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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일보 사측이 인사위원회를 열어 노조의 파업 참가자 중 24명을 징계대상으로 심의해 해고 1명, 권고사직 3명, 정직 5명, 감봉 4명을 통보한 것과 관련, 노사화합과 새출발을 위해 징계를 철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이해학 목사)는 지난 8월 23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일보 사측의 노조 징계 철회와 노사화합을 촉구했다.이날 교회협은 “어떤 이유로도 파업으로 인하 해고는 없어야 한다”며 “원론적으로 징계에 반대하지만 회사 경영상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더라도 비기독교 언론사의 징계 범위를 넘지 말아야 하며 징계대상이나 내용도 상징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교회협은 또 국민일보 파업과 후유증의 중심에 이번 징계를 단행한 인사위원장
교계
남원준 기자
2012.08.2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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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목회자들의 모임인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가 지난 8월 20∼22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17차 영성수련회를 열고 교회갱신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교갱협은 이번 성명서에서 최근 예장합동 내의 각종 이슈들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을 촉구하고 한국교회의 변화와 갱신을 주문했다. 교갱협은 “예장합동이 장자교단으로 자임하면서 교단 중요지도자들의 자질과 관련한 총회회관 내의 오물투척과 장례식 퍼포먼스 등은 차마 입에 올리기에도 부끄러운 추문”이라고 지적했으며 탐라대학 인수 문제는 전 교단의 합의가 필요한 사안이므로 신중히 접근할 것을 주장했다. 교갱협은 또 제자교회 사태, 전병욱 목사 사건 등과 관련해 “교회갱신의 출발점과 역동성은 목회자의 도덕성에 기초해 있다는 것
교계
남원준 기자
2012.08.2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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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며 평신도를 깨워 동역자의 반열에 세운 고 은보 옥한흠 목사가 우리 곁을 떠난 지 2년여. 사랑의교회는 2주기 추모예배와 학술대회를 오는 9월 3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성수양관에서 갖는다. 이날 한 평생을 제자훈련과 한 영혼을 향해 진액을 쏟았던 옥한흠 목사의 발자취를 기억하며 한 영혼을 온전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기 위해 품으셨던 철학과 비전을 나누는 추모의 시간을 가진다. 한편 추모예배를 앞두고 추모토요비전새벽예배가 9월 1일 오전 6시 10분에 예정되어 있다.2주기 추모예배는 평생 제자훈련에 목숨을 걸었던 옥한흠 목사의 정신을 다시금 떠올리며, 신실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를 소원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추모예배 설교는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가,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8.2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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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대연교회(임석웅 목사)는 중·고등부 학생들을 중심으로 지난 8월 7일부터 16일까지 필리핀 산간지역인 타북과 울타네타시에서 단기선교 활동을 펼쳤다. 대연교회는 이번 단기선교를 위해 중·고등부 교사·학생 40명으로 구성된 선교팀을 구성하고 5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예배, 영어교육, 특별강의 등으로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 선교팀은 사역 첫날인 8일, ‘하나족’(하나님을 나타내는 발걸음)이라는 이름으로 타북 시청을 방문했다. 시장과 면담을 통해서 선교사역을 알리고 타북시티의 민속공연팀과 선교팀이 함께 공연을 펼치며 시청공무원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9일에는 타북 지역의 태풍으로 무너져 바위기초만 남은 교회, 재정의 부족으로 교회건축을 완성하지 못하고 기둥만 세워져있는 교회, 산간마을에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8.2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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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동일교회(안막 목사) 청년회는 지난 8월 13~18일 캄보디아 단기선교를 실시하고 세계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번 단기선교는 ‘선한 이웃이 되라’는 주제로 인솔자 송건호 목사를 비롯, 청년 22명, 장년 2명, 초등학생 1명이 참여했으며 선교 기간 노방전도와 문화공연 등으로 현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했다.사역 첫날 선교팀은 끄랑스바우 사랑의교회로 이동해 4그룹으로 나눠 마을전도에 나섰다. 선교팀은 서툰 현지어 실력이지만 최선을 다해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교회를 소개하고 성경학교에 초청했다. 어린이 100여명, 어른 30여명 모여 성경학교를 진행한 선교팀은 찬양과 아카펠라, 태권도 격파시범 등을 선보이며 현지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또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축구, 이미용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8.