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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12 교회학교전국연합회 하계대회의 결과가 발표됐다. ‘말씀으로 제자되어 부흥하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하계대회에는 총 27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저는 태어나기 전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태어나고 5살까지는 그냥 예배실을 돌아다녔고, 6살부터 8살까지는 아무생각 없이 율동을 따라하고, 기도할 때는 눈 감고 손 모으고 멍하니 있었습니다. 하지만, 9살 때부터 저는 예수님과 하나님에 대해 잘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지금껏 교회에서 뭘 한거지?’ ‘ 집중하지도 않고 그냥 가만히 있었잖아…’ ‘이러면 교회를 다닐 필요가 없어. 그래, 이제부터라도 예수님, 하나님을 잘 섬겨야
교육
박종언 기자
2012.08.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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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12 교회학교전국연합회 하계대회의 결과가 발표됐다. ‘말씀으로 제자되어 부흥하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하계대회에는 총 27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교육
박종언 기자
2012.08.1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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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12 교회학교전국연합회 하계대회의 결과가 발표됐다. ‘말씀으로 제자되어 부흥하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하계대회에는 총 27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웅변대회에서는 김수미 어린이(전주지방 정읍교회)가 수상했다.
교육
박종언 기자
2012.08.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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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12 교회학교전국연합회 하계대회의 결과가 발표됐다. ‘말씀으로 제자되어 부흥하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하계대회에는 총 27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성경암송 부문에서는 유년부 정우림 어린이(전주 바울교회), 초등부 김재윤 어린이(청주 내덕교회)가 수상했다.
교육
최샘 기자
2012.08.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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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교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네팔 단기선교 활동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힘썼다.서울강남지방 이수교회(임병우 목사)는 지난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네팔 단기선교 활동을 펼쳤다. 청년회가 주축이 되고 주일학교 어린이, 학생, 장년 등 22명이 참여한 단기선교팀은 네팔의 조이하우스를 방문하여 방 페인트칠과 꾸미기를 통한 봉사활동과 함께 음악사역, 노방 전도 등도 진행했다.선교팀은 학생들이 생활하는 방 벽에 ‘천지창조’의 순서를 디자인하였으며 저녁에는 음악의 기초와 리코더 연주법을 가르쳤다. 3일간의 가르침을 받은 조이하우스
선교
조재석 기자
2012.08.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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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교회 청장년의 여름사역이 7월말부터 8월 초까지 뜨겁게 진행됐다. 의료봉사팀 24명이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몽골을 찾아 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청년들이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일본에서 단기선교 활동을 펼쳤다. 또한 청장년팀 30여명은 8월 6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선교활동을 진행하고, 청년회는 12일부터 15일까지 충주 전원교회에서 봉사와 섬김의 국내선교를 펼쳤다.몽골에서 의료사역을 펼친 의료팀(단장 박상학 장로)은 내과와 소아과, 이비인후과, 치과, 한방, 약국, 미용, 어린이사역 등 8개 부서를 주축으로 구성되었으며 5일 동안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 밤 10시 넘어 숙소에 들어올 정도의 강행군을 펼쳤다.주일 오후 서울을 출발한 의료선교팀은 밤 12시에 몽골공항에 도
선교
조재석 기자
2012.08.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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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교 교수(서울신대)가 한국성결교회 100년의 중요인물의 삶과 설교를 분석한 책 ‘100년의 설교산책’(대한기독교서회)을 펴냈다. 이번 책은 성결교회 100년의 설교 역사와 흐름을 정리한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100년의 역사를 일궈온 설교자들의 생애와 설교를 깊이 있게 연구하고 시대마다 성결교회 설교의 흐름과 특징을 예리하게 분석했다.이 책에서 정인교 교수는 한국성결교회사가 구분한 시대분류에 따라 선교사, 복음전도관 시대, 동양선교회 성결교회 시대, 광복과 전쟁시기, 분열기와 성장기 등을 구분하여 선교사들의 설교, 창립자인 김상준과 정빈의 설교, 이명직과 이명헌 정남수 곽재근 김기삼 목사 등의 일제시대 수난기 설교, 광복과 한국전쟁 시기 이건과 박현명 김유연 목사의 설교, 기성과 예성으로 분
