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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군선교위원회(위원장 한기채 목사)는 지난 1월 8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군복음화를 위한 헌신과 각오를 다졌다. 군선교위원회 위원과 군선교부 임원, 교단 군종목사 등 40여 명이 모인 이날 하례예배는 사무총장 김명철 목사의 사회로 회계 박춘환 장로의 기도, 서기 최성열 목사의 성경봉독, 위원장 한기채 목사의 설교, 전 군선교위원장 박순영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한기채 목사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우리들이 올 한해 컴컴한 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이어 특별기도회에서는 ‘대한민국 안정’, ‘군복음화’, ‘교단과 전국교회’,
교단
남원준 기자
2019.01.0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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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용태 장로) 2019년 동계대회가 오는 1월 15일 오전 11시 천안교회에서 열린다. 성가경창대회는 합창(15~40명)과 중창(6명) 부문으로 열리며 합창은 지정곡인 ‘예루살렘 아이들’, ‘연못가에 자라는’ 중 1곡과 자유곡으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성경경시대회는 전·후반기 교단공과 사용 교회가 참여(지련별 유년, 초등) 가능하며 유년부와 초등부로 나뉘어 경시를 치른다. 출제범위는 2018년 교단 유년·초등부 공과(1~3주차, 절기 총 38과), 준비물은 필기도구, 지우개, 책받침 등이며 참가비는 지련별 10만 원이다. 시상은 성가경창부문(합창, 중창)과 성경경시부문(유년, 초등)으로 한다. 동계대회 참가 어린이는 합창, 중창, 경시에 중복 출전할 수 없다. 회장 김용
교육
한국성결신문
2019.01.0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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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열기로 뜨겁다. 지난 1월 4~5일 열린 총회 청소년부의 청소년 교사, 임원 리더십 세미나를 필두로 17~19일 서울서지방회의 청소년연합수련회, 21~23일 신길교회 청소년 겨울 성령 콘퍼런스, 21~30일 다음세대 미국 신앙·문화 탐방 행사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청소년 시기는 감수성이 발달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과 희망이 교차하는 시기다. 이러한 때에 청소년들이 복음으로 은혜를 받고 성령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교단과 한국교회의 미래가 다음세대에 달려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다음세대를 위한 투자는 그 무엇보다 가치 있는 일이다. 최근 저출산의 여파로 교회학교 인구의 감소가 눈에 띄게 줄고 있는데 이는 우리교단을 비롯한 모든 한국교회의
교육
남원준 기자
2019.01.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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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가치 높이 들고 성결성 회복에 힘써야”전 총회장단 회장 장자천 목사(신생교회 원로) 희망찬 기해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1년도 다사다난했습니다. 특히 남북 정상의 만남으로 평화의 물꼬가 트이는 듯 하였으나 아직 비핵화 없는 평화는 오히려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한국성결신문은 복음을 실은 신문으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의 매체로서 기독교문화 창달의 사명을 다해왔음을 치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새해에도 한국성결신문은 한국교회 화해와 일치운동에 앞장설 뿐 아니라 교단 발전과 성결의 복음을 선포하는데 힘써 주실 것이며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복음의 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 성결가족의 성결성 회복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성결이라는 말은 히브리얼 카도쉬, 헬라어
교단
한국성결신문
2019.01.0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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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세한교회(주진 목사)가 신년 첫 주일에 선교사 6명을 파송했다. 세계 33개국을 품에 안는 선교에 역점을 두고 있는 세한교회는 지난 1월 6일 제29기 선교사 훈련을 마친 7가정 중 6가정을 6개국에 파송했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세한교회는 1979년 창립 정신에 따라 선교 중심적인 교회를 지향하기 위해 40주년 첫 주일을 선교사 파송으로 시작한 것이다. 이날 파송식에서 C국에 ㅊOO 선교사 가정, 라오스에 김OO 선교사 가정, 미얀마 ㅁOO 선교사, A국 김OO 선교사 가정, B국 ㅊOO 선교사 가정, 캄보디아 김응수 선교사 가정을 파송하고 선교사들과 사역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주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파송예배에서는 경기서지방회장 김한석 목사가 기도했으며, 교단 총회장
선교
황승영 기자
2019.01.0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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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의 복음화를 위해 선교단체를 세우고 직접 발로 뛰며 앞장서는 성결인이 있어 주목된다. 바로 독일계 물류회사 팍트라 인터내셔널(pactra international) 부사장이자 선교단체 ‘동유럽 기도의 집’ 대표 이시호 장로(천호동교회)다. 젊은 시절 현대자동차에서 32년 간 근무했던 이 장로는 현재 동유럽에 진출한 현대, 기아, 삼성 등 한국 기업을 상대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하면서 동유럽 선교에 힘쓰고 있다. 2006년, 팍트라 인터내셔널 입사 후 슬로바키아로 이민을 간 이 장로는 인생의 후반기를 동유럽에서 새로 시작하며 기도하던 중 동유럽에 대한 선교 비전을 품게 됐다. 직업 특성상 매주 슬로바키아·체코·오스트리아 등을 옮겨 다니는 그는 가장 먼저 각 나라마다 기도모임을 만들었다
사람
김정례 기자
2019.01.0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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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가 김수영 권사(인천제일교회·사진)는 지난 12월 22일 전남 신안 증도초등학교에서 ‘동화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통하여 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했다.이날 김 권사는 자신이 쓴 ‘경비아저씨 가지마세요’라는 감성동화를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고 전교생 30명에게 성탄 선물도 나눠주기도 했다.