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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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봉산교회(박재규 목사) 청년들이 지난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비전트립을 실시하고 세계선교의 비전을 공유했다.봉산교회 해외선교부(부장 조장연 장로)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중국 비전트립에서 선교팀은 현지 사역자와 함께 땅밟기를 하며 중국의 복음화를 위해 간절한 기도했다.‘내 눈을 열어주소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비전트립은 박진 목사를 비롯 12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삼자교회와 캠퍼스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복음을 위해 기도하고 어렵게 신앙생활을 하는 가정교회 성도들을 위해서도 뜨겁게 기도했다. 선교팀은 또 선교가 가장 어렵지만 황금어장으로 여겨지는 중국에 대한 선교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면서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를 모았다.선교팀은 낮 시간 동안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8.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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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북부산교회(우재성 목사)의 후원으로 건립된 필리핀 앙오노 지역 ‘패밀리 오브 빌리벌스(Family of Believers)’ 교회의 헌당예배가 지난 6월 12일 열렸다. 빌리벌스 교회는 북부산교회가 필리핀아멘교회와 따이따이교회에 이어 3번째로 교회 건축을 후원해 지어졌다. 이번 헌당예배에는 북부산교회 우재성 목사와 교회 건축을 후원한 최경식 장로, 정도생 권사 부부와 선교위원장 신석기 장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비리벌스 교회의 담임목사는 필리핀 현지에서 CCM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조네이버 목사가 사역하고 있는 교회다. 조네이버 목사는 교회 이외에도 학교사역과 목회자 대상의 찬양세미나, 신앙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역자다. 북부산교회는 이번 헌당예배를 계기로 빌리벌스 교회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8.2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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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부활신앙에 근거한 새로운 기독교 장묘문화가 선보일 전망이다.홀리랜드코리아와 글로벌문화예술원은 지난 8월 23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홀리랜드 플라워랜드(토장)문화원 출시 감사예배 및 설명회’를 가졌다.플라워랜드 문화원은 콘서트 음악공연장, 꽃박람회장, 토장 장묘문화원을 결합한 형태다. 기존의 엄숙한 분위기의 장묘문화원이 아닌 식물과 다양한 꽃, 물고기가 살게 함으로써 부활과 생명을 상징토록 한 점이 특징이다. 1층의 십자가 광장은 1000명을 수용하는 대공연장을 마련하게 되며 일반 장묘 분위기나 혐오감과 냉기를 느낄 수 없는 원예 박람회장의 목화원이 되게 하겠다는 것. 또 동서남북 출입문은 타원형의 자연석으로 제작하고 천장은 투명유리로 만들어 낮의 햇빛과 밤의 별빛을 투과시켜 더욱
문화
남원준 기자
2012.08.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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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교회는 지난 8월 19일 김창현 목사 담임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의 부흥과 지역복음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치리목사 양희선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취임예식은 강원서지방 부회장 허남헌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오생락 목사의 설교에 이어 취임식이 거행되었다. 오생락 목사는 설교에서 “사람을 보고 목회하지 말고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으로 목회하라”고 당부했으며, 김창현 목사도 “선한 목자상을 갖고 성도들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할 것”을 서약했다.이날 담임취임식에는 강원서지방회 관계자와 김 목사의 출신교회인 정금교회와 은천교회 성도 등 150여명이 참석해 담임취임을 축하했다. 피종호 목사(춘천나눔교회)는 “교회는 목회자를 정성으로 섬기며 목회자는 사랑으로 목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8.2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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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총동문회가 신학대학원 동문회와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학원총동문회는 지난 8월 20~21일 도고 토비스콘도에서 제37회 정기총회 및 동문교역자 부부 초청 수련회를 갖고 대학원 동문들의 새로운 화합과 전진을 위해 신대원(M.Div) 통합을 결의하고 6인 통합위원을 구성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회장에 배진구 목사(신안산교회)를 선출한 후 신대원 동문과의 통합에 관한 안건을 처리했다. 그동안 통합에 대한 필요성이 여러 차례 제기되었지만 총회에서의 공식 결의는 이번이 처음이다. 일방적인 통합결의보다는 준비위원을 구성해 사전에 조율을 한 다음 통합을 추진하자는 신중론도 있었지만 먼저 통합을 결의한 후 6인 통합위원을 조직해 신대원 동문회 측과 접
교단
황승영 기자
