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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의 이성봉 목사 후예 발굴 프로젝트가 7년째 이어진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와 교단 부흥사회(대표회장 김낙문 목사)는 한국의 전설적인 부흥사 이성봉 목사의 후예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부흥과 선교 세미나(지도교수 박영환 오봉석 목사)’를 신학대학원에 개설했다. 이번 학기에도 수강생이 58명 등록했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오후 서울신대 백주년기념관 413호에서 현직 목회자와 부흥사들의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학기에는 지형은 목사(성락교회)를 시작으로 총회 고시위원장 허성호 목사, 대광교회 오봉석 목사(부흥회와 부흥사역의 비전), 주님의교회 오영서 목사(성공적인 교회개척과 부흥), 포항교회 권영기 목사(이성봉 목사의 부흥회와 영성), 부천삼광교회 심원용 목사(현대목회와 제자훈
캠퍼스
황승영 기자
2019.03.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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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
이섭
2019.03.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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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불, 헌신의 불, 열정의 불을 꺼뜨리지 않는 지도자가 되겠습니다.”제34회 평신도지도자수련회가 지난 3월 11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평신도 지도자 320여 명은 교회와 교단을 위한 헌신의 불씨를 뜨겁게 태울 것을 다짐했다.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총회 평신도부(부장 박성완 목사) 주최로 열렸으며, ‘불이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첫 세미나 강사로 나선 이성관 목사(여주교회)는 ‘산 속에 나 있는 작은 길’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하며 시험과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신앙을 품은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당할 시험을 주신다. 감당이라는 뜻은 버티고 인내한다는 것”이라며 “사탄의
교단
김정례 기자
2019.03.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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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음악부(부장 이영록 목사)는 지난 3월 10~11일 백운교회와 계룡스파텔에서 정책세미나를 열고 교회음악부의 현안과 발전을 위해 논의했다.소위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정책세미나에서는 매년 진행하는 지역별 찬양축제와 STU알림콘서트 외에도 교회음악캠프, 음악사역자 자격과정과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자는 의견이 개진됐다. 교회음악캠프는 교회음악에 관심 있는 다음세대들을 대상으로 방학기간에 캠프를 개최해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의 강의는 물론 교회음악 교류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다. 또 음악사역자 자격과정은 음악사역자들의 실제적인 사역 활성화를 돕고 교단에서 지속적으로 전문 음악사역자를 배출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다. 구체적인 안은 마련하지 않았지만 소위원들은 이를 토대로 교회음악 활성화 및 교회음악부
교단
김정례 기자
2019.03.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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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김단희 권사)는 지난 3월 7~8일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제15회 신임지련회장 워크숍을 열었다. 신임지련회장 워크숍은 전국 지방회에서 새롭게 선출된 여전도회연합회 신임 회장단들을 대상으로 매년 3월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35개 지련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와 세미나, 교제의 시간 등으로 이뤄졌다. 개회예배는 회장 김단희 권사의 사회, 전 회장 김명순 권사의 기도, 이석윤 목사(부평시민교회)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 이석윤 목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본 사람이 되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양보, 희생, 사랑의 정신을 가지고 나아가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선하심을 체험하는 지련회장들이 되길 기원했다. 인천동지방 목회자찬양단의 찬양 후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교단
김정례 기자
2019.03.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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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회 교육원에서 이뤄지는 임직후보자 교육을 위한 통일화된 매뉴얼이 발간될 것으로 보인다.총회교육원(원장 양정규 목사)은 지난 3월 12일 총회본부에서 ‘2019년 전국 지방교육원장 간담회’를 열었다. 각 지방회 교육원장과 총무 65여 명이 참석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임직후보자 매뉴얼 제작을 위해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그동안 지방교육원장 간담회를 열면서 임직후보자 교육 매뉴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돼왔는데, 이번 회의에서는 구체적인 매뉴얼 제작 준비를 시작한 것이다. 소위원회는 교육원 운영이 원활한 지방회 교육원장을 추천 받아 5~7인으로 구성하되 위원은 총회 교육원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매뉴얼이 제작되면 임직후보자 교육이 보다 더 체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교단