사람
황승영 기자
2019.01.0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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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교회(이성준 목사)가 설립 42주년을 맞아 오는 1월 20일 오후 2시 30분 원로장로, 명예장로 등 추대식을 거행한다. 이번 추대식에서는 그동안 봉사와 섬김에 앞장서온 전흥배 장로가 원로로, 하문수 박찬숙 장로가 명예로 각각 추대된다. 또 명예권사와 명예안수집사 추대식도 함께 진행된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19.01.0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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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생한 교회 내 성폭력 사건 중 가해자의 59%가 목회자라는 통계가 나왔다.기독교반성폭력센터(센터장 김희애)는 지난 1월 3일 ‘기독교반성폭력센터 2018년도 상담 통계’를 발표했다. 센터는 지난해 접수된 사건 86건을 가해자의 직분, 피해자의 연령 등으로 분석했다. 센터에 따르면 목회자 및 선교단체 리더가 교인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경우는 총 51건(59%)이다. 이 중 담임목사가 33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 부목사 및 전도사 24건, 선교단체 리더 6건, 교수 4건 순이다. 가해자의 소속 교단은 예장통합 16건(19%), 예장합동 14건(17%), 감리회 6건(7%) 등이었다.또 피해자를 성별과 연령으로 구분한 결과, 피해자가 여성인 경우가 85건, 남성인 경우는 1건으로 집계됐다.
교계
김정례 기자
2019.01.0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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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동교회(안흥락 목사)가 지난 연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목회자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먼저 지난 12월 28일, 취약계층 어르신과 이웃들을 위해 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 주민센터에 쌀 500kg과 라면 42박스를 기부했다. 기부물품은 성도들이 직접 구매한 것으로 의미가 컸다. 이날 주민센터 측은 “올해 지역교회에서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한 것은 처음”이라며 은행동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12월 29일에는 ‘작은 교회 목회자 위로회’를 열고 경기지방회(지방회장 이창근 목사) 소속 작은 교회 목회자 16명을 초청해 그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이날 교회에서는 목회자들에게 한방오리백숙을 대접했고 선물도 나누며 목회자들을 섬겼다. 안흥락 목사는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사회와 동료 목회자들
교회
김정례 기자
2019.01.0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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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각 교회에서 성도들의 영적 성장과 도전을 주기 위한 신년 부흥회를 열고 기도로 한해를 시작했다. 남북교회(윤훈기 목사)는 지난 1월 2~5일 나흘간 4인 4색 신년새벽축복성회를 열었다. 이번 축복성회는 새벽시간에 열렸으며 그동안 남북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했던 김용석 목사(부산 영광교회), 남기훈 목사(파주 영태교회), 오강석 목사(제천 중앙교회), 주용철 목사(광주 신광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송현교회(조광성 목사)는 지난 1월 1~4일 ‘조광성 목사와 함께 떠나는 여호수아 여행’을 주제로 성회를 열었다. 이번 성회는 새벽과 오전, 저녁 시간에 열렸으며 매 시간마다 여호수아의 발자취를 따르기 위한 결단의 기도가 이어졌다. 신길교회(
교회
한국성결신문
2019.01.0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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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이우주 집사)는 지난 1월 4~5일 수넴힐링하우스에서 제43회 신년금식성회를 열고 성청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전국연합회 임원과 지방회연합회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성회는 ‘회복과 부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박영환 교수(서울신대)는 말씀을 통해 청년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할 것을 당부했다. 박 교수는 “요셉이 애굽 총리의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우선시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라면서 “삶에 어려움과 고난이 있어도 하나님만 의지하면 능히 이길 수 있다. 하나님을 놓지 않는 청년들이 되자”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은 성결교회 청년들의 믿음 회복과 미조직 지련의 재건을 위해, 지련의 부흥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교단
김정례 기자
2019.01.09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