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동문회는 지난 5월 21일 충무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임원을 선출하고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등을 논의했다. 이날 동문회는 새 회장으로 최하용 목사(한누리교회·사진) 등 신임 임원들을 선출했다. 최 목사는 “창립 4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동문회장이 되어 감사드리며 동문들의 화합과 모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임원선거 후에는 기독교교육과 창립 40주년 기념대회 안건을 다뤘다. 40주년 대회는 오는 10월 25일 서울신대 성결인의집에서 열기로 했으며 졸업생과 재학생 등 300명을 초청하기로 했다. 창립 기념 감사예배와 40주년 기념 축제 등으로 진행되며 지난 40년을 감사하고 다가올 100년의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또한 기독교교육과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18.05.23 14:52
-
교단부흥사회(대표회장 김낙문 목사)는 지난 5월 17일 묵동교회(문교수 목사)에서 영적대각성 기도회 및 월례회를 열고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이날 기도회는 총재 문교수 목사의 인도로 회계 오세현 목사의 기도와 대표회장 김낙문 목사의 설교, 부총재 황충성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김 목사는 ‘부르신 곳에서’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처음 사역자로 결심했을 때의 기억과 신학교에서의 생활, 부흥사로 사역하기까지의 과정을 간증하며 첫 사랑을 기억하는 목회자가 될 것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처음 신학대학원에 입학했을 때 대인공포증까지 있었지만 기도에 목숨을 걸면서 성령충만의 은혜를 받았고 부흥사로 사역하게 되었다”며 “하나님과의 첫 사랑을 늘 갈망하며 성도들에게도 은혜의 감격을 주는 목회자가 되자”고
교단
박종언 기자
2018.05.23 14:49
-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은 지난 5월 21일 서울 여의도CCMM빌딩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서는 공동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등 4인을 선출하고 한교봉 산하 국내사업본부, 국내재난본부, 북한사업본부, 해외사업본부, 디아코니아포럼 등 5개 기구를 설립해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주요교단 10개 목회자들로 구성된 공동대표단, 상임단장단 및 중앙위원회를 활성화시켜 한국교회 사회적 섬김 운동을 주도키로 했다. 공동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의 성장 이면에 자리 잡은 물량주의와 교권다툼 그리고 분열은 이 시대 기독교가 극복해야할 과제”라며 “한국교회가 섬김
교계
김정례 기자
2018.05.23 14:48
-
평신도단체협의회(이하 평단협) 새 대표회장에 김성호 장로(양문교회)가 선출됐다.평단협은 지난 5월 16일 총회본부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 김성호 장로 등 새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전국장로회장 김성호 장로가 새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김 장로는 “각 기관 회원들을 비롯해 평신도를 겸손히 섬기고 평단협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사업계획으로는 ‘평신도 기관간의 유대강화’, ‘평신도회관 건립추진’, ‘평신도국 운영지원’ 안이 올라왔으나 사업과 예산안 확정은 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회장/김성호 장로(양문), 공동회장/주옥자 권사(수정동) 김복은 장로(북교동) 김단희 권사(대광) 김용태 장로(서울제일) 이우주 집사(보배), 총무/조등호 장로(영등포), 부총무/피상학
교단
박종언 기자
2018.05.23 14:48
-
교단장 공석 사태를 맞은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회)가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전 동부연회 감독인 이철 목사(강릉중앙교회·사진)를 선출했다.감리회는 지난 5월 18일 서울 광화문 감리회본부에서 제32회 총회실행부위원회를 열고 직무가 정지된 전명구 감독회장 대행체제를 구성했다. 이날 이철 목사는 1차 투표에서 김한구 목사(양양교회)에게 뒤졌지만 2차 결선 투표에서 38표 중 21표를 얻어 감독회장 직무대행에 당선됐다.이철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감리교 정상화를 위해 맡겨주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실행위원들과 협력해 교단을 정상화하는데 충실하겠다”고 말했다.이 직무대행은 감독회장 재선거가 이뤄질 때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감리교 ‘교리와 장정’은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선출된 후 15일 이내에