김정례 기자
2019.03.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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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직할지방회는 지난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호주 서부 퍼스에 있는 온누리선교교회에서 제25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 지방회장에 권병만 목사(시드니교회)를 선출하는 등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이날 지방회에서는 대의원 12명이 참석했으며, 타교단 교회의 교단 가입을 청원하기로 했다. 시드니감찰에서 요청한 힘누스 음악선교교회와 성령의불교회의 교단가입 및 교역자의 편목을 총회에 청원하기로 한 것이다.임원선거에서는 새 지방회장에 권병만 목사를 선임했으며, 부회장에 조한용 목사(브리즈번교회)와 권오순 장로(시드니교회)를 각각 선출했다. 호주직할지방회는 회무 후에 김종환 전 서울신대 교수를 초청해 목회상담 세미나도 열었다. 지방회장/권병만 목사(시드니), 부회장/조한용 목사(브리즈번) 권오순 장로(
미주
황승영 기자
2019.03.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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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회는 지난 2월 18일 뉴저지새사람교회에서 제42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이용우 목사(중부교회)를 선출했다.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26명 중 22명이 참석해 개회했으며 감사보고, 회계보고, 각 부 및 위원회 보고 등 각종 보고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어 통상회의에서는 올해 사업으로 목회자 하계·동계수련회, 중고등부 하계연합수련회, 추수감사절 기념찬양제 등을 열기로 했다. 또 지방회 내 개척된 교회로 뉴저지교회(김경수 목사), 갈보리교회(김주동 목사), 복음교회(이상민 목사)가 보고됐고 하제교회(이민용 목사)는 폐쇄키로 했다. 이 밖에도 전도사승인 청원 1건, 장로장립 청원 2건, 원로장로 추대 청원 1건 등을 승인했다. 지방회장/이용우 목사(중부), 부회장/정민영 목사(행복한
미주
김정례 기자
2019.03.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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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지방회는 지난 2월 4일 나성교회에서 제47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지방회장에 한천영 목사(갈릴리선교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개척 지원금 확보를 위한 특별계정을 별도로 마련하기로 했다. 매년 지방회 일반 경상비 중에서 일정 금액을 특별계좌에 관리하기로 한 것이다. 당장 지난 회기에 적립한 7,000달러와 금년 회기에서 3,000달러를 기금으로 편성해 총 1만 달러를 교회개척 지원금으로 적립하기로 했다. 임원선거에서는 한천영 목사(갈릴리선교교회)를 선출했으며, 나머지 임원도 단독으로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이 공포되었다. 특히 부회계에는 여성인 정은순 장로(말씀새로운교회)가 선출돼 눈길을 끌었다. 신임 임원들은 “맡은 직분에 따라 지방회와 지교회 부흥을 위
미주
황승영 기자
2019.03.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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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부지방회는 지난 2월 4~5일 시애틀 로고스라이프교회에서 제39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지방회장에 구자민 목사(포틀랜드교회) 연임을 결정했다. 이날 대의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는 개척교회와 작은교회의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개척교회와 작은교회 지원에 대한 규정을 제정했다. 상회비 1,000달러 미만의 교회 가운데 3개의 교회를 선정해 연 500달러를 3년까지 지원하는 안을 가결했다. 또 작은교회 목회자의 은퇴 연금을 시작하는 교회에 일정금액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목회자 은퇴연금제도가 없는 미주에서 작은교회가 은퇴플랜을 시작하면 지방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서북부지방회의 목회자 가족 구성원에 맞게 목회자 가족 수련회를 효과적으로 준비하기로 의견을 모
미주
황승영 기자
2019.03.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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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지방회는 지난 2월 26일 대한교회에서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최용석 목사(중앙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남미지방회는 각종 보고와 임원선거, 남미 선교 방향 등을 논의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최용석 목사가 신임 회장에 추대형식으로 선임했으며, 부회장에는 한흥국 목사(우리교회)와 김사유 장로(대한교회)를 각각 선임했다. 지방회 주요 사업은 신임 임원들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지방회장/최용석 목사(중앙), 부회장/한흥국 목사(우리) 김사유 장로(대한), 서기/심성우 목사(대한), 회계/강성종 장로(우리).