목회
조재석 기자
2012.08.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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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성결교회 중부교구 목회자 20여명이 한국을 찾아 제자훈련과 소그룹 목회를 실제 현장을 배우고 돌아갔다. 지난 8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린 대만성결교회 중부교구 목회자 공동연수회는 은평교회와 만리현교회에서 진행되었으며 10일 한태수 목사(은평교회)가 제자훈련과 목회적 열정에 대해, 11일 이형로 목사가 교육적 소그룹과 건강한 가정에 대해 강연했다.첫날 은평교회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총회 부총회장 조일래 목사와 총무 우순태 목사가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조 목사는 “예수님을 믿는데 만족하지 않고 성결한 사람이 되도록 힘쓰며 성령충만한 성결교회 목회자가 되어 교회를 이끌어 나가자”고 인사했다.한태수 목사는 첫 번째 강의에서 “목회 현장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도록 해야 하며 그렇게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8.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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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묵동교회(문교수 목사)는 지난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예수님을 전하자’는 주제로 흑산진리교회(허문경 목사)에서 여름 봉사 사역을 펼쳤다.이번 여름 봉사는 제2권사회(이강숙 권사) 주관으로 청장년, 청소년 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3박 4일간 진행되었으며 흑산도 주민에게 복음을 전하고 나눔과 섬김을 실천했다.매일 새벽기도회는 김장권 장로와 우명희 전도사가 인도하였으며 저녁기도회는 문교수 목사가 강사로 나서 흑산도의 복음화와 교회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했다. 또 주일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성경학교가 ‘쑥쑥쏙쏙 성결교회’라는 교단 주제에 맞춰 말씀과 찬양,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여름성경학교는 흑산초등학교 전체 재학생 60여명의 학생 중 40명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8.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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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 목회자와 성도들이 하계연합성회를 통해 신앙을 새롭게 하고 지방회와 교회의 부흥발전을 위하여 전심전력할 것을 다짐했다.충서지방회(지방회장 심창용 목사)는 지난 8월 6일부터 9일까지 ‘21세기의 출애굽’이라는 주제로 하계연합성회를 홍성교회에서 진행했다. 말씀과 찬양, 기도집회로 진행된 이번 하계성회는 새벽과 오전, 밤 시간 등 총 10회에 걸쳐 교회개척훈련원장 김홍양 목사(잠실효성교회)가 말씀을 전했으며 충서지방 찬양선교단이 매 집회 시작에 앞서 찬양을, 홍성교회와 서산교회, 한내교회와 대천교회 찬양대가 밤 집회 특별찬양을, 목회자와 평신도기관 단체들이 오전 집회 특송을 담당해 찬양이 풍성한 집회로 진행됐다.특히 지방회 내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은 사회와 기도, 축도 등의 순서를 맡아 집회를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2.08.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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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결연맹 청소년 미션캠프가 지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신대 성결인의 집에서 열려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단 교목단(단장 원광호 목사)이 주관한 이번 청소년 미션 캠프에는 한국과 필리핀 등 세계 성결교회 청소년 25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비전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필리핀 청소년 5명이 참가해 한국 청소년들과 함께 어울리며 각국의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올해 캠프는 ‘히즈 스토리, 러브 스토리, 마이 스토리’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첫날 개회예배는 교목단장 원광호 목사의 사회로 교육위원장 이형로 목사가 설교했다. 이날 이형로 목사는 ‘꿈꾸는 자’라는 설교를 통해 “청소년기에는 하나님 안에서 큰 꿈과 비전을 갖고 이것을 위
교단
박종언 기자
