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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방(지방회장 서종표 목사) 교육원(원장 하정호 목사)은 오는 10월 1~2일 남군산교회에서 한국성결교회 사중복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박명수 교수(서울신대)가 ‘사중복음 역사’와 ‘사중복음 정체성’, ‘중생’, 이종기 목사(남군산교회)가 ‘성결’, 최평호 목사(신시도교회)가 ‘신유’, 하정호 목사가 ‘재림’에 대해 강연한다. 고영애 박사(서울신대)가 ‘목회자의 내적 치유’를 주제로 특강한다. 이번 세미나는 사중복음에 대해 신학자와 현장 목회자가 함께 강연하기 때문에 사중복음의 이론과 실제,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정호 목사는 “사중복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중복음 목회관을 정립할 수 있는 강연으로 준비했다”며 “특히 부부가 함께 수강하면 교회 사역에도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8.09.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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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령 안에 거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성령으로 뜨겁게 하소서.” 지난 9월 17~19일 신길교회(이기용 목사)에서 열린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대회는 첫날 부터 기도의 불이 뜨겁게 타올랐다. 오랜만에 교회에서 열린 신대원 동문대회는 ‘성령과 목회’라는 주제로 동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씀과 찬양, 기도 그리고 목회 특강 등 영적 재충전과 목회 나눔 등으로 진행됐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윤성원 총회장은 “어떻게 하면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될까 고민하며 성결한 그리스도인으로 온전한 모습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녁 부흥회에서는 한국교회 원로인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성령 충만할 때 영적으로 능력이 있는 교회가 된다”면서 “성령은 갈망하는 자에게
교단
김정례 기자
2018.09.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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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회(지방회장 송영규 목사) 청소년·청년들이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신앙을 담금질했다.청주지방 청소년부(부장 정진호 목사)는 지난 9월 15일 청주서원교회에서 청소년·청년 말씀사경회를 열고 다음세대를 성령으로 무장시켰다. ‘신앙의 야성을 회복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말씀사경회에는 지방회 청소년과 청년 300여 명이 모였다.이날 말씀사경회는 행사의 취지에 맞도록 오직 말씀과 기도, 찬양에만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청소년과 청년들은 청주서원교회 찬양단이 인도하는 찬양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두 손을 들고 뜨겁게 하나님을 찬양했다. 찬양 가운데 심령의 밭을 갈 듯 이미 성령의 충만을 경험했다. 이어 청소년부원 한제규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장 송영규 목사의 격려사, 청소년부 서기 최병모 장로의 기도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9.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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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단 다음세대 목회 십계명이 나왔다.다음세대 목회 십계명은 지난 9월 12일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담임목사 세미나 마지막 날 폐회예배에서 총회장 윤성원 목사와 참가자 105명의 이름으로 발표됐다.다음세대 목회 십계명은 성결한 그리스도의 몸(BCM) 교육목회가 지향하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교육목회를 위한 담임목사의 역할을 강조하고 교사와 성도 모두가 다음세대 교육의 주체가 될 것을 제안했다. 또 다음세대 신앙전수를 위한 가정의 역할과 부모의 동역을 제안하고 교회의 경상비 5% 이상을 다음세대 목회를 위해 사용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이다.이날 다음세대 목회 십계명은 윤성원 총회장을 대신해 부총회장 류정호 목사와 총회교육위원장 홍건표 목사가 함께 발표했다. 윤 총회장은 다음세대 부흥을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9.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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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 새 원장에 곽은광 목사가 임명됐다. 교회진흥원 이사회(이사장 정재우 목사)는 최근 운영이사회를 열고 곽은광 목사를 새 교회진흥원장으로 총회에 추천했고 윤성원 총회장이 이를 인준했다. 윤 총회장은 지난 9월 14일 총회본부에서 교회진흥원 원장 곽은광 목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축하했다. 윤 총회장은 “교회진흥원이 개 교회 전도훈련과 교회부흥을 위한 사역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곽은광 목사는 “교회진흥원 팀장으로 사역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단 부흥에 일조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새 원장 곽은광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 및 신학대학원, 평택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해군군종목사(해병대 사령부, 해군2함대, 해군본부 종무과장)를 거쳐 교회진흥원 팀