미주
황승영 기자
2019.03.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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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후 한반도 평화체제 추진 동력이 힘을 잃고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고 정부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당사자로 나서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반도평화연구원(원장 윤덕룡)과 한국기독언론포럼(이사장 김지철 목사),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회장 표현모 기자)는 지난 3월 7일 서울 종로에서 ‘제2차 북미정상회담과 한반도평화’를 주제로 특별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는 조동준 교수(서울대 정치외교학부)의 사회로 박원곤 교수(한동대 국제지역학), 조봉현 박사(IBK경제연구소), 남북나눔운동 이사장 지형은 목사가 패널로 참석해 향후 정세를 전망하고 정부와 한국교회가 나아가야할 길에 대해 모색했다. 이날 좌담회에서 박원곤 교수는 정상회담 결렬 원인에
교계
김정례 기자
2019.03.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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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한 ‘각막기증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3월 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미국 LA의 아이뱅크 운영기관 ‘원레거시(OneLegacy)’ 톰 몬 회장은 강연자로 나서 한국에 각막기증 활성화를 위한 각막기증 전담기구인 아이뱅크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톰 몬 회장은 “미국은 아이뱅크가 62개 존재하며 각막적출 전문가, 각막기증만 전문적으로 상담하는 코디네이터가 존재해 기증자들이 보다 쉽게 각막기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면서 “이에 미국은 365일, 항상 각막이식 대기자가 0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국가는 국민에게 양질의 각막을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한국은 의료선진국인 만큼 법과
사회
김정례 기자
2019.03.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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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남전도회협의회는 지난 3월 9일 성문교회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박문규 장로(성문교회·사진)를 선출했다.인천지역 남전도회 회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이날 총회는 개회예배 후 사업 보고, 감사 보고, 회계보고에 이어 임원선출, 안건 토의 등으로 이어졌다. 회칙개정에서는 제11조 임원선거 방식을 개정했다. 종전에는 정·부회장만 전형위원회 추천 절차를 거쳐 총회에서 선출하는 방식이었는데, 정부회장과 총무를 포함해 모든 임원을 전형위원회에서 추천하는 방식으로 바꾸었다. 또 회계연도를 매년 3월 1일부터 익년 2월말까지로 개정했다. 이날 인천지역 남전도회는 기념교회 설립을 장기적 과제로 결정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인천지역 남전도회 회원들이 힘을 모아 교회개척을
교단
황승영 기자
2019.03.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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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회(박상호 목사) 단기선교팀이 지난 2월 27일~3월 3일 캄보디아를 방문해 선교사역을 진행했다. 이번 단기선교팀은 옥소리관악단(단장 한진덕 안수집사, 지휘 현혜정 권사) 단원 13명으로 구성돼 현지에서 아름다운 찬양을 알리고 전하는 사역을 펼쳤다. 사역 내내 공주교회에서 파송한 최봉탁 선교사가 협력했으며, 음악선교팀은 캄보디아선교센타와 캄보디아성결신학대학, 메시아학교와 조이플학교, 오말교회 등 10여 곳을 방문해 찬양공연을 펼쳤다. 가는 곳마다 음악회가 열려 모두들 음악으로 공감하며 서로 마음을 나누었고 옥소리관악단은 색소폰(알토, 테너)과 클라리넷, 플롯 등 관악기와 오카리나를 연주하며 아름다운 찬양의 하모니를 선보여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음악선교팀의 연주 후에 현지인 어린이들도 최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3.1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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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제일교회(김종웅 목사) 윤홍규 유수현 이병기 장로가 정년 은퇴하고 원로장로로 추대되었다.부평제일교회는 지난 3월 10일 주일 낮예배에서 원로장로 추대식을 열고 그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윤홍규 유수현 이병기 장로를 원로로 추대했다. 추대식은 교회의 전통에 따라 별도 행사가 아닌 창립 91주년 감사예배 중에 간소하게 거행되었지만 축하와 감사, 격려 등 추대자에 대한 예우는 어느 때보다 깍듯했다. 김종웅 목사의 설교와 영상을 통해 은퇴하는 세 장로의 신앙적 열정과 교회를 위한 헌신이 자세하게 소개되었다. 김 목사는 “오늘 은퇴하는 세분의 장로님은 교회가 가장 어려운 시기에 교회를 위해 헌신과 충성을 바친 분이다”면서 “그들이 흘린 피와 땀을 하나님께서 결코 잊지 않으시고, 자손들에게까지 축복하