2012.08.1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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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립 90주년을 맞은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가 오는 8월 18일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90주년 전국회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52개 지역 4500명의 회원이 참석해, 설립 100주년을 향한 ‘청·춘·여·찬’ 비전선언문을 발표하고 향후 10년간 실천해갈 ‘90to100’ 프로젝트 발대식을 가질 계획이다. 이밖에도 YWCA 봉사상과 근속상 시상, 평화 콘서트와 함께 ‘YWCA가 뽑은 좋은 TV 프로그램 상’ 시상식도 진행한다. MBC 창사 50주년 기념 특집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이 좋은 프로그램 대상에 선정됐으며, 여성부문 KBS 아침TV소설 복희누나, 평화부문 UBC울산방송 시사기획 인사이드 ‘전원공급 중단사태-침묵의 원전’, 청년·청소년 부문 SBS스페셜2부작 ‘기
교계
최샘 기자
2012.08.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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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에 위치한 남한산성에 오르면 100년 넘은 멋들어진 한옥집이 보인다. 이곳은 성결인 유옥동 권사(남한산성교회·사진)가 운영하는 60년 전통의 토속음식점 ‘남한장’이다. 수많은 음식점이 있는 남한산성에서도 으뜸 맛집으로 손꼽히는 남한장은 오리, 닭 요리를 주로 선보이는 인기 장소이다. 특히 군침이 돌게 만드는 맛집이자, 산속에 자리잡아 운치 있게 식사할 수 있는 멋집이라 관광객의 눈길을 끈다. 또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족구장과 가족단위 손님을 위한 분수대를 갖췄으며, 남한산성을 끼고 위치한 덕에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음식을 즐길 수도 있다. 남한장은 유 권사가 태어나고 자란 집을 개조해 만든 식당이다. 할아버지가 집 한켠에서 운영하다가 중단한 식당을 유옥동 권사가 잇겠다고
사람
최샘 기자
2012.08.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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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바 여성중창단(단장 신봉희 장로)이 지난 8월 9일 경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회 포디바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경주시, 월성원자력본부, 경주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포디바 중창단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첼리스트 양성원과 피아니스트 빈센트 드 브리스가 초청됐다. 또 소프라노 김경진, 심영지, 이봉희, 정영미 등도 무대에 올랐다. 이날 공연에서 포디바중창단은 ‘funiculi’, ‘Ave Maria’, ‘Ich Liebe Dich’ 등 가곡과 영화 OST, 한국민요 등을 연주했다. 이어 첼리스트 양성원과 피아니스트 드 브리스가 ‘Liebestraum’, ‘Liebesfreud’ 등을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포디바중창단은 지역 음악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중창단으로 다양한
교계
최샘 기자
2012.08.1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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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67주년을 맞는다. 한국의 근대사에서 가장 획기적인 사건은 1945년 광복절이다. 대한제국이 일본에 멸망하고 한반도가 일본에 합병되어 36년 동안 식민지의 고통과 억압에서 해방된 것은 역사의 주체이신 하나님의 섭리 속에 이루어진 사건임을 우리는 고백한다. 8.15 광복은 일본과 전쟁을 한 미소영불 등 연합국의 승리를 통해 주어진 것이었지만, 그 배경에는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유신론과 유물론이라는 이념투쟁이 도사리고 있었다. 따라서 광복을 기해 남한은 민주주의, 북한에는 공산주의 국가가 수립되어, 6. 25라는 민족상잔의 비극과 함께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계유일의 분단국가로 남아 있어 유감이다.이제 광복 67주년을 맞아 우리는 두 가지의 역사적 과제 앞에 직면해 있다. 하나는 청산되지 못한 한일관
사설
한국성결신문
2012.08.1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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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예방 캠페인 ‘생명사랑 밤길 걷기’가 올해도 희망을 담은 발걸음을 내딛는다. 한국생명의전화(위원장 조경열 목사)는 지난 8월 9일 아현감리교회에서 교계 기자 간담회를 갖고 ‘2012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 개최를 알렸다.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스러운 결과가 말해주듯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자살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여겨지고 있다. 한국생명의전화는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의식확산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생명사랑 마라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9월 7~8일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전주, 수원 등 총 7개 지역에서 ‘생명사랑 밤길 걷기’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행사는 진행은 간단하다.