교계
황승영 기자
2018.05.23 14:47
-
서호교회(이호성 목사)는 창립 65주년을 맞아 지난 5월 20일 임직예식을 열고 새 일꾼 15명을 세웠다. 서호교회 임직식은 2013년 이후 이날 5년 만에 열렸다. 이호성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이날 예식은 서울남지방회 부회장 신진섭 장로의 기도와 지방회장 구선우 목사의 설교에 이어 장로장립과 권사취임, 집사 안수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구선우 목사는 설교에서 “십자가 앞에 나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경건에 이르도록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이성진 최영수 씨가 장로로 장립됐다. 안수례에 앞서 이들은 성결교회의 교리와 헌법을 잘 따르고, 몸과 마음을 다하여 충성할 것을 서약했다. 이호성 목사는 거룩한 직분을 맡은 두 장로에게 임직패와 기념품을 증정했으며, 함재용 목연상 원로장로 등 선
교회
황승영 기자
2018.05.23 14:44
-
남북관계 개선으로 남북평화 정착과 대북 선교 등에 대한 교회의 역할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문화촌교회(한웅 목사)가 지난 5월 20일 성도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신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북한전문가로 통하는 전 국가정보원 3차장 최준택 장로(안양대 석좌교수)가 ‘남북정상회담 평가와 북미정상회담 전망’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날 최 장로는 남북정상이 판문점 선언으로 한반도 정세가 전쟁에서 평화로 전환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한반도가 완전한 비핵화로 향한 중요한 첫 걸음을 땠다”면서 “냉전과 대치 구조에서 벗어나 한반도를 평화와 번영의 땅으로 바꾸는 역사적인 회담이었다”고 평가했다. 최 장로는 이어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두 사람이 협상
교회
황승영 기자
2018.05.23 14:41
-
“함께 울고 함께 웃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성결한 삶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광주교회(김철규 목사)는 지난 5월 20일 설립 103주년 기념감사예배를 드리고 그동안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새 부흥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특히 이날 교회를 위해 오랫동안 헌신한 일꾼들을 추대하고 격려했으며, 뒤를 이어 교회의 부흥을 이끌어갈 새 임직자 78명도 세웠다. 광주교회는 1915년 경인전도관으로 시작해 광주지역에 처음 복음을 심었다. 103년의 세월이 지나는 동안 일제의 박해와 한국전쟁의 고난을 겪으면서도 사중복음의 전통을 굳건히 지켜왔다. 시작은 미약했지만 현재 성도 2,000명이 넘는 교회로 크게 성장했다. 특히 김철규 목사 부임이후 더욱 부흥해 매년 130여 명의 새신자가 등
교회
김정례 기자
2018.05.23 14:05
-
전국장로회(회장 김성호 장로)는 지난 5월 17일 총회본부에서 제67회기 첫 실무 임원회를 열고 총회에서 위임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장로회는 정기총회 회의록을 확정했으며, 고문과 지도위원, 자문위원을 비롯해 협동총무의 인선도 거의 마무리 했다. 협동총무의 경우 지방회 추천이 안 된 곳은 일부 보완, 조정하기로 했다. 또한 장로회 수양회, 예성 장로회 교류, 장학 및 선교 등 이번 회기의 주요 사업과 예산안도 확정했다. 올해는 병원과 요양원에 입원 중인 은퇴장로 위로와 심방 사업 등이 추가되었다. 장로회 임원회는 또 한해 동안 가장 큰 사업인 장로회수양회를 8월 28일~30일 강원도 평창 피닉스에서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장로회는 이같은 실무 임원회의 결의사항을 실행위원회에 보고한 후 최종
교단
황승영 기자
2018.05.23 14:03
-
지난해 지방회 분할을 결정한 총회의 결의가 ‘무효’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2부는 총회를 상대로 한 서울중앙지방와 부천지방회 분할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가처분 소송에 이어 본안 1심 소송에서도 총회가 패소해서 적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 총회 임원회가 항소를 결정했지만 당장 교단 제112년차 총회를 앞두고 교단 내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질 우려가 커졌다. 일단 교단에 불리한 판결이지만 재판부의 판단은 존중돼야 한다. 법원은 “이 사건 결의는 정기총회의 의사 정족수인 재적 대의원 과반수의 출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였으므로 의사정족수에 미달하여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우리 교단 법도 무시되어서는 안 된다. 법원의 판단과 교단의 법과 관행이 배치되