교회
황승영 기자
2019.03.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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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교회(백운주 목사)는 지난 3월 1일 원주은혜교회(김태수 목사)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와 문화공연 등 선교활동을 벌였다. 이날 국내선교 봉사자 66명은 3.1절 휴일을 반납하고 무료 진료와 미용봉사, 문화공연, 지역 전도에 나섰다. 의료팀에서는 주민 65명에게 진료를 진행했다. 지역 어르신의 혈당과 혈압을 재는 등 건강을 체크했으며, 수액 주사와 물리치료 등 사랑의 의술을 펼쳤다. 또 영양 보충을 위해 영양제와 칫솔세트를 선물로 제공했다. 미용팀도 어르신들의 염색과 컷트, 파마 등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으며, 드림팀은 문화공연을 통해 간접적으로 복음을 전했다. 식당봉사팀은 교회를 찾아온 모든 주민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섬김의 손길을 펼쳤다. 선교팀은 또한 은혜교회 이름이 새겨
선교
황승영 기자
2019.03.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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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제일교회 새 담임으로 전용선 목사(사진 왼쪽)가 취임했다. 강릉제일교회는 지난 3월 10일 전용선 제9대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취임예식은 치리목사 송재형 목사의 집례로 강원동지방회 부회장 이종철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박광식 목사의 설교에 이어 취임자 소개와 서약, 치리권 부여 등으로 진행되었다. 박광식 목사는 ‘SACRA2:부단 기도’란 제목의 설교에서 “올바른 기도는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기도가 되어야 하고 교회도 그런 기도를 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면서 “전용선 담임목사와 모든 교인들도 쉬지 않는 기도를 통해 더 부흥하는 교회를 만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윤창섭 목사(강릉중앙교회)의 성령임재 기도로 시작된 취임예식에서는 전용선 목사가 “예수님의 선한 목
교회
황승영 기자
2019.03.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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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 대광교회(오봉석 목사)가 창립 43주년을 맞아 신임 장로와 권사, 안수집사 등 새 일꾼을 세웠다.지난 3월 10일 열린 임직예식은 총회장 윤성원 목사와 지방회장 이만진 목사 등 교단과 지방회 관계자와 내빈,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로장립과 권사취임, 집사 안수식 등으로 거행되었다. 예식은 간결하면서도 잔치 분위기 속에서 다소 신속하게 이어졌다. 임직식에서는 최용대 씨가 신임 장로로 장립했다. 최 신임 장로는 “거룩한 직분을 맡아 하나님을 경외하며 힘과 마음을 다하여 충성할 것”을 서약했다. 오봉석 목사가 장로를 첫 발을 내딛는 그에게 임직패와 메달을 증정하며 더 큰 헌신을 당부했다. 또 황종윤 원로장로가 선배 장로를 대표해 예복을 착용해 주었다. 이어진 권사취임식에서는 이현길 전미숙
교회
황승영 기자
2019.03.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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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성도와 목회자 대부분이 교회의 공교회적 역할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한 언론사가 여론조사 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한 설문조사에서 나온 결과다. 설문에 응답한 목회자의 100%가, 성도의 93.6%가 공교회적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답변했다. 이는 한국교회가 공교회성, 바로 공공성을 강화하라는 주문으로 받아 들여야 한다. 그런데 과연 한국교회는 얼마나 공교회적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가. 응답자들의 절반가량은 공적교회의 역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공교회’의 뜻을 정확하게 모른다는 답도 많았다. 한국교회가 공교회성을 회복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그 뜻과 의미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이 여실히 들어났다. 공교회성에 대한 충분한 교육과 토론이 필요한 이유
사설
한국성결신문
2019.03.13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