2012.08.2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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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땅의밀알교회(홍영수 목사)가 파주시 운정지구에 성전을 신축, 이전하고 새 일꾼을 세우는 등 꿈의 파주 시대를 활짝 열었다.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운동지구 종교부지 1번지에 세 번째 교회당을 신축한 온땅의밀알교회는 지난 8월 19일 새 성전입당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를 위한 밀알이 될 것을 다짐했다. 1989년 12월 일산 지하 예배실에서 출발한 교회는 2001년 덕이동 성전과 2007년 탄현동 성전건축에 이어 파주 운정지구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총 2570㎡, 약 777평)의 교회당을 16개월 만에 신축했다. 온땅의밀알교회는 심야전기를 이용한 얼음물 순환냉방 방식인 빙축열시스템을 구축해 전력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절감 냉방시설을 갖췄으며, 1층 키즈카페 등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8.2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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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유석성 박사) 201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8월 20일 성결인의 집에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부와 대학원 졸업생 등 160명이 학위를 받고 사회를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유석성 총장은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이란 제목의 훈화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빛 아래서 늘 기도하고 공부하고 봉사하는 주님의 진정한 제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학위수여식에서는 신학과, 기독교육과 등 학부에서 77명이 학사학위를 받았다. 이중 12명이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를 취득했으며, 사회복지학과 재학중 숨진 고 이미송 양이 명예졸업장을 받았다. 또 일반 대학원 8명, 신학대학원 25명, 사회복지대학원 9명, 상담대학원 34명, 신학전문대학원 6명이 석사학위를 받았다.
교단
황승영 기자
2012.08.2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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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개방이사 추천에 관한 해법을 풀기 위해 대학 이사들과 개방이사 추천권을 행사하고 있는 총회 임원들이 만났지만 서로의 입장 차이만 확인한 채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서울신학대학교 유석성 총장, 이세영 목사, 이규태 장로, 김성국 장로 등 이사회 대표 4인은 지난 8월 20일 총회본부를 방문해 개방이사추천위원장인 박현모 총회장과 윤완혁 부총회장 등에게 개방이사 추천에 관한 법적인 사항을 설명하고 이해와 협력을 구했다. 이 자리에서 이사들은 “개방이사 추천권은 교단에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사립학교법과 정관 상에 개방이사추천위원회는 대학평의회 산하의 비상설 기구로 이사회의 요청대로 30일 내에 추천을 완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사회가 임기를 앞둔 개방이사 4명을 선임하기 위해 8명의 후보
교단
황승영 기자
2012.08.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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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 수원교회(이정환 목사)가 지난 8월 10일부터 17일까지 7박 8일간 방글라데시 해외단기선교를 펼치고 돌아왔다. 청년부(담당 목일균 목사) 14명으로 구성된 단기선교팀은 방글라데시의 구석구석을 방문하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고 복음을 전파했다. 단기선교팀은 해외선교 사역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지난 3개월 동안 집중적인 훈련을 진행했다. 팀원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4영리 전도, 워십, 단막극, 찬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현지인들에게 복음을 직간접적으로 전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또한 일일 부흥회를 개최해 현지인들과 함께 성령충만함을 경험하기도 했다. 또 현지 이중환, 박정훈 선교사의 사역을 도우며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헌금 1400만원을 지역의 숙원사업인 우물관
교회
최샘 기자
2012.08.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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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도를 넘나드는 무더위도 여주교회의 선교 열정을 누그러뜨릴 수 없었다. 경기동지방 여주교회(이성관 목사) 임마누엘 축구선교단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5박 6일 동안 태국 동남부 라용, 파타야, 방콕에서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축구선교단원 33명이 참여한 이번 단기선교는 ‘주의 심장가지고 태국 땅으로’라는 주제로 축구와 집회를 통한 복음 전파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선교단은 선교지에서 부채춤과 K팝 공연, 악기 공연 등을 선보였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축구경기를 하고 선물도 전달했다. 축구선교단은 첫날 라용으로 이동해 둘째날부터 선교사역을 시작했다. 특히 낮 시간에는 공연과 축구시합, 저녁에는 전도집회, 섬김 행사 등을 진행해 주목받았다. 둘째날 쌈락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한 선교팀은 준
교회
최샘 기자
