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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과 기관 발전에 끊임없는 기도와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평신도들이 성결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장로들의 친목 모임인 성우회(회장 고순화 원로장로)가 지난 3월 18일 교단 발전과 문서선교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본지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성우회는 본지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2021년에도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장로 부총회장과 본지 운영위원장을 지낸 고순화 장로(세한교회 원로)는 죽기 전 교회당 3개와 목회자를 양성하는 신학교를 세우겠다고 서원해 2022년 네 번째 교회당 및 해외
교계
김준수
2024.03.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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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신학연구원 신임 원장에 조종환 목사가 선출됐다.조종환 목사는 목신원 학생들의 소명감을 살려서 특화된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근 지방 교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교역자 수급 현상에 대해서도 지방신학교와 목신원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피력했다. 조 목사는 목신원 교수와 교무위원, 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동해 누구보다 목신원에 대해서 잘 안다. 또 중앙신학교 교수와 이사, 서울신대 겸임 교수, 설교학 강사 등 신학교육 현장에 오래 있었으며, 교단 교육관련 부서인 총회 교육부장, 교육위원장 등을 역임해 교육 정책에도 밝은 편이다.
사람
황승영
2024.03.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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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이사장 이상대 목사, 대표 이동규 목사)은 지난 3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독교인, 총선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그동안 한국교회가 기독교인이라면 무조건 지지했던 과거의 투표 성향을 버리고 기독교 가치를 실천하는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을 끌었다.패널토론에서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는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밝히는 국회의원이 전체의 42%라는데 과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며 “기독교인이라는 정체성도 중요하지만 기독 정신이
교계
박종언
2024.03.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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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을 앞두고 교계 단체들이 투표 참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기독교인들이 먼저 선거에 관심을 갖고 투표하며 기독교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후보를 선출하자는 의미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는 ‘투표하는 당신이 애국자입니다’와 ‘투표하는 당신이 나라의 주인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 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한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를 시작으로 총선, 지방선거 때마다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교계
김준수
2024.03.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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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모리아교회(박상철 목사)는 지난 3월 17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믿음의 새 일꾼을 세웠다.이날 정석환 장로가 명예장로로, 위효정 송명숙 최말란 권사 등 9명이 명예권사로, 전영모 안수집사가 명예안수집사로, 김상연 집사 등 5명이 명예집사로 각각 추대됐다. 이어 정경수 이승호 씨가 장로로 장립하고 여은화 이지영 씨가 권사로 취임했으며 정광열 표창연 고낙명 씨 등 7명이 안수집사로 임직했다. 1부 예배는 박상철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조봉재 장로의 기도, 지방회 ㅎ서기 최현호 목사의 성경봉독 후 시온찬양대가 찬양을 했
교회
남원준
2024.03.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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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 장벌교회(정영호 목사)가 지난 3월 17일 창립 58주년 기념 임직예식을 진행했다. 정영호 목사의 인도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는 지방회 회계 허이영 장로가 기도했으며 지방회장 김정무 목사가 ‘주님의 일꾼을 세우시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설교 후 김훈 목사(부여남부교회)가 임직식을 위해 기도했다. 추대 및 임직식에서는 먼저 2009년 장로로 장립해 14년간 시무한 김영국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되었다. 장로장립식에서는 김기정 씨가 서약과 안수례 후 신임 장로로 장립됐고, 정영호 목사가 장립패를, 지방회 장로회장 홍사훈 장로를 비롯
교회
문혜성
2024.03.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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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지방 화평교회(오복란 목사)는 지난 3월 17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부흥과 도약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최대호 씨가 장로장립을 받고, 오복진 씨가 권사로 취임했으며 유영식 씨가 안수집사로 임직했다.이날 예배는 오복란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신진균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신윤진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고석현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이어 임직식을 위해 주안감찰장 송창학 목사가 기도하고 장로장립, 안수집사 임직, 권사취임 예식이 차례로 진행됐다.임직자들은 서약을 통해 교역자를 도와 교회성장을 돕고 성도들을
