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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희생자 가족을 돕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주 함께하는교회(이동명 목사)가 지난 1월 8일 성탄헌금 1,000만 원을 고 박재용 목사의 유족 김혜영 사모에게 전달했다. 그동안 성탄헌금을 어려운 이웃과 장학금 등 구제사업에 사용해온 함께하는교회는 이번엔 갑작스런 화재로 가장을 잃은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로 하고 구호성금을 지원한 것이다. 이동명 목사는 “우리교회는 이전부터 성탄의 사랑을 나눈다는 취지에서 성탄헌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구제와 복지, 장학금 지원에 사용해 왔는데, 금년에는 지역 내 어려움을 당한 목회자 유가족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면서 “애석한 마음을 담아 성탄헌금 전액을 고 박재용 목사 유족에게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교회
황승영 기자
2018.01.1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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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과세가 시행된 가운데 충북지방회(지방회장 송기호 목사)가 지난 1월 8일 함께하는교회(이동명 목사)에서 종교인과세 대처방안 세미나를 열었다.지방회 교육부(부장 이동명 목사)가 주관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교단 총무 김진호 목사가 강사로 나서 종교인과세에 대한 기본 이해와 대처방안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김 총무는 우선, 종교인과세를 대비해 새해부터 분리장부를 사용할 것을 주문했다. 김 총무는 “장부 분할, 분리 장부, 분리 경리 등은 기획재정부에서 직접 하달한 것”이라며 “분리 장부가 필요한 이유는 탈세신고 등으로 세무조사가 필요할 경우 인건비 지출 장부만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총무는 또 “목회자들도 사례비를 받는 통장을 별도로 만드는 것이 효과적이며, 선교비를 받는 통장이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8.01.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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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학과장 최동규 교수)와 마이너컴퍼니(대표 김동은 전도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성결 영리더스 캠프가 지난 1월 8~10일 서울신대 성결인의집에서 열렸다. 리더스 캠프는 우리교단의 청소년 사역 활성화를 위해 열렸으며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을 비롯해 강원도 동해 등 전국에서 중·고등학생 100여 명이 참가했다. ‘나를 따르라’란 주제로 열린 캠프는 사명의 중요성을 알리고 복음 앞에 헌신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저녁집회를 인도한 이요셉 목사(양떼커뮤니티)와 임우현 목사(징검다리선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설명하며 청소년기에 사명을 발견하고 헌신할 것을 권면했다. 캠프 중간에는 서울신대 찬양팀 엘피스와 프렌즈 워십 등이 콘서트를 선보이며 찬양의 열기를 더했으며 선택특강, 조별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18.01.1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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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예장피어선 총회 수지선민교회(김홍양 목사)가 지난 1월 7일 이웃과 함께하는 신년축하제를 열었다.수지선민교회가 주최하고 한소리색소폰동호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새해를 맞아 교회가 지역사회와 관계를 맺고 교제를 나누면서 교회가 지역사회 속으로 들어가 하나가 되자는 취지다. 또 교회의 대사회 이미지를 새롭게 하여 전도의 계기로 삼기 위한 목적도 있다. 수지선민교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년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날 한소리색소폰동호회, 드림펜플룻선교단, 성악가, 드러머 등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동호회원들이 무대를 꾸몄다. 찬송가와 성가뿐 아니라 가요 등을 색소폰, 펜플룻 연주와 성악가들의 노래로 선보였다. 한소리앙상블의 찬송가 64장 ‘송 오브 조이’로 문을 연 이날 축하제
교회
남원준 기자
2018.01.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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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회 교역자회는 지난 1월 8일 충무교회에서 교역자회 총회를 열고 새 임원을 세웠다. 신임회장에는 김현왕 목사(새기쁨교회)가 선출됐다. 김현왕 목사는 “지방회의 부흥과 교역자들의 강건함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고 기도하겠다”고 다짐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경건회는 성창용 목사(충무교회)의 사회와 김현왕 목사의 기도, 최건호 목사(충무교회 원로)의 ‘후에는 따라 오리라’라는 제목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또 목회자들은 교단과 지방회, 나라와 민족, 충무교회, 병을 앓고 있는 동역자들의 쾌유를 위해 한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식사는 충무교회에서 대접했다. 다음은 임원명단.회장/김현왕(새기쁨교회), 부회장/임은묵(문형교회), 총무/전용진(선한목자교회), 회계/우종성(옥수수교회).