사설
한국성결신문
2018.05.23 13:59
-
교회 밖 선거 경험이 많은 어떤 장로님의 이야기입니다. “선거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선거에서 떨어지면 그것만큼 허망한 것이 없습니다.” 교단 선거라고 다르겠습니까? 하지만 어떤 선거든지 경선이면 당선자와 낙선자가 갈리기 마련입니다. 교단 안에 전설처럼 회자되는 모 목사님의 일화가 있습니다. 부총회장 선거에 나섰다가 낙선하고 충격을 받은 그 목사님은 “주님 재림하시기 전에는 다시 출마 안 한다”라고 공언했다고 합니다. 제112년차 임원후보로 나선 모 목사님이 출마 전 모 원로목사님을 찾아 상담했다고 합니다. 그 목사님은 선거에 실패하고 그 후유증으로 목회와 노후가 불행했던 목사님들 리스트를 쭉 열거하더랍니다.제112년차 총회 대의원 수는 800여 명 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칼럼
김종두 목사(수성교회)
2018.05.23 13:56
-
‘뿌리’라는 이름의 소설이 있다. 1976년 미국에서 출판된 알렉스 헤일리의 작품이다. 소설은 ‘쿤타 킨테’라는 흑인이 어떻게 노예가 되어 미국 땅을 밟았고, 또 얼마나 격정의 시절을 견디어냈는가를 감동적으로 펼쳐낸다. 책은 출간되자마자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곧바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헤일리는 그 덕에 퓰리처상까지 거머쥐었다. 1977년 ‘뿌리’는 TV 드라마로 모습을 바꾸어 미국에서만 51%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얻었다. 소설의 인기와 영향력은 과거에만 머물러 있지 않았다. 미국 흑인의 뿌리를 추적하는 이 작품은 2016년 다시 TV 드라마로 부활하여 또다시 높은 평점과 인기를 끌며 ‘뿌리신드롬’은 여전히 강건하며 현재 진행형임을 알렸다.이처
기독시론
이길용 교수(서울신대)
2018.05.23 13:53
-
▨… ‘사피엔스’를 통해서 ‘낙양의 지가’가 아니라 한국의 지가를 천정부지로 끌어올린 유발 하라리는 ‘호모 데우스’에서 인류의 끔찍한 미래를 펼쳐보여 주었다. 그에 의하면 굶주림과 질병, 전쟁과 맞대결을 벌여온 인류가 이 대결에서의 승리를 쟁취한 이후에는 전례 없는 수준의 번영, 건강, 평화를 얻을 것이라고 한다. 기아, 역병, 전쟁은 앞으로도 많은 희생자를 낼 것이나 이 문제들은 더 이상 관리할 수 없는 난제가 아니라고 그는 선언한다.▨… “성공은 야망을 낳는다. 인류는 지금까지 이룩한 성취를 딛고 더 과감한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인류의 다음 목표는 과거의 기록과 현재의 가치들을 고려할 때 불멸, 행복, 신성이 될 것이다.(…)짐승 수준의 생존투쟁에서 인류를 건져올린 다음 할 일은 인류를 신으로
애오개
한국성결신문
2018.05.23 13:46
-
경남서지방 마산상남교회(함윤규 목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마산상남교회 청소년교회(청소년부)는 지난 5월 19일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택배’를 진행하여 이웃과 교회 성도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찾아 생필품을 담은 선물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청소년교회는 지난 4월 1일 부활주일에 바자회를 연 바 있다. 복음에 나타난 십자가 사랑을 이웃을 향한 섬김과 구제로 실천하자는 취지였다.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으로 청소년교회 교사들과 학생들은 사랑의 박스에 담을 물품을 마련했다. 사랑의 박스에는 라면, 김, 통조림, 누룽지, 간장 등을 담았다. 이날 10여 명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했으며 일부 고3 학생도 사역에 동참했다. 청소년교회 부장 정진우
교회
남원준 기자
2018.05.23 13:41
-
서울서지방 일산교회(곽장준 목사)는 지난 5월 20일 창립 60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열고 교회 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위한 믿음의 일꾼 24명을 세웠다.이날 임은택 박재훈 최승호 씨가 장로로 장립되고 정귀애 장영욱 이윤선 씨 등 14명은 권사로 취임했다. 이필용 신건국 이영환 씨 등 7명은 안수집사로 임직했다. 이중 박재훈·최성옥, 최승호·황선미 부부는 신임 장로와 권사로 동시에 임직하는 기쁨을 누렸다.이날 일산교회 임직자와 가족, 교역자와 성도를 비롯해 지방회 임원과 안수위원, 축하객 등 400여 명이 모여 임직자들을 축하하고 교회의 새 도약을 기원했다.예배는 곽장준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정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서도형 목사의 설교, 서울서지방 장로찬양단의 찬양 등으로 진행됐다. ‘
