 신앙에 대한 체계적인 강의와 조광성 목사, 서세원 목사 등의 강연과 간증, 찬양 콘서트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돼 십자가의 이해를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내가 짊어질 십자가’, ‘고난과 희생의 십자가’ 등 실천적 의미의 십자가의 삶이 강조됐다. 첫날 기조강연에서 조광성 목사(송현교회)는 “십자가의 능력이 사라져가는 한국교회와 열방을 위해 모든 성도들이 십자가의
목회
황승영 기자
2013.02.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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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회가 지난 2월 24일 천안교회에서 제28회 정기지방회를 속개하고 임원선출과 감찰회, 각 부서 조직 등을 마무리했다. 지방회 분할로 정회를 했던 충청지방회는 이날 아산지역 15개 교회를 받아들여 천안, 아산중심의 지방회로 탈바꿈했다. 그러나 출발은 원활하지 않았다. 속개 후 아산지역 15개 교회의 전입 절차와 회원권 인정, 임원배정 등을 놓고 논란을 벌여 상당시간 진통을 겪은 끝에 화합 차원에서 아산지역 회원들을 박수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일단락 됐다.이후 대의원 95명 중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가 모든 의안이 일사천리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우선, 임원선출은 아산지역에 부서기를 양보한 가운데 부회장에 안석철 목사, 유창기 장로 등 6명이 투표 없이 당선됐다. 대의원 선거에서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2.27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