교회
남원준
2024.03.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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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명지교회 송준호 목사가 원로로 추대되고 신성철 목사가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명지교회는 지난 3월 10일 담임목사 취임 및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를 드리고 복음사역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원로로 추대된 송준호 목사는 1995년 명지교회 담임전도사로 사역한 후 29년간 시무했다. 새 담임 신성철 목사는 경성대학교 신학과, 서울신대 신학대학원(M.Div)를 졸업하고 좋은나무교회, 영등포교회, 부산 은혜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시무해왔다. 예배는 치리목사 황용득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조봉재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최현
교회
남원준
2024.03.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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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 영통교회(김영호 목사)는 지난 3월 10일 추대 및 임직예식을 열고 새 부흥을 다짐했다.이날 김갑중 장로가 원로장로로, 이천우 한상빈 고영순 씨 등 12명은 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김갑중 원로장로는 제111년차 평신도부 소위원회 위원과 중부지역 남전도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방회에서도 지방회 부회장, 지방회 장로회장과 남전도회연합회장 등을 맡는 등 총회와 지방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김 원로장로는 추대자와 임직자들을 대표해 “원로로 추대되었지만 늘 나에게 주어진 사명을 기억하며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섬기는 일을 계속할 것”
교회
박종언
2024.03.2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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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교회(신건일 목사)는 지난 2월 26~3월 1일 제24차 개학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개학을 앞둔 자녀들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했다.북아현교회는 새 학기를 맞는 다음세대를 축복하고 영적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개학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있다.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여 학교생활을 잘 하고 지혜롭게 자랄 수 있도록 기도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마음’을 주제로 열린 이번 특새도 영유아부터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참석해 주관부서별로 찬양인도와 대표기도, 특송을 담당했다.신건일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을 바라며 꿈을 향
교회
황승영
2024.03.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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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금곡교회(박대성 목사)가 지난 3월 16일 인천 송림동 현대시장 화재 1주기를 맞아 지역주민들과 시장 상인들을 위로했다.현대시장 화재는 지난 2023년 3월 4일 밤 11시 38분경에 발생하여 점포 212곳 가운데 55곳이 불에 타는 큰 피해를 입었다. 화마가 지나간 지 1년이 지났지만 완전히 여전히 복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상인들은 복구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기존 점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임시 점포를 운영하고 있지만 기존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장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인천금곡교회는 지난 1년 동안 현대시장과 상인들
교회
김준수
2024.03.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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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갈릴리교회(이흥로 목사)가 개척 3년만에 필리핀에 심우태 선교사를 파송했다. 파송식은 지난 2월 18일 열렸으며, 처음 해외선교사를 파송하는 성도들이나 파송받는 선교사 모두 행복한 축제같은 시간이었다. 파송식에 참석한 심우태 선교사는 ‘헛되지 않은 수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했다. “특히 지난 코로나 기간에 코로나에 감염되어 죽을 고비를 두 번이나 넘겼는데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치유만을 간절히 기도할 때 치유 받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심 선교사는 “하나님께서 갈릴리교회에서 파
교회
문혜성
2024.03.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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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교회(손제운 목사)가 3년 연속 선교사 5가정을 파송했다. 아현교회는 지난 3월 10일 선교사 파송식을 갖고 대만에 함성일 오선아, 페루에 조하늘 박다림, 카자흐스탄에 손OO 이OO, 베트남 곽태식 정영수, 이집트에 이OO 김OO 선교사 등 5개국에 5가정을 보냈다. 아현교회는 이로써 3년 연속 선교사를 다섯 가정을 파송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손제운 목사 취임 이후 총 16가정을 파송, 후원하고 있다. 또 협력선교사 6명에게 선교비를 지원하고 있다. 주일 오전 11시 30분 3부 예배 시간에 열린 파송식에는 함성이 오선안, 조하
교회
황승영
2024.03.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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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주월교회(한호 목사)가 창립 68주년을 기념해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일까지 성지순례를 실시했다. 이번 성지순례에는 한호 목사를 비롯해 24명이 참가했으며 튀르키예를 시작으로 그리스와 로마 등 바울의 발자취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성지순례단은 가장 먼저 튀르키예에서 비잔티움 건축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아야소피아 성당과 유럽과 아시아를 가로지르는 보스포러스 유람선에서 초대교회의 역사가 이곳에 다시 써지길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 지냈던 지하도시 데린 구유과 사도 빌립 순교교회, 라오디
