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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 여전도회연합회(회장 한독자 권사)는 지난 7월 5일 성남교회에서 제33회 여름 수련회를 열고 신앙을 담금질했다. 이번 수련회는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가 메마른 심령을 말씀의 단비로 적셔, 영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수련회 개회예배는 회장 한덕자 권사의 사회로 제1부회장 황영희 권사의 기도, 총무 윤명숙 권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지방회 여전도회 임원들이 특송을 불렀다. 이어 충청지방회장 한익현 목사가 ‘룻처럼’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룻처럼 순종하는 여인,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여인이 되길 바란다”고 설교한 후 축도했다.축하의 시간에는 정해승 목사(헤브론교회)와 김성진 목사(하늘평안교회)가 축사했으며, 곽철 목사(맑은샘교회)와 김주섭 목사(아산천호교회), 여전도회전국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8.07.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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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중앙교회(장기동 목사)는 창립 84주년 기념으로 지난 7월 1일 원로 및 명예장로 추대식을 거행했다.이날 추대식에서는 선임 장로로 헌신해온 박주병 장로가 원로 장로로 추대되었다. 박 장로는 1994년 장립 후 24년 동안 봉사해왔다. 강원서지방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이날 엄재달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되었다. 이날 장기동 목사는 은퇴하는 두 장로에게 추대패를 전달하고 그동안 노고를 격려했다. 또 성도들도 꽃다발 등을 전달하며 원로와 명예 추대를 축하했다. 이날 추대식은 외부에 알리지 않고 오전 11시 낮 예배에서 교인들끼리 조용하게 진행됐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18.07.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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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평신도부(부장 박성완 목사)는 지난 7월 9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 및 평신도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평신도 운동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9월 9~15일로 예정된 평신도주간을 알리고 적극 동참하기 위한 의견들이 다양하게 제시됐다. 평신도주일 관련 총회장 목회서신을 요청하기로 했으며 각 교회에서 예배 시간에 사용할 수 있는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다. 또 단톡방을 개설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본지를 통한 기사와 광고 등의 의견들도 나왔다.또한 매년 평신도 리더들의 영성함양과 리더십을 이끌어왔던 평신도지도자 수련회는 내년 3월 11~12일 열기로 했다. 장소는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 기관별 수련회 일정을 공유하고 각 기관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8.07.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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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교부(부장 최하용 목사)는 지난 7월 5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제112년차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선교부 소위원들은 제112년차 총회에 상정돼 선교부로 이관된 특수전도기관 승인을 청원한 5개 기관은 실사 후 승인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실사는 부장과 위원 중 소속 지방회 등을 고려해 나눠서 진행하기로 했다. 또 개척교회 교역자부부 수련회와 교회성장세미나는 2개 사역을 하나로 통합해 진행하기로 하고, 일정은 11월 5~9일로 정했다. 장소는 미정이다. 개척교회 교역자부부 수련회는 개척한 지 5년 이내 교역자 부부 중 이전에 수련회에 참석하지 않았던 교역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선교부는 올해부터 이전에 없던 ‘통일주일’ 포스터 발행 사업이 추가된 것을 확인하고, 성
교단
문혜성 기자
2018.07.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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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지방회(지방회장 홍은해 목사) 첫 성청 연합집회가 지난 6월 23일 부평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연합집회는 청소년부(부장 유제흥 목사)가 청년들의 신앙 성장과 성청의 부흥을 위해 계획한 것으로 지방회에서 처음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청년이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합집회에는 지방회 내 11개 교회에서 4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해 뜨겁게 기도하고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기로 결단했다. 강사 다니엘 김 선교사는 ‘달려가기 위하여’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진정한 안식을 누릴 것을 강조했다. 다니엘 김 선교사는 “우리가 생각할 때 세상은 괜찮은 곳이고 나는 괜찮은 사람인 것 같지만 참된 안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진정한 안식은 하나님의 통치이며 하나님께서 이루실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8.07.