2012.08.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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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태평교회(김재곤 목사)가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필리핀 산나르시소 마을을 중심으로 의료 봉사와 섬김을 통한 선교활동을 펼쳤다.교회 선교위원회(위원장 오명종 장로)가 주관한 이번 선교 활동은 ‘일어나 가서 외치라’는 주제로 38명의 성도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의료봉사팀, 성경학교팀, 문화전도팀, 시설봉사팀, 식당봉사팀 등 5개팀으로 나누어 다양한 사역을 펼쳤다.내과와 외과, 산부인과, 간호과, 약국 등으로 구성된 의료사역팀은 산나르시소 인근지역과 주민들, 피나투보 화산으로 이주해 온 원주민을 대상으로 하루 300여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특히 동맥절단 등의 상해를 입은 환자에게 응급수술을 통해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도 했고 초음파 진단을 통한 산부인과 진료에서는 이란성 쌍둥이를 임신
선교
조재석 기자
2012.08.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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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힙합 그룹들이 소속된 JR 엔터테인먼트(대표 이주성)가 8월 25일 저녁 6시 압구정 클럽 L에서 CCM 힙합 페스티벌 ‘4 Christ Show(이하 포크쇼) Vol.6’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는 ‘AINOS’, ‘크로스 K.C’, ‘DAILY’, ‘Dr. Watson’, ‘Grand Cross’, ‘히즈팝’, ‘Holy crew’, ‘Marvelous cross crew’, ‘Neo Crusaderz’, ‘P4’ 등 총 10개의 팀이 출연하며, 최근 앨범을 발표한 여성 3인조 CCM 그룹 ‘로즈엠’이 게스트로 나선다. 포크쇼는 전도용 공연으로 인기다. 참가팀들의 공연 후 온누리교회 대학담당 김승훈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통한 복음 제시에 나서며, 전도 목적일 경우 무료 티켓의 혜택도
문화
최샘 기자
2012.08.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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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 작가들이 관객을 찾아가는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아트미션(회장 김덕기)은 8월 25일부터 9월 22일까지 분당 지구촌갤러리와 수지 약속의 땅 갤러리에서 정기전시회 ‘Arms of God(하나님의 은혜의 품안에서)’을 연다. 크리스천 현대 미술가들의 모임인 아트미션은 매년 정기 기획전을 개최하며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감사를 그림으로 표현해왔으며 전시회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으로 활용해왔다. 올해 정기 전시회에는 김덕기, 김동영, 방효성 등 39명의 대표적인 기독 미술작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의 작품은 모두 2012년 신작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주제로 그린 것이다.특히 이번 전시회는 갤러리 밀집지역인 인사동 지역을 벗어나 지역교회를 찾아가는 전시회로 기획돼 더욱 주목된다. 더 많
문화
최샘 기자
2012.08.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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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독교 공연을 무대에 올리면 교회나 교계 단체들이 몰려들 줄 알았어요. 그런데 정말 정~말 공연장을 찾지 않더군요. 공연장 운영이 이렇게 어려울 줄 몰랐어요.” 2년 전 파라디소극장을 연 김현경 대표의 한숨은 길었다. 좋은 기독교 공연을 올리기 위해 시작한 공연장 운영이 여간 어려운 게 아니기 때문이다. 공연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독교 공연을 찾는 유료 관객은 10~20% 미만으로, 수지타산을 맞추는건 엄두도 못내는 상황이다. 당장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지만 이들은 사명감으로 극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다양한 형태의 기독교 공연장 기독교 공연을 주로 올리는 기독교 공연장은 크게 세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파라디소극장처럼 기독인이 운영하는 공연장(북촌아트홀 등), 동숭교회 엘림홀과
문화
최샘 기자
2012.08.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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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이정익 목사) 결혼예비자를 위한 코칭스쿨이 오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3주간 개최하며 결혼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삭, 리브가를 만나다’라는 주제의 이번 프로그램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꾸려갈 수 있는 자세와 신앙관, 가치관을 교육하는 시간으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나 결혼 1년차 이내의 신혼부부가 참가 대상이다. 이번 3기는 기존 4차 강의를 3주차로 줄여 참가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1주차는 ‘이삭, 리브가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리엔테이션, DISC검사를 통한 이해와 대화’, ‘기질분석을 통한 상대방 이해와 대화’, 2주차는 ‘이삭과 리브가, 고향을 떠나다’라는 주제로, ‘떠나야할 과거, 부모, 상처들’, ‘새로운 가정관’, 3주차는 ‘이삭
가정
최샘 기자
2012.08.22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