교회
박종언
2024.03.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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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지방 김천남산교회(김명환 목사)는 지난 3월 10일 임직예식을 열고 교회 부흥과 전도에 힘쓸 믿음의 일꾼을 세웠다.이날 임직예식에서 그동안 교회성장을 위해 헌신해온 조명철 장로(34년·왼쪽)와 남철은 장로(35년·오른쪽)가 원로장로로, 김성규 장로(11년)가 명예장로로 각각 추대됐다. 또 김상덕 씨가 장로장립을 받고 박희옥 이명옥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예배는 김명환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송태영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배중훈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윤규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하나님의 영으로 사는 교회’라
교회
남원준
2024.03.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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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 효성교회(임건혁 목사)는 지난 3월 10일 특별한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도시 재개발로 지금의 교회당을 떠나야 하는 효성교회로서는 현 성전에서 마지막 임직식을 가진 것이다. 2010년 10월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새 성전을 완공한 후 14년 동안 이 교회당과 함께 했지만 부활주일 이후 임시예배처소로 이전한다. 새로운 예배 처소에서 임직식을 할 계획도 있었지만 임직자들이 정든 예배실에서 임직을 받고 싶다해서 이날 임직예식을 거행했다. 그래서 이날 임직식은 임직을 받는 자들이나 임직식에 참여한 성도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교회
황승영
2024.03.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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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창원 지킨 최준연 목사 ‘행복한 마무리’경남지방 창원제일교회 최준연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제4대 담임목사로 김덕주 목사가 취임했다. 창원제일교회는 지난 3월 10일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부흥과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창원제일교회 첫 원로목사가 된 최준연 목사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한 때나마 자리 잡고 있었던 그 시간을 이제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내어주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기를 소망한다”며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참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는
교회
남원준
2024.03.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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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 연곡효성교회(모세형 목사)의 교육관에서 지난 3월 1일 화재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휴일이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교육관 1층이 대부분 전소되었고 2층도 일부분 불에 타고 가구와 음향기기 등이 그을음으로 뒤덮여 철거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 규모는 약 1억5천만원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으로 노후화된 전선의 합선에 의한 것으로 추정했다. 과거 본당 겸 식당 등으로 사용한 건물은 건축된지 오래되어 노후화되었고 건조한 날씨까지 겹쳐 순식간에 피해를 입게 된 것이다. 당시 모세형
교회
박종언
2024.03.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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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 경주중부교회(진형민 목사)가 지난 3월 17일 24명의 신임 권사를 세우는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부흥과 섬김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예배에서 강명성 권영숙 김미란 씨 등 24명이 권사로 취임했다.예배는 진형민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오병수 장로(포항교회)의 기도, 지방회 서기 김경철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정렬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정렬 목사는 “충성은 믿음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며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을 충성이라는 말씀처럼 믿음을 실천하고 증명
교회
남원준
2024.03.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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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과 함께 해온 소양교회(김선일 목사)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지난 3월 10일 추대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식에서는 그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일꾼들이 원로장로와 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또 그들의 뒤를 이어 신임 장로와 권사, 안수집사 등 새 일꾼이 4년 만에 다시 세워졌다. 비록 현역에서 물러나지만 오래된 일꾼이나 세움 받는 일꾼들 모두 창립 정신을 따라 거룩한 사명을 이어가겠다는 마음은 같았다. 원로로 추대된 조일대 김상기 장로는 아직 정년이 남았지만 후배들을 위해 조기 은퇴를 결정했다. 조 장로는 총괄기획위원
교회
황승영
2024.03.20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