지방회
김가은 기자
2018.01.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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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교회분쟁의 큰 원인 중 하나는 ‘재정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개혁실천연대 교회문제상담소는 지난 1월 5일 “지난 일 년간 접수된 상담 중 재정 전횡 문제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상담소에 따르면 지난 해 걸려온 전화상담 234건(중복 응답)을 분쟁 유형별로 분류한 결과 재정 전횡 문제가 24.5%(57건)였으며 인사 및 행정 전횡은 18.5%(43건), 세습 문제는 15%(35건)로 뒤를 이었다. 이어 교회 건축 및 매매 11.2%(26건), 청빙 및 허위이력 6.4%(15건) 순이었다.상담소는 “재정 전횡과 관련된 상담 중에는 불투명하고 독단적인 재정 운영 방식을 문제 삼는 경우가 많았다”며 “특히 교회의 이전이나 건축과 같은 중요한 결정 과정에서 교인들의 의사를 묻지 않고 집행하는
목회
박종언 기자
2018.01.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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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섬김마당(공동대표 김종웅 윤성원 이준성 정재우 한태수 목사)은 오는 1월 18일 신촌교회(박노훈 목사)에서 신년하례 및 제22차 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포럼은 ‘한국교회의 사회적 역할과 사명’을 주제로 열리며 전 총회장 이정익 목사가 ‘교회 신뢰도 하락의 원인과 그 회복을 위한 제언’을, 조성돈 박사(실천신대)가 ‘교회의 사회적 역할과 사명’을 주제로 강연한다.강사들은 새해를 맞아 한국교회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회복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제안할 예정이다.강연 후에는 워크숍을 통해 교회 사역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나누게 된다. 포럼 전에는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신년하례식이 열린다.참가자들에게는 발제자료와 점심식사가 제공되며 회비는 무료이다.문의:010-5322-2213
목회
박종언 기자
2018.01.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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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부장 신윤진 목사)는 지난 1월 5일 서산교회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청소년부는 당일 신년 청소년 교사·임원 리더십 세미나 진행을 점검한 후 청소년·청년 사역자 콘퍼런스 일정을 2월 1일로 확정했다.청소년부는 청소년·청년 사역자 콘퍼런스를 내달 1일 서울 신덕교회(김양태 목사)에서 열기로 하고 강사진은 청소년부장 신윤진 목사, 이창훈 목사(동광교회), 백종범 목사(문화활동가, 콘텐츠제작자, 홍대수상한거리 기획), 이창호 목사(고신 총회교육원) 등을 섭외키로 했다. ‘세상과 차이나는, 세상에서 가치있는 청소년청년 세우기’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청소년·청년들에게 분명한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세상과 구별되어 성결한 삶을 회복하고 이 세상 가운데 예수그리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1.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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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44.3%만 자신의 목회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년전 보다 27.5%가 줄어든 수치이다.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이성구 목사)는 지난 1월 9일 성락교회에서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조사 목회자 보고서의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한국교회 목회자의 44.3%만이 시무교회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2012년 한목협 조사 대비 27.5%나 하락한 것이며 일주일 전 발표된 개신교인의 출석교회 만족도(67.3%)보다도 크게 낮은 수치이다. 이런 결과는 목회 환경의 변화와 성도들과의 관계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시무교회에 대한 만족도는 읍면 지역 교회보다 중소도시 이상 지역의 교회에서 상대적으로 높
목회
박종언 기자
2018.01.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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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청소년부(부장 신윤진 목사)가 주최한 ‘신년 청소년 교사·임원 리더십 세미나’가 지난 1월 5, 6일 양일간 서산교회에서 열렸다.‘성결한 삶을 보여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에서 청소년부 부장 및 교사, 임원 등 300여 명이 모여 말씀과 찬양, 기도로 영성을 함양하고 청소년 부흥의 비전을 함께 나누었다. 이번 집회에는 총회장 신상범 목사를 비롯해 청소년부장 신윤진 목사, 김형배 목사(서산교회), 이춘오 목사(홍성교회), 김진오 목사(한빛교회), 백장현 목사(동명교회), 임우현 목사(징검다리선교회), 김은주 목사(대신교회), 교육국 팀장 전영욱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 사역 리더가 갖춰야 할 리더십과 성결의 은혜를 강조하고 청소년 부흥의 꿈을 심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부장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1.