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성결교회 중부지방회 동남감찰회(감찰장 장석민 목사)는 지난 6월 29일 쟌스크릭한인교회에서 애틀랜타 지역 성결교회의 첫 연합집회인 ‘애틀랜타 성결인의 밤’을 개최했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집회는 성도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총회장 이정익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이정익 목사는 ‘교회로 교회되게 하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성결한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 강조했다. 이 목사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은 혁명이나 제도의 변화가 아니라 ‘성결’에서 나온다”며 “성결의 삶은 하나님을 증거 하는 삶이다. 우리는 복음전파에 늘 힘쓰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체성을 잊지 않아야한다”고 말했다. 또 이 목사는 “예수님을 따르
미주
김정례 기자
2018.07.11 16:31
-
필리핀 남부루손선교회(회장 홍건표 목사)는 6월 7~18일 현지 목회자 14명을 초청해 서울과 충청, 호남지역의 교회를 방문하여 함께 예배하고 교제했다. 특히 이들은 새벽기도회와 철야예배에 참석해 한국교회의 기도 열정을 배우고 현지에서 새벽기도를 시작하겠다고 결단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에 복음을 전한 선교사들의 행적을 탐방하면서 선교의 중요성도 배웠다. 우리교단의 대표적인 순교지 하리교회와 두암교회를 방문해 한국교회의 성장에는 순교의 헌신이 자리잡고 있음을 체험했다. 또 성결교회의 전도표제인 사중복음과 신학의 기초가 되는 웨슬리신학을 접하고 신학의 중요성도 배웠다. 홍건표 목사는 “현지 목회자들이 한국에 방문해 기도의 중요성과 신학의 필요성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후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선교
박종언 기자
2018.07.11 16:29
-
서울중앙지방 동일교회(최삼을 목사)는 지난 7월 8일 정년을 맞은 박명배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하고 선교사 파송예식도 열었다.여성 미술작가인 박명배 명예장로는 한국구상회, 현대여성작가회, 회소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한국 신미술대전 특선 2회, 현대 여성작가회 공모 우수상 및 특선 3회, 기독교미술대전 입선 등의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 중랑미술협회 이사이기도 하다. 교회에서는 남편 라헌영 원로장로와 함께 38년간 교회의 여러 기관을 섬기며 성가대장으로 봉사했다.주일 3부 예배에서 진행된 명예장로 추대 및 선교사 파송예식은 김상훈 장로의 기도, 최삼을 목사의 ‘따로 세우라 하시니’란 제목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설교 후 명예장로 추대예식이 곧바로 열렸다. 최삼을 목사는 박명배 장로 소개 및 추
교회
남원준 기자
2018.07.11 16:28
-
“십자가의 빛 앞에 나의 추악한 죄가 드러나며 한없이 눈물로 회개했습니다. 말씀을 통해 성령님의 한없는 위로와 은혜를 감격하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지난 7월 2~4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제11회 십자가 콘퍼런스에 참석한 교단선교사 훈련생 최덕성 목사의 고백이다. 최 목사는 “죄인 중의 괴수인 나의 추악함을 보게 되었으며 매일 십자가 앞에 서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올해 십자가 콘퍼런스는 ‘십자가와 성령’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400여 명이 참석해 성령 충만의 삶을 마음에 새겼다. 이세인 청년(십정동교회)은 “교회에서 많은 사역을 감당하면서도 늘 구원에 대한 작은 의심과 성령에 대한 불신이 자리잡고 있었다”며 “오늘의 이 은혜가 제대로 뿌리 박혀서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좇고 성령충만한 삶
목회
박종언 기자
2018.07.11 16:27
-
예배만 드리던 교회에서 지역 주민들이 모여 모임을 갖고 대화를 나눈다. 학생들은 방과 후 교회에 마련된 도서관에서 독서를 하거나 미술, 영어, 음악 등을 배운다. 이런 모습은 과거 예배만 드렸던 교회가 지역사회의 필요를 채워주고 적극 소통하면서 나타난 일상적인 모습이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이른바 ‘사회적 목회’를 다룬 콘퍼런스가 지난 7월 9~10일 성락교회(지형은 목사)에서 열렸다. 굿미션네트워크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 조성돈 교수)가 개최한 ‘사회적 목회 콘퍼런스’에서는 한국교회의 신뢰도 회복과 교회의 존재 의미, 성장을 어떻게 이룰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대안이 나왔다.조성돈 교수는 독일의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가 외쳤던 “교회는 타인을 위해 존재할 때만이 교회이다”라는 말로 ‘사회적 목