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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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철 목사는 한때 잘 나가는 축구 유망주였다. 초등학교 때부터 축구를 시작한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선교사가 되겠다고 서원했다. 이 때부터 그는 항상 ‘한 손에 축구공을 한 손에 성경을’이란 비전을 품고 그라운드에 섰다. 프로구단의 입단 제의도 있었지만 그는 국내 유일한 기독교 축구팀이었던 ‘할렐루야’에 입단했다. 그런데 당시 할렐루야 감독이던 이영무 목사도 그에게 ‘신학 공부’를 권유했다. 입단 2년 만에 그는 삶 자체였던 축구를 그만두고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했다. 선교사의 꿈을 위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것이다. 평생 축구만 했던 그에게 공부는 낯설고 어려웠지만 홍 목사는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열심히 노력했다. 신학대학원을 마친 그는 2006년 태국 선교사로 떠났다. 태국에서 축
사람
황승영 기자
2018.07.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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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가 지난 6월 25일~7월 2일 이탈리아 성지순례를 진행했다. 이번 성지순례는 고액기부자들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학교에 보내준 사랑과 관심에 감사하고자 열렸으며 전 총회장 조일래 목사 등 28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사도바울과 베드로가 갇혔던 감옥 등을 방문해 초대교회 신자들의 복음열정을 되새겼다. 또 시스티나 예배당, 성 베드로 대성당, 성 프란체스코 대성당, 성녀 글라라 성당 등을 방문했으며 피사의 사탑과 폼페이 유적지에도 들렸다. 이 밖에 사도바울의 목이 잘렸을 때 목이 튄 곳마다 분수가 솟은 것으로 알려진 세분수 수도원과 박해를 피해 숨어 지내던 지하교회인 산 칼리스토 카타콤베도 방문했으며 아름다운 풍경으로 알려진 친퀘테레 마을과 포지타노 마을을 탐방하는 등 현지 문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18.07.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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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회(지방회장 박인성 목사)가 작은교회의 부흥과 활발한 사역을 돕기 위한 전도 지원에 나서기로 해 주목된다. 각 감찰회별로 두 달에 한번씩 작은교회를 위한 전도모임을 열기로 한 것이다. 작은교회에는 희망과 격려를, 참가자들에게는 전도의 열정을 다시 회복하자는 취지이다.지난 6월 30일 소망교회(강담심 목사)에서 진행된 전도는 이런 열망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지방회 임원들이 중심이 된 이날 전도팀은 교회 부흥과 전도를 위해 뜨겁게 기도 한 후 거리로 나섰다. 비구름 때문에 습하고 더웠던 오후 시간이었지만 전도팀은 팝콘과 건강소금을 나눠주며 복음을 전했다. 무엇보다 작은교회를 위해 임원들이 하나가 되어 전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전도팀은 이날 3시간여 동안 진행된 노방전도를 마치고 소망교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8.07.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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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성로회(회장 남궁평 장로)는 지난 7월 9일 총회본부에서 제23회기 제4차 임원회를 열고 제24년차 정기총회 및 위로회 개최의 건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임원회에서 전국성로회는 오는 9월 6, 7일 양일간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제24년차 정기총회를 열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 총회사회복지부(부장 유영배 목사)가 주관하는 2018년도 전국성로회원 위로회와 제23회 성가경창대회 및 장기자랑도 열 예정이다.임원들은 또 특별기도회 및 간담회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성로회지(제20호) 발간 준비위원회의 추진 현황과 성가경창대회 및 장기자랑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이준배 장로)의 보고를 받았다. 성로회지는 총 2,000부를 발행키로 했다. 한편 성가경창 및 장기자랑대회는 6개 지역 54개 지방회 성로회원이 대
교단
남원준 기자
2018.07.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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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가 교단의 미래입니다.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교단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다음세대를 살려야 합니다.”지난 6월 26일 총회 교육국과 교육원, 교회학교 업무보고에서 윤성원 총회장은 교단의 미래를 책임질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교육국은 제112년차 중점사업으로 ‘제4차 BCM교육과정교재 집필’, ‘성결교회 정체성 위한 신앙훈련 교재 개발’, ‘다음세대 교재 및 자료 활용’, ‘다음세대 복음화와 바른 신앙인 양성 위한 특별 사역’ 등을 보고했다. 또한 총회 중장기 발전을 위해서는 ‘영상예배 선교’, ‘작은교회 무상교재 보급’, ‘청년회 부흥 위한 특별위원회 조직’, ‘성결교회 역사관 설립’ 등을 제안했다.윤성원 총회장은 “교육국은 총회 교육의 핵
교단
박종언 기자