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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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과세가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논란과 혼란을 뒤로하고 이제는 목회자들이 세 금을 어떻게 원활히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교단도 종교인과세TF팀을 운영해 종교인과세에 대한 매뉴얼을 1월 중 전국교회에 배포할 예정이다. 종교인과세 관련 주요 내용과 지교회가 준비할 것은 무엇인지, 세금을 납부하는 목회자는 어떻게 세금을 내야하는지 알아본다. 종교인 과세 대상종교인과세 대상은 담임목사, 부목사, 전도사, 원로목사, 협동목사, 선교사(교회가 직접 파송한 경우) 등이 해당된다. 교회 사무원 등 직원은 해당되지 않는다. 종교인 소득은?종교인 소득은 종교 활동과 관련하여 소속된 종교단체로부터 받은 소득을 말한다. 즉, 사례비, 목회활동비, 자녀교육비, 사택 제공, 퇴직연금, 휴가비,
교계
남원준 기자
2018.01.1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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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도 종교인과세와 교회세습이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갈수록 낮아지는 한국교회의 신뢰도 회복이 주요 극복 과제로 대두될 전망이다.올해 1월 1일부터 종교인과세가 시행은 됐지만 입장이 상반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보수 교계는 ‘모든 국민은 세금을 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종교인소득과세라는 납세의 의무에 동의했으나 ‘종교 활동비’까지 신고하라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시민사회에서는 종교인과세가 여전히 특혜가 많다고 비판하며 종교인과세 관련법을 재개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아직 종교인과세를 준비하지 못한 개교회의 혼란까지 가중되어 과세 첫해부터 논란과 진통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명성교회에서 시발된 한국교회의 세습문제 역시 올해 초까지는 교
교계
박종언 기자
2018.01.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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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www.jeonham.org)이 유럽에서 광고선교 캠페인을 전개한다.‘Arise Shine, Europe’을 주제로 진행되는 유럽광고는 오는 3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시작되며, 광고모델로는 아이돌그룹 2NE1(투애니원) 출신 공민지와 CCM 사역자 소향이 참여한다.복음의전함은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3월 한 달 간 광고를 게재하며, 이 기간 동안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 전역에서 거리전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복음의전함의 거리전도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교회협의회 및 유럽한인교회협의회, 아시아선교센터 유럽지부 등이 동참해 함께 복음을 전할 계획이다.
교계
박종언 기자
2018.01.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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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위원회(위원장 한기채 목사)는 지난 1월 8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군복음화를 위한 헌신과 비전을 다졌다. 군선교위원과 교단 군사역자 등 50여 명이 모인 이날 신년하례예배는 사무총장 김명철 목사의 사회로 회계 박춘환 장로의 기도, 서기 최성열 목사의 성경봉독, 위원장 한기채 목사의 말씀, 전 위원장 박순영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옛날을 기억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한기채 목사는 “신명기 말씀에서 하나님이 베푸셨던 은혜를 기억하고 앞으로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라고 하신 것처럼 우리도 과거의 은혜를 기억하고 앞날을 기대하면서 믿음으로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대한민국 안정을 위하여’ ‘군 복음화를 위하여’ ‘교단과 전국교회를 위하
교단
남원준 기자
2018.01.1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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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기 목사(속초교회)가 속초시기독교연합회 제3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권 목사는 지난 12월 28일 속초시 기독교연합회 회장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이날 권 목사는 “지난 36년간 속초시 복음화를 위해 노력해 온 선배들의 신앙 유산을 이어받아 복음 전파에 힘쓰겠다”며 “이를 위해 임원들과 협력하고 봉사하는 종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또 “속초시의 모든 교회가 기독교연합회에 참여하고 연합해 기도하고 전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권영기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 숭실대기독교학대학원(상담심리학)을 졸업했으며 동신교회와 대관령교회를 거쳐 2011년 속초교회에 부임했다. 속초시기독교연합회는 속초시 성시화를 위한 조찬기도회, 성탄트리점등식 등 지역 복음화를
사람
박종언 기자