목회
박종언 기자
2018.07.11 16:25
-
이규태 장로(일광공영 회장·사진)가 ‘방산비리’ 사건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이상현 부장판사)는 지난 5일 정부가 이 회장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이 회장은 터키 업체와 방위사업청 사이 납품 거래를 중개하며 핵심 부품을 국산화한다는 명분으로 납품가를 부풀려 약 1,100억 원을 빼돌려 200억 원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1, 2심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군 납품사기 부분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에 정부가 또다시 사기 피해 금을 환수한다며 2015년 9월 237억여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민사 법원도 이 장로의 손을 들어주었다. ‘방산비리’ 자체가 혐의가 없음으로 판결나
사람
황승영 기자
2018.07.11 16:25
-
제주도 예멘 난민 수용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적절한 교육 기회가 마련됐다. FIM국제선교회(이사장 천환 목사, 대표 유해석 선교사)는 7월 23~25일까지 ‘이슬람선교학교 인텐시브 코스’를 진행한다. 기독교인으로서 이슬람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제시하는 강의다.법무부에 따르면 올해 난민 신청자가 1만 8,000명에 이른다. 2021년까지 누적신청자가 약 12만 7,000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제 이슬람과 난민에 대한 문제는 유럽의 경우를 연구하여 국가차원에서 논의해야할 때다. FIM선교회는 “그동안 미전도 지역이었던 나라에서 무슬림 난민들이 자발적으로 한국에 들어오는 것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한다. 유럽이 이슬람화되어 가는 가운데, 중동전
선교
문혜성 기자
2018.07.11 16:25
-
울산지방회(지방회장 김성철 목사)는 지난 6월 24일 생명길교회 설립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와 교회 부흥을 기원했다.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440-14번지 3층 건물에 설립된 생명길교회는 지방회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장기영 목사)가 지난 3년 동안 모은 1억 4,000여만 원의 설립 기금으로 개척됐다. 덕신리는 온산공단과 인접한 사택들이 많은 도심지역으로 전도를 통한 교회 부흥을 기대할만한 지역이다. 울산지방회 33번 째 지교회이며 김찬영 목사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개척자 김찬영 목사는 서울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울산 옥동중앙교회에서 5년간 부교역자로 시무하다가 지난해 12월 지방회 국내선교위원회가 공고한 개척자 모집전형 과정에서 선발돼 개척의 꿈을 이루게 됐다. 김찬영 목사는 “하나님의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8.07.11 16:25
-
활천사장 정경환 목사(서울남부교회·사진)가 한국기독교잡지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정 목사는 지난 7월 9일 총회본부에서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기독교잡지 활성화에 나섰다. 이날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정경환 목사는 “과거에는 한국기독교잡지협회에 가입된 회원사가 22개 이상이었는데 현재는 경영난으로 폐간 또는 정관되거나 탈퇴한 곳들이 많다”며 “위축된 협회를 다시금 활성화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정 목사는 구체적으로 회원사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우선 임원들을 보강해 회원사들의 참여를 늘릴 계획”이라며 “협회에 가입돼 있지 않은 잡지사들을 찾아 회원유치를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했다. 또 정 목사는 회원들 간의 교류 활성화와 실무 세미나도 계획했다. 그는 “발행인 연수교육
사람
김정례 기자
2018.07.11 16:24
-
김광선 목사(삼송중앙교회 원로)가 지난 7월 4일 서울신대를 방문해 대학발전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광선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목회를 잘할 수 있었고 은퇴 후에도 성광회 총무로 섬기며 교육 및 해외 선교 등을 감당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 목사는 서울신대 모금 캠페인 ‘100년에 100년을 더하다’에 동참하는 의미로 1년 치 후원금 12만 원을 별도로 헌금했다. 노세영 총장은 “학교를 잊지 않고 늘 기도하며 후원해주시는 든든한 선배들이 계시기 때문에 오늘의 서울신학대학교가 있을 수 있었다”며 “인재를 키우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18.07.11 16:24