교회
남원준 기자
2018.05.23 13:39
-
교단 제112년차 총회 임원 후보자 공고가 나온 가운데 후보 13명의 이력과 공약 등을 담은 선거공보가 전국에 배포됐다.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설광동 목사)는 이번 선거에 출마한 총회임원 후보자들의 서류와 홍보물 심사를 마치고 후보자들을 판단할 수 있는 선거공보를 전국의 대의원들에게 배포했다.선거공보에는 총회장 후보, 목사·장로 부총회장 후보들의 이력과 공약(소견서)을 담았다.단일 후보인 서기 후보 조영래 목사(한내교회)와 회계 후보 유승국 장로(미평교회)를 비롯해 복수 출마한 부서기 후보와 부회계 후보는 이력만 수록했다. 현행 선거제도에는 후보 정책토론회가 없어 각 후보들은 대의원들에게 선거공보를 통해 주요 정책과 공약을 알릴 수 있다. 총회임원 후보들의 선거운동 기간은 5월 15일~29일이
교단
남원준 기자
2018.05.23 13:37
-
서울중앙지방회가 총회를 상대로 제기한 총회결의무효확인소송(2017가합554336) 1심에서 원고가 일부 승소해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법원은 1심 판결에서 “지방회 분할이 헌법 제69조 제3항이 요구하는 정기총회의 의사정족수인 재적 대의원 과반수의 출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이 사건 결의가 의사 정족수에 미달했다”고 판시했다. 이 때문에 재석 과반수로 결의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장 제112년차 총회부터 의사 정족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해 결의하지 않으면 이번처럼 소송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번 판결로 법원이 절차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번 법원의 판결은 교단이 오랫동안 지켜온 관례를 이해하지 못한 결과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교단
남원준 기자
2018.05.23 13:33
-
제112년차 총회임원으로 출마한 후보자들이 교단의 발전과 화합, 다음세대 부흥 등의 정책을 제시하며 대의원들의 표심 공략에 나섰다. 각 후보들은 현행 선거제도상 정책토론회가 없기 때문에 선거공보와 개인 홍보명함, 문자 등을 통해 교단 발전을 위한 정책과 공약을 알리고 있다.총회장 후보로 출마한 기호1번 김명철 목사(서대문교회)는 교단의 정체성을 살리고 일관성 있는 행정, 북한 성결교회 복원, 항존부서와 의회부서 업무 활성화 등을 공약했다. 기호2번 윤성원 목사(삼성제일교회)는 교단의 긍지와 사회적 영향력을 높이고 항존위원과 의회부서 위원, 기관 임원들의 역량강화, 작은교회와 다음세대 부흥, 신학교육과 목회훈련 강화 등을 약속했다.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출마한 기호1번 류정호 목사(백운교회)는 총
교단
남원준 기자
2018.05.23 13:31
-
제112년차 총회에는 교단총무 선거제도 개선안이 상정될 전망이다. 개정안은 기존 직선제 방식에서 추천제와 직선제를 혼용하는 방식이다. 이번 총회에서 총무선거제도 개정이 이뤄져야 차기 총무를 선임하는 제114년차 총회부터 적용할 수 있다.교단발전심의위원회(위원장 윤성원 목사)는 교단발전을 위한 법·제도 개선안 중 ‘총무선거제도 개선안’을 총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총회는 헌법 제80조(기구와 직원) 1항에 총무 선출에 대한 규정을 두고 있다. ‘총무는 소속지방회에서 목사안수 15년 이상된 자를 추천하며 총회에서 재석과반수의 찬성으로 선출하고 임기는 3년으로 하되 1차 중임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개정안은 ‘공천부가 행정능력이 있는 목회자 3인을 추천하여 실행위원회에서 1인을 선출하고 교단 총회에서
교단
남원준 기자
2018.05.23 13:28
-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김형배 목사)는 지난 5월 17일 총회본부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열고 성결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모든 회원이 협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위원장에 김형배 목사(서산교회)를 선출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수석부위원장은 유승대 목사(은평교회), 부위원장은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안성우 목사(로고스교회) 이춘오 목사(홍성교회) 등이 선임됐으며 부서기와 부회계는 신 임원에게 일임해 선임한 후 추후 발표키로 했다. 이어 신구 임원을 교체했고 지난 회기동안 수고한 직전위원장 류정호 목사(백운교회)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제112년차 사업을 계획했다. 국선위는 올해도 작은교회를 살리기 위한 성결교회부흥키워드 세미나
교단
김정례 기자
2018.05.23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