2018.01.1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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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는 기독 서포터즈단이 발족된다. 평창범국민코리안기독서포터즈단(대표총재 이영훈 목사)은 최근 설명회를 열고 “평창 동계올림픽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구현하는 역사적인 기회이자 실천의 현장”이라며 “올림픽 기간 동안 서포터즈와 함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연속 성공기원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기독서포터즈단은 1,000~3,000명 규모로 경기장과 선수단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강원도와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가 협력하며 교계 주요 단체들도 후원할 계획이다. 서포터즈단 위촉 및 출정식은 오는 1월 15일 강릉중앙감리교회에서 열리며 매일 오후 1~3시 사이 성공기원 집회를 이어갈 계획이다.이영훈 목사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은 기독교인을 중심으로 5,000만 대한민국
교계
박종언 기자
2018.01.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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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이사장 박성수 장로·이하 카이캄)의 법인 정관이 변경됐다. 카이캄은 지난 1월 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주무 관청인 서울특별시 문화정책과가 지난달 15일 법인 정관변경 신청을 허가했다고 알려왔다”며 “‘목적사업 변경에 따른 허가증 재발급’ 요청도 받아들여져 법인설립허가증도 갱신됐다”고 밝혔다. 카이캄은 최근까지 법인으로서의 정관을 갖추지 못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2016년과 2017년 열린 회원총회에서 정관 개정건을 다뤘으며 지난해 10월 열린 회원총회에서 최종 통과시켰다.
교계
박종언 기자
2018.01.1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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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주요 연합단체들이 신년하례회를 열고 한국교회와 민족의 부흥,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전계헌, 최기학, 전명구, 이영훈 목사)은 지난 1월 9일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예장대신 유충국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기하성 서대문 정동균 총회장의 기도, 예장통합 최기학 총회장의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최 총회장은 “한교총이 한국교회 신뢰도를 높일 새로운 기준점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면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내야 한다”며 “한국교회 연합기구가 나의 위치와 교단의 이익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과거 구습을 버리고 서로 양보하면서 격려하는 한교총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년사
교계
박종언 기자
2018.01.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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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오는 4월 1일 오후 3시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다. 2018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준비위원장 김진호 목사)는 지난 1월 9일 코리아나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시간과 장소를 이같이 확정했다. 연합예배 순서는 기하성 이영훈 총회장의 사회로 우리교단 신상범 총회장의 기도, 기감 감독회장 전명구 목사의 설교로 진행된다. 설교자 선정은 교단 순회원칙에 따라 결정되었다. 준비위원회는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도 교단 중심으로 준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우리교단을 비롯한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여하고자 하는 연합단체와는 협력할 예정이다. 지난 해에도 한국기독교연합(당시 한교연)이 새벽 예배를 따로 드리고 오후에
교계
박종언 기자
2018.01.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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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교회 친구들도 많이 오고 왠지 너무 신나요! 오늘 하나님께 즐겁게 찬양드릴 수 있도록 일주일에 한 번씩 최선을 다해서 찬양 연습했어요.” (홍은찬·광주교회 3학년)지난 1월 9일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권현희 권사) 2018 동계대회가 열린 광주교회(김철규 목사)는 아침 일찍부터 어린이들의 설렘으로 들썩였다. 이날 내린 눈이 소복히 쌓일 정도였지만 먼 곳에서 참여한 교회는 아침부터 부지런히 대회 장소를 찾는 등 대회 참가에 만전을 기했다. 2018 동계대회는 전국 교회학교 어린이와 교사 등 88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제41회 성경경시대회(유년·초등)와 제35회 성가경창대회로 진행됐다. 성가경창대회 합창부문에는 전국에서 10개 교회, 중창부문에는 24개 교회가 참가했다. 합창부문에
교단
김가은 기자
2018.01.10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