-
제6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이 지난 7일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렸다.사단법인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최한 '도전한국인 대상'은 도전 정신으로 역경을 이겨나가는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등의 여러 분야에서 예술문화인, 신지식인 등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대회를 주관한 황영복 목사(미스바교회)는 축사에서 “여러분을 환영하며 세계는 하나”라며 서로 사랑할 것을 강조했다. 황 목사는 이어 “도전하는 자만이 승리자가 될 수 있다”라며 “우리 모두 손잡고 희망을 향해,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라고 말했다.‘희망과 평화, 일자리를 만드는 도전’ 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는 내외국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국제음악축제와 불굴의 도전인을 발굴 시상하는 도전 축제 등으로 진행되었다. 시상식에서는 정현복
사회
황승영 기자
2018.07.11 16:23
-
지난 6월 23일 대전교구 천안원성동 성당에서 열린 대한성공회 31차 전국의회에서 현 대전교구장 유낙준 주교(사진)가 신임 의장 주교로 피선되었다. 의장 주교는 대한성공회 교단을 대표하여, 3개 교구의 일치와 협력을 도모하고 타 기독교 교단 및 해외성공회와 협력하게 된다.
교계
박종언 기자
2018.07.11 16:23
-
남북평화를 위해 한국교회가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할지를 목회자들이 머리를 맞댔다.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이성구 목사)는 지난 7월 3일 숭실대 한경직목사기념관에서 ‘남북평화시대와 한국교회’를 주제로 제20회 전국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자들은 남북평화를 위해 한국교회가 남북을 연결하는 피스메이커(peace maker) 역할을 하자고 제안했다.전 청와대 안보 정책실과 EU 독일특사를 지낸 배기찬 대표(통일코리아)는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으로 새로운 남북관계가 시작됐지만 여전히 북한은 적이면서 반국가단체로 규정되어 있다”며 “북한을 전쟁의 대상이 아니라 협상의 대상임을 인식하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1991년 채택된 남북기본합의서에서는 상호체제의 인정과
교계
박종언 기자
2018.07.11 16:21
-
(사)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대한민국의 복음화를 위해 나섰다. 복음의전함은 지난 7월 1일부터 부산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이번 캠페인은 경상도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강원도, 제주도, 서울특별시 등 전국 7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지역에서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캠페인은 시내 중심과 교회 외벽에 복음광고를 설치하고 지역 교회들이 함께 모여 거리전도에 나서는 방법으로 실시된다. 캠페인의 첫 출발을 알린 부산에서는 부산역과 해운대 버스정류장에 복음 광고가 설치됐고 동시에 부산시를 비롯한 경상권 전역에 있는 교회 외벽에 현수막이 걸렸다. 또 부산시 16개 구를 중심으로 한 연합 거리전도는 7월 한 달 간
사회
김정례 기자
2018.07.11 16:21
-
제주도 예멘 난민 문제로 나라가 시끄럽다. 난민을 먼저 받아들인 유럽의 각종 범죄율 상승 등을 제시하며 난민수용 반대의 목소리가 높다. 문제는 이로 인해 국내 거주 이주민들에 대한 반감이 높아지지 않을까하는 부분이다. 새롭게 출발하는 교단 국내 이주민선교회는 ‘이주민은 하나님이 보내신 선교의 대상’임을 분명히 했다. 국내이주민선교회 이사장 김재운 목사는 “현재는 이주근로자와 유학생과 난민까지 200만 명 넘는 수가 한국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을 전도하면, 자기민족을 전도하고 제자화하고 선교할 놀라운 선교 지도자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월 10일 열린 이주민 선교콘퍼런스에서 국내이주민선교부 대표 전철한 선교사(한국외국인선교회 대표)는 국내 이주민선교를 통한 세계선교의 필요성을 강조했
선교
문혜성 기자
2018.07.11 16:21
-