교계
최샘 기자
2012.08.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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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제는 당당하고도 자랑스러운 나라가 되었다. 첫째는 GNP가 2만 달러로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이 되었고, 둘째는 한국교회가 세계 선교 2위의 자리에 올라섰다. 양대 산맥과 같은 한국과 한국교회는 서로 비견 하리만큼 놀라운 위업을 달성했다. 우리나라 5천년 역사에 가장 위상이 높아진 나라가 되었다. 이렇게 국격이 높아진 한국을 보기 위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을 살펴보면 세 부류다. 그냥 소풍처럼 하루 잠깐 다녀가는 사람들이 있고 3~4일 아니면 10여일 관광 오는 사람도 있으며, 한 달이나 혹은 1~2년 출장 나와 있는 사람 등 아주 다양하다. 그야말로 교통의 발달은 지구촌이 되어 쉽게 왔다 갔다 한다. 우리는 찾아오면 물어 본다. “어떻게 오
칼럼
이무경 목사(새생명교회 원로)
2012.08.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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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벧엘교회가 지난 7월 29일 교회창립 예배 및 이재완 목사 담임 취임식을 갖고 지역복음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창립예배는 감찰장 김진호 목사(영암제일교회)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유재옥 장로(해남내사교회)의 기도, 지방회 부서기 송옥산 목사(회복이있는교회)의 성경봉독, 이광재 형제(벧엘교회)의 특송에 이어 지방회장 안희형 목사(광주우리교회)가 설교했다. 안희형 목사는 ‘승리하는 교회’란 설교를 통해 “오늘 세워지는 벧엘교회가 요한계시록의 서머나교회처럼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오로지 주님의 복음만을 전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영암군기독교연합회장 박종신 목사(도포중앙교회)와 군의원 유호진 장로(덕진교회)가 “벧엘교회가 지역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어주길 바란다”
교회
박종언 기자
2012.08.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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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평신도 직장인들은 대부분이 피곤하고 고달프다. 취업난과 실업난이 심각한 우리사회에서 어렵게 취업을 해도 ‘삼팔선, 사오정, 오륙도’라는 은어로 회자되는 조기 명퇴 압박과 스트레스 속에서도 그들은 직장은 물론 교회에서도 위로와 평안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들을 복음으로 이끌어야 한다.필자는 한국교회가 한마디로 “교역자 중심, 주일하루 중심, 교회건물 중심, 예배 중심”의 특성이 있다고 하는데 대칭적 개념으로 직장선교의 4대 특성을 살펴봄으로써 직장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직장선교란 용어의 정착과 본격적인 선교의 시작은 1981년 12월에 종교교회에서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를 창립하면서부터라고 할 수 있다. 동 연합회는 전국에 43개 지역 직장선교연합회와 48개 직능 직장선교연합
독자기고
박흥일 장로(충무교회)
2012.08.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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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를 알면 쉽게 해석될 것을 몰라서 곤욕을 치루고 그 과목을 멀리하는 경우가 많다. 이부분은 성경에서도 예외가 아니다.예를 들면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 극피동물, 강장동물, 이런 말들을 들어는 보았어도 확실히 그 개념을 알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한자를 알면 너무나도 쉽게 해석되는데 양서류(兩棲類 두 양 깃들일 서 무리 류)이다. 그러니까 물에서도, 뭍에서도 활동하는 동물을 말한다. 그 대표가 개구리이다. 파충류(爬蟲類 긁을 파 벌레 충 무리 류)는 긁는 벌레들이란 뜻으로 뱀이 대표적이다. 뱀은 기어가는 것 같아도 땅을 긁고 있는 것이다.포유류(哺乳類)는 먹일 포 젖 유자를 쓴다. 사람과 고래가 포유류이다. 즉 젖을 먹여 키우는 동물이란 뜻이다. 사실 고래는 젖을 먹이는 줄 몰랐다. 고래가 포유
말씀
진상선 목사(공주중앙교회)
2012.08.14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