사람
남원준 기자
2018.09.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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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훈 목사(신촌교회)가 아프리카 말라위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돌아왔다. 박 목사는 지난 9월 9일~15일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C채널방송이 함께하는 ‘희망터치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말라위의 빈곤 아동을 돕기 위해 현지를 방문했다. 말라위는 아직도 평균 수명이 55세도 되지 않는 나라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의 최빈국 중 한 곳이다. 전체 인구의 73.9%가 하루 평균 1.25달러 이하로 살고, 어린이들도 한 끼 밥을 먹기 위해 거친 일터로 내몰리는 상황이다. 하지만 말라위는 기독교가 전체 종교의 82%를 차지하는 곳으로 신앙의 열정은 높은 곳이라 선교적 관심이 더 모아지고 있다. 이번에 박노훈 목사는 부모 없이 살고 있는 3남매 아이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선교
문혜성 기자
2018.09.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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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에서 선교사를 동원해 훈련하여 파송하는 국제선교훈련센터(International Missionary Training Center, 이하 IMTC)가 지난 9월 16~20일 부천 참좋은교회에서 10주년 기념 ‘2018 아시아선교대회’를 열었다. 이번 선교대회는 IMTC가 훈련해 아시아 각지에 파송한 45명의 현지 선교사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했다. 첫날 메인대회에서 설교한 김원교 목사(참좋은교회)는 “중국의 기독교인들이 9,00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고, 인도의 교회 수는 40만 개에 이르며 박해 가운데서도 매년 5만 개의 새로운 교회가 세워지고 있다”며 “아시아의 복음시대가 오고 있다. 아시아가 변화되면 세계가 변화된다”고 아시아 선교에 동참을 당부했다. 4박 5일간 열린 대회에서는 김요한 선
선교
문혜성 기자
2018.09.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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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땅으로 가는 한국 선교팀(회장 장성호 목사, Korean Misson to the Promise Land, 이하 KMTPL)는 필리핀 라구나에 월드미션 바이블 칼리지(World Mission Bible College, 이하 WMBC)를 신설하고 현지인 신입생 25명을 등록받아 지난 9월 4~6일 2박 3일 동안 라구나 팍상한 크리스천 캠프에서 인텐시브 코스를 진행했다.이번 인텐시브 코스는 약속의교회(장성호 목사), 현도교회(이흥식 목사), 은광교회(최헌 목사), 행복한교회(김경태 목사), 청주소망교회(한제규 목사), 대전대원교회(변명구 목사)의 후원으로 정규과정이 무료로 진행됐다. WMBC는 가르침과 치유, 파송(Teaching, Healing, Sending)을 교육목표로 삼아 필리핀 현지인
선교
남원준 기자
2018.09.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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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성광교회 장기영 목사와 성도 6명이 지난 9월 3~13일 러시아 최다윗·박소영 선교사가 사역 중인 예카테린부르크성결교회를 방문해 현지 성도들과 교제하고 사역을 격려했다. 이번 러시아 선교지 방문은 장기영 목사를 비롯해 조규상 장로 등 7명이 참여했다.최다윗 선교사는 울산성광교회 파송으로 사할린 끄라스노고르스크에서 사역을 하다가 6년 전 예카테린부르크로 옮겨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예카테린부르크는 러시아 중앙부에 있는 대도시이다. 우랄 산맥 중부의 아시아쪽 경사면에 있고 우랄 지역의 최대도시이자 공업·문화의 중심지이며 교통의 요충지이다. 최 선교사는 불굴의 의지로 맨손으로 사역을 시작해 사택을 처소삼아 예배를 드리다가 현재 중국인교회의 배려로 오전에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는 중국인교회가 번갈아
교회
남원준 기자
2018.09.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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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선교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것인가’ 같은 고민을 품고 있는 선교사와 교단 선교 관련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이형로 목사)는 지난 9월 17~20일 만리현교회에서 2018 선교부선교회 대표자 전략회의를 열고 ‘어떻게 선교할 것인가’ 해답 찾기에 나섰다. 이번 전략회의에는 해선위 임원과 실행위원, 전세계에 흩어져 사역하는 교단 해외선교부 대표선교사 21명이 참여했으며, 나라별, 사역별로 선교사들을 후원하는 선교회 대표 및 총무들도 참가했다. 윤성원 총회장은 첫날 개회예배에서 선교사들에게 성결교회의 자긍심을 가지라고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세미나는 첫날 주제강의에 이어 둘째 날은 각국 선교보고와 선교회 및 선교부 워크숍, 송정미 미니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
선교
문혜성 기자