전남서지방 암태중앙교회(정석희 목사)는 지난 6월 27일 이웃교회·이웃주민과 함께 하는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는 지난 4월 새성전을 봉헌한 암태중앙교회가 하나님께는 감사와 찬양을, 이웃에게는 사랑을 나눈다는 의미로 연 것이다. 음악회에서는 서울신학대학교 앙상블합창단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지휘자 양정식 교수와 37명의 단원들은 ‘사랑해요 주님’을 시작으로 ‘놀랍고 놀랍다’, ‘주 이름 찬양하라’ 등의 곡을 부르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민들을 축복했다. 또한 찬양 중간에는 말씀과 간증을 나누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하기도 했다.음악회에는 암태중앙교회 성도를 비롯해 김범웅 목사(암태제일교회), 김인홍 목사(오상교회), 황인석 목사(추포교회), 박연기 목사(익금교회) 등도 참석
교회
박종언 기자
2018.07.11 16:20
-
한국구세군 개전 110주년을 맞아 국제구세군 최고 지도자인 안드레 콕스 대장이 방한했다. 이에 한국구세군(김필수 사령관)은 지난 6월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외 정세와 관련한 콕스 대장의 입장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콕스 대장은 남북 간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는 상황과 관련해 “큰 희망을 느꼈다”며 “모든 것이 즉각적으로 변하지는 않겠지만 좋은 의도로 대화하다 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남북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세대가 돼야 한다”며 “남북 간에 대화가 재개된 것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날 콕스 대장은 대북지원에 힘쓰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인도주의적 입장에서
교계
김정례 기자
2018.07.11 16:19
-
대전선화교회(차승환 목사)는 지난 7월 1일 23년 동안 교회 일치와 부흥을 위해 헌신하고 충성한 문충식 장로와 전재구 장로를 원로장로 추대했다. 또 기도와 섬김으로 성도들에게 모범이 된 권사 30명의 명예권사 추대식도 함께 진행했다.이날 추대식은 차승환 목사의 집례로 대전중앙지방 부회장 박성학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구본성 목사의 성경봉독, 시온찬양대의 찬양 후 지방회장 이종문 목사의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란 제목의 설교, 박영섭 목사(대전선화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예식은 명예권사 추대식과 원로장로 추대식이 차례로 진행되었다. 성도들은 신앙의 모범을 보여온 선배들의 은퇴를 축하하며 박수로 그들의 수고를 격려했다. 차승환 목사는 원로장로들에게 추대패와 기념품을 증정하며 끌
교회
문혜성 기자
2018.07.11 16:19
-
익산바울교회(박운암 목사)는 지난 7월 8일 전라북도 교육감 김승환 장로 당선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김승환 장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육감이 되어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이루겠다”고 인사했다.예배는 박운암 목사의 집례로 고석숭 장로의 기도, 할렐루야성가대의 특별찬송 후 교단 부총회장 류정호 목사의 설교와 김중현 목사(사랑의동산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류 부총회장은 ‘희망을 주는 사람’이란 설교에서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 희망을 주는 교육감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총회와 교회에서 축하패와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전북기독교연합 상임총무 김복철 목사와 전북지방회장 송현석 목사가 ‘교육감의 신앙과 사명’을 위해 특별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정헌율 익산시장, 김중현 목사가
교회
박종언 기자
2018.07.11 16:19
-
우리나라 정치 1번지 여의도. 이곳에서 정치판을 뒤흔드는 가장 영향력 있는 곳을 꼽는다면 어딜까? 바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다. 19대 대선 여론조사에서 정확도가 가장 높았던 리얼미터는 얼마 전 6.13 지방선거에서도 지상파 방송3사 합동 여론조사보다 더 정확한 결과를 내놓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리얼미터를 이끄는 대표가 성결인 이택수 장로(신길교회)다. ‘여론의 사나이’로 불리는 이택수 장로, 그는 여론이 좌우하는 세계를 외줄 타듯이 걷고 있다. 국내 최초 주간 정례조사 시작 “믿어?” “말어?” 도대체 알수 없는 민심에 대해 다 그에게 묻는다. 하지만 그는 한때 기자가 되고 싶었다.대학 졸업 후 연세대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일간지 기자나 방송국 PD를 지원하려 했다. 그러나 1
사람
남원준 기자
2018.07.11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