2018.07.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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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교국 관련 비전간담회는 지난 7월 6일 총회본부에서 열렸다.이날 윤성원 총회장과 해외선교위원장 이형로 목사, 선교부장 최하용 목사, 농어촌부장 김기선 목사, 군선교부장 홍은해 목사 등이 참여해 주요 사업과 발전안을 논의했다.먼저 선교부와 관련해서는 몇 년 간 진통을 겪었던 지방회 분할 절차를 정식으로 마련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또한 교회성장 및 교회개척에 대한 정책 마련의 필요성도 요청됐다. 선교부장 최하용 목사는 “작은교회 목회자 연수 등 교회성장과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내외 교회 성장을 위해 국선위와 해선위 등과 협력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농어촌교회 목회자 자녀교육 지원 문제도 중요하게 다뤄졌다. 농어촌부장 김기선 목사는 “매 학기 약 14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교단
박종언 기자
2018.07.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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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개척교회를 가다 _ 김포 새비전교회(홍순철 목사) 작은 상가교회는 신도시가 오히려 광야 같다. ‘홀로서기’에 나선 개척교회로서는 신도시가 낯설고 때로는 막막하다. 그런데 김포한강신도시 구래동 지구(김포한강4로 420번길)에 새 둥지를 튼 새비전교회(홍순철 목사)는 불과 몇 개월 만에 이곳 신도시에 안착했다. 작년 7월 9일 수정교회 40주년 지교회로 일산에 설립된 새비전교회가 김포신도시로 이전한 것은 금년 초이다. 지난 7월 1일 창립 1주년 및 성전이전 감사예배를 드렸지만 사실 금년 1월부터 김포한강 신도시에서 새 출발했다. 김포아이파크아파트 정문 앞 코너상가 6층에 자리 잡은 새비전교회는 이곳에 올 때까지만 해도 홍 목사 가족과 반주자 외에는 성도가 거의 없
특집
황승영 기자
2018.07.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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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의 부흥을 돕고 지원하기 위한 비전간담회가 지난 7월 3일 총회본부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총회장 윤성원 목사와 부총회장 류정호 목사, 총무 김진호 목사, 국내선교위원장 김형배 목사와 국선위 임원, 교회진흥원 이사장 정재우 목사. 교회개척훈련원장 김철규 목사, OMS선교회 한국대표 태수진 선교사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작은교회 부흥을 위해 국내선교위원회와 교회진흥원이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양 기관이 작은교회를 지원하고 돕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데 일의 효율성과 연속성을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긴밀하게 협력하고 창구를 일원화해야 한다는 것이다.국내선교위원장 김형배 목사는 “성결교회 부흥키워드 이후 후속사역으로 코칭과 훈련 등을 진행해야 하는데 임원들이 모두 목회자이
교단
박종언 기자
2018.07.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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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김복은 장로)는 지난 7월 5일 원주교회(정윤민 목사)에서 실무임원회를 열고 전국대회 준비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남전련은 제18회 전국대회(수련회)를 오는 11월 9~10일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추진소위원회를 구성했다. 소위원은 회장 김복은 장로, 1부회장 함선호 장로, 감사 이규배 장로, 총무 조등호 장로, 서기 조남재 장로, 회계 민태경 장로를 선임했다. 전국대회 모금 부위원장은 부회장 박춘환 장로를 선임하고 지협과 지련별로 모금 협조를 요청키로 했다.남전련은 또 목포대 글로벌비전센터 건립을 위해 전세금과 리모델링 등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와 관련해 오는 8월 21일 목포대에서 제5차 실무임원회를 열기로 했다. 앞서 남전련은 건국대와 충남대에 글로
교단
남원준 기자
2018.07.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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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대사회 활동을 위한 대외협력기구 설치를 요청합니다” “통일시대를 대비해 탈북민 선교사를 양성해야 합니다” “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더 지원해 무상교육을 실험적으로 실시합시다” “은퇴를 앞둔 목사님의 노후 대비가 필요합니다”교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목회자들의 다양하고 기발한 제안이 쏟아졌다. 지난 7월 10일 열린 ‘성결교회 차세대 지도자 100인 토론회’에서다. 토론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교단의 선교와 교육정책을 비롯해 대사회적 활동, 신학교육과 목회자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의견을 피력했다.정책·개선안 등 다양한 의견 눈길이날 토론회에서는 총회 정책과 임원선거 개선 등의 의견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상택 목사(동신교회)는 “제112년차 교단표어 정책 실행지침을 보면 작은교회와 다음세대
교단
박종언 기자
2018.07.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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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사회복지부(부장 유영배 목사)는 지난 7월 6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제112년차 사업에 대한 논의를 했다.회의 결과 사회복지부는 이날 은퇴 목사를 위한 성광회 위로회를 오는 8월 23일 오전 11시 충무교회(성창용 목사)에서 열기로 했다. 은퇴 장로들을 대상으로 한 성로회 위로회는 오는 9월 6~7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진행한다. 은퇴여교역자회와 홀사모 위로회 및 유자녀 장학금과 지원금은 단체 회장들을 직접 만나 전달키로 했다. 이 밖에 제112년차 총회에서 신설된 ‘장애인 목회자 및 장애인 사역 목회자 위로회’ 개최는 먼저 교단 내 장애인 목회자 및 사역자들의 실태를 파악한 후 세부사항을 논의키로 했다.