2018.09.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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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생명운동과 에너지절약운동의 일환으로 교회 옥상에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했다.중앙교회는 지난해 (주)한양공전을 통해 사업계획을 수립, 올해 7월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8월에 서울시의 승인을 얻어 지난 9월 11~12일 본관 옥상에 가로 14m, 세로 8m 크기의 태양광발전기 설치를 완료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가 1,200만 원을 보조하고 교회가 2,980만 원을 부담해 공사비는 총 4,180만 원이 소요됐다.태양광 발전기는 시간당 21kw의 전기를 생산해 하루 평균(3.6시간) 75.6kw의 전기를 절감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월 30만 원의 전기요금에 해당하는 전력이다. 앞서 중앙교회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건을 겪으면서 사회에 만연 된 생명경시 풍조의
교회
남원준 기자
2018.09.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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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을 위한 초교파 기도모임인 국가기도운동(한국대표 조갑진 교수)이 주최한 제4회 국가기도운동 국제대회가 지난 9월 6~7일 양일간 우리교단 대전교회(임명빈 목사)에서 열렸다. ‘이 땅을 고치소서’란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세계 20여 명의 선교사와 100여 명의 지역 목회자, 400여 명의 평신도가 참여해 성령충만과 나라와 민족의 위기극복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이번 국제대회는 VIP목회자대회와 대전국제연합대회로 나뉘어 진행됐다.6일 열린 VIP목회자대회에서는 홍성철 교수(전 고신대학)가 ‘기도와 영적전투’란 제목으로, 김광수 교수(침신대)가 ‘기도와 부흥운동’이란 제목으로 강연했다. 2부 대회예배 및 기도회는 사무총장 박종현 목사의 인도로 진광수 목사(향기로운교회)의 기도, 대표 조
교계
남원준 기자
2018.09.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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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초양교회(강환식 목사)는 지난달 6~11일 몽골 다라항 지역에서 단기선교 사역을 펼쳤다. 청년과 청소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단기선교팀은 총 25명으로 구성돼 현지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페인트칠 등 노력 봉사를 진행했다. 초양교회는 올해 네 번째 단기선교팀을 파송한 것으로 올해는 몽골 다라항 지역이 단기선교 사역이 사역의 주 무대가 되었다. 선교팀은 첫날 다라항 YWMA캠프에서 대문 페인트 칠과 화단 잡초 제거 등의 환경미화 활동으로 봉사를 시작했다. 또 빠롱하라 해링골교회와 다라항 비전교회에서 낮에는 성경학교를 열고 저녁에는 집회를 열었다. 양 교회에서는 교회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지역 어린이들도 초청해 여름성경학교를 열었다. 선교팀은 준비한 찬양도 부르고 재미있
선교
문혜성 기자
2018.09.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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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선교회 ‘앗쌀람’이 ‘이슬람 바로알기’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오는 10월 6일~12월1일 서울시 중계동 한국성서대학교 복음관 401호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앗쌀람 세미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슬람 관련 전문가들과 각 신학대학 선교학교수들이 강사로 나서 이슬람의 시작부터 그들의 신앙, 문화, 이슈까지 모든 것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세미나는 ‘무함마드’ ‘칼라파 시대’ ‘무슬림 선교의 실제’ ‘이슬람 신앙’ ‘이슬람 세계에 부는 영적 바람’ ‘이슬람권 기독교 선교 역사’ ‘꾸란’ ‘난민사역’ ‘이슬람 제국의 역사’ ‘기독교와 이슬람’ ‘이슬람 종파’ ‘이슬람의 다양한 얼굴:개혁적 이슬람’ ‘이슬람 원리주의와 테러리즘’ 등 총
선교
문혜성 기자
2018.09.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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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교회학교협의회(회장 전종해 집사)는 지난 9월 15일 은평구민 체육센터 축구장에서 제18회 서울지역 교회학교협의회장배 축구대회를 열었다.이날 서울지역 3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서울서지련의 은평교회(유승대 목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서울중앙지련 힘찬교회(임태석 목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어린이 선수들은 드리블과 패스, 슛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지련 관계자와 부모들은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며 열띤 응원을 펼치기도 했다. 모든 경기를 다 마친 후에는 승자와 패자가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했다. 1부 예배는 준비위원장 오우현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김남일 장로의 기도, 지도위원 김천일 장로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한편 이번에 서울지역에서 우승을 차지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9.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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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김복은 장로)는 지난 9월 18일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제2차 실행위원회 및 세미나를 열고 전국대회 강사 등을 논의했다.실행위원회는 회장 김복은 장로의 사회로 3부회장 유춘 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조남재 장로의 참석인원보고, 회장 김복은 장로의 인사, 총무 조등호 장로의 사업보고, 회계 민태경 장로의 회계보고 순으로 진행됐다.안건토의에서는 오는 11월 9~10일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열리는 제18회 전국대회(수련회) 강사로 총회장 윤성원 목사(개회예배), 부총회장 류정호 목사(폐회예배), 특별집회 임석웅 목사(대연교회)를 초청키로 했다. 폐회예배 축도는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가 맡기로 했다. 남전련은 또 2019년 캘린더 제작 및 보급 건을 보고하고 각 지협과 지련의 협조를
교단
남원준 기자
2018.09.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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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원 관련 송윤기 전 교단총무와 정택 전 이사장에 대한 형사고발 건에 대해 검찰이 최근 ‘혐의없음’ 결정을 통보했다.앞서 총회 복지법인(성결원) 이사회(이사장 황영복 목사)는 송 전 총무와 정택 전 이사장 등을 사기 및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고발 내용은 송 전 총무가 성결원 임시이사회 회의록을 위조해 법원에 제출하고 정택 목사와 공모해 임금 미지급금 8,600만 원을 청구 소송하여 청구인낙서를 받아 승소한 것, 추가 임금 미지급금 3,400만 원의 지급 명령을 받아 성결원을 가압류한 것 등이 사기 및 사문서위조 등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건을 접수한 광주지방검찰청은 최근 결정문에서 “피의사실을 인정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며 “혐의없음” 결정을 통보했다.이
교단
남원준 기자
2018.09.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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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 가나안교회(장하련 목사)가 교회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9월 16일 30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예식을 열고 새 부흥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30주년 기념예배는 장하련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손신한 장로의 기도, 가나안교회 청년부의 특송, 지방회장 한익현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일보다 주님을 향한 전심으로’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한익현 목사는 “예수님께서 30세에 공생애를 시작하신 것처럼 가나안교회도 30주년을 맞은 지금부터 더 큰 역사를 이뤄갈 것을 믿는다”며 “중요한 것은 언제나 말씀을 듣는 일이다. 교회에는 마르다 같은 봉사자도 꼭 필요하지만 마리아처럼 먼저 말씀을 사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 후에는 지방회 부회장 정해승 목사의 기도로 김연집 원로장로 추대와 박귀례 전일영
교회
문혜성 기자
2018.09.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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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 농어촌목회 비전포럼 준비를 위한 농어촌부(부장 김기선 목사)와 농어촌복지선교협의회(대표회장 손병수 목사) 2차 연석회의가 지난 9월 14일 장항제일교회에서 열렸다.이날 농선협과 농어촌부는 지난 회의에서 일정과 장소를 확정한 데 이어 이날 회의에서 강사와 예산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성결교회 농어촌목회 비전포럼은 ‘교회 마을을 품다’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20~21일 보령 백송수양관에서 열기로 했다. 농어촌목회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실제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영농목회와 마을목회를 통해 농어촌목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할 예정이다.농어촌부와 농선협은 비전포럼 강사로 총회장 윤성원 목사(개회예배), 부총회장 류정호 목사(폐회예배), 새벽예배 송천웅 목사(대천교회), 저녁집회 오봉석
교단
남원준 기자
2018.09.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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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회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교회들의 상황을 점검하고, 총회 행정전산화를 위한 전자행정팀 구성을 구체화했다. 임원회는 지난 9월 14일 총회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태풍피해 현황을 보고 받았다. 평신도국 보고에 따르면 전남동지방과 전남서지방에 태풍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피해가 큰 교회는 자유로교회(권성권 목사)로 교회가 침수되고 담장이 파손된 것으로 보고했다. 좋은교회(박갑성 목사)와 복된교회(김정수 목사)도 누수와 침수피해, 교회담장 등이 파손됐으며, 꿈이있는교회(박상규 목사)는 교회 화장실과 사택 지붕이 파손됐다고 보고했다. 피해규모는 150만 원에서 880만 원까지 다양하며 지금까지 총 9개 교회가 피해를 보고했다. 임원회는 피해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추가 피해상황
교단
문혜성 기자
2018.09.19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