교단
김정례 기자
2018.07.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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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대학원(이사장 신명범 장로, 원장 김춘규 장로)는 지난 7월 2~3일 영광 야월교회 및 문준경전도사 순교자기념관에서 3학기 수료 MT를 진행하며 순교영성을 증진했다.첫날 총회본부를 출발한 40여 명의 참가자들은 한국전쟁 당시 65명의 성도가 순교한 야월교회에 도착해 순교영성을 배우고 바로 증도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으로 이동해 예배를 드렸다.예배는 이사 김복은 장로의 사회로 서기 최형진 장로의 기도,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의 설교와 축도, 이사장 신명범 장로의 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어떤 집을 짓고 있습니까’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주헌 목사는 “각 사람의 공적을 불로 태워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불타면 해를 받는다는 말씀처럼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는 누구나 집을 지을 수 있다. 그러나 보석으
교단
남원준 기자
2018.07.1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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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 여전도회 (회장 김주영 권사)와 권사회(회장 이길화 권사) 연합수련회가 지난 7월 5일 원주중앙교회에서 열려 신앙을 담금질했다.‘왕이신 나의 하나님’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수련회는 개회예배에 이어 조광성 목사(송현교회·사진)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강원지방 신설 후 처음 열린 이번 여전도회권사회 수련회는 시종일관 은혜로운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개회예배는 여전도회연합회장 김주영 권사의 사회와 여전도회 고문 남상옥 권사의 기도, 여전도회와 권사회 전 회장들의 특별찬양, 지방회장 차용헌 목사의 설교, 평신도부장 신기순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 정덕균 목사(원주중앙교회), 이명주 목사(원주제일교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김단희 권사, 전국권사회장 주옥자 권사 등이 격려사와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8.07.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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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 차세대 지도자 100인 토론회가 지난 7월 10일 총회본부에서 열렸다. 윤성원 총회장과 임원들이 목회자들에게 교단 총회의 발전적인 방향과 제언을 듣기 위해 개최한 토론회에는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호남과 영남, 제주지역에서도 참가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토론회는 ‘제112년차 교단 총회의 발전적인 방향과 제언’, ‘성결교회의 중장기 정책 제안과 발전 방향’, ‘교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개진과 토론’ 등을 주제로 열렸으며 교단 정책과 목회자 양성, 은퇴목회자 노후문제 등 교단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제안이 쏟아졌다. 참가자들은 교단의 대외활동부터 교단 헌법개정, 선교와 교육, 장기적인 비전 등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제안했다. 무엇보다 이날 토론회는 몇몇 사람들이 일방
교단
박종언 기자
2018.07.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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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사무총장 양기성 박사(청주신학교장)는 지난 7월 2일 부산서지방 교역자를 위한 웨슬리와 성결교회 세미나 전국순회 18차 강연을 부산 영도교회에서 가졌다.양 박사는 창세기 28장 12절과 마태복음 5장 48절을 본문으로 성령의 신학자 웨슬리에 대해서 강의했다. 그는 요한웨슬리를 통해서 종교개혁이 완성되었으며 루터의 성자신학과 칼빈의 성부신학 이후에 웨슬리의 성령신학을 통해서 오늘의 개신교가 완성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기감 연감 기성 예성 나성 구세군 순복음교회까지 웨슬리언을 통해서 창립된 각 교단별 헌법을 소개하면서 “웨슬리의 신앙의 목표는 오직 성결이었으며 성결을 유지하는 수단으로서 규칙쟁이 즉 메도디스트라 칭하게 되었기에 성결교회와 서울신학대학교는 철저히 웨슬리정신에 입
신학
남원준 기자
2018.07.11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