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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서북부지방회(회장 구자민 목사)는 지난 6월 17~19일 미국 시애틀에서 최인식 교수(서울신대 대학원) 초청 ‘제1회 사중복음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미국 오레곤 지역과 시애틀, 캐나다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모여 사중복음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하며 깊은 영적 채움을 경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최인식 교수는 2박 3일 동안 총 6번의 강의를 통해 사중복음의 의미를 재교육했고 목회자들은 그동안 궁금했던 점들을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영적 갈증을 해소했다. 세미나 후 목회자들은 성결교단 목회자로서 정체성을 재확인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방회장 구자민 목사(포틀랜드교회)는 “세미나를 통해 사중복음이 시대적으로 요청되고 있는 중요한 복음
미주
김정례 기자
2018.07.0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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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M 교육목회를 적용한 장년교재(구역·소그룹·목장)가 내년도 첫 선을 보일 전망이다.장년을 대상으로 한 BCM 교재 개발은 이번이 처음으로, 교계적으로도 크게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집필자로 현장에서 사역 중인 중견 목회자 대거 참여한 점도 특징이다. 이와 관련한 2019년 BCM 장년교재 1차 집필자 워크숍이 지난 7월 2일 총회본부에서 열렸다.이날 워크숍에서는 교육국 팀장 전영욱 목사가 교재의 취지, 교재 진행 방식, 집필원리 등을 설명했으며 오성욱 박사가 각 단원별 집필 내용을 안내했다.이번 BCM 장년교재는 교단 교육목회시스템인 BCM의 연간 교육과정과 연결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원포인트 교육 개념으로 유아·어린이·청소년 교재와 동일한 주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
교단
남원준 기자
2018.07.0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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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
이섭
2018.07.0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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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최근 필리핀에서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수감된 백영모 선교사에 대해 지속적인 영사노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외교당국이 백 선교사를 위해 외교적 노력을 한다고 하니 환영할 일이다. 그런데 외교부의 이번 발표에 백 선교사 석방대책위는 물론 현지 교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백 선교사가 폭발물 및 불법무기류 소지 혐의로 안티폴로 경찰에 의해 체포·구금된 지가 벌써 한 달이 넘었는데 이제야 영사노력을 노력하겠다는 것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왔다. 도대체 필리핀 대사관은 뭐하고 있다가 이제야 영사적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것인가. 지금까지 남의 집 불구경 하듯이 백 선 선교사의 불법 구금을 지켜보고만 있었다는 것을 스스로 자백하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우리나라 당국은 국민의 안전과 신변 보호보
사설
한국성결신문
2018.07.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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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라는 신분의 굴레에 파묻혀 있다 보면, ‘나’란 정체성이 심각하게 훼손된 모습을 보게된다. 그때 문득 ‘이것은 아닌데’라는 자괴감이 밀려온다. 하계수련회는 자신을 돌아보는 훈련의 장이다. ‘나’란 누구인가? 무엇을 위해 그토록 달려가고 있는가? 질문을 다시 점검해 보았다.첫째, 목사란 들꽃의 인생이다. 목사의 인생이란 무엇인가? 30년 전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깊이 한 적이 있다. 그때 목사란 들꽃의 인생이라고 신학적 정의를 내리고 지금까지 이런 마음으로 살아왔다. 들꽃은 환경에 좌우하지 않고, 떨어진 자리에서 뿌리를 내리고 자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특징이 있다. 이것이 들꽃의 삶이다. 나는 들꽃의 삶을 살아내는 목사가 되겠다고 늘 다짐하며 살고 있다. 그래서 나의 목회지는 하나님이 친
칼럼
최원영 목사(본푸른교회)
2018.07.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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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이 열렸다. 세계 온 인류가 주목한 사건이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결과는 ‘태산명동 서일필’ 정도 아닌가. 큰 산이 무너지는 소리가 울렸지만 알고 보니 쥐 한 마리의 소행이었다는 뜻이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니까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필자는 남한출신이다. 6.25 당시 초등학생 때 잠시 북한식 교육을 받고 40년이 지난 후 평양을 처음 방문했다. ‘기독교평양복음화대회’ 준비위 총무 자격이었다. 남북한과 해외 한인신자들이 평양에 모여 집회를 열기로 합의했는데 그 실무준비차 위원장 김의환 목사와 함께 갔다. 하지만 그 대회는 안타깝게도 실현되지 못했다. 서울 측과 평양 측의 정치적 벽이 너무 높았다. 그 때 처음 밟은 북한 땅에서 공산권 선교를 위하
기독시론
이정근 목사(유니온교회 원로)
2018.07.0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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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신흥교회(김학섭 목사)가 지구 반대편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단기선교를 펼치고 돌아왔다. 지난 6월 19~28일 열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카메룬 단기선교는 수도 야운데와 두알라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김학섭 목사 부부 등 총 8명이 참여했다. 아프리카 땅에 처음 방문한 선교팀은 현지교회를 돌아보고, 선교사들과 소통하며, 아프리카 선교의 필요성을 피부로 느끼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청주 신흥교회 선교팀은 두알라와 야운데 지역 곳곳에 세워진 카메룬성결교회 8곳을 방문해 함께 예배하고 기도했으며, 한국에서 준비한 선물도 전달했다. 두알라 발리교회와 도파시교회에서는 수요예배를 함께 드리고 김학섭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차드난민교회인 그랑앙가교회와 뉴벨교회에도 방문해 난민들을 위로했다. 특히 뉴벨교회에 우물
선교
문혜성 기자
2018.07.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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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우 목사(로고스교회)가 최근 책 ‘패스파인더 리더십’을 펴냈다. 패스파인더는 군사용어로 ‘선도자’, 미국에서는 ‘화성탐사선’으로 쓰이는 용어이다. 그러나 안성우 목사는 ‘개척자’로 읽고 ‘선구자’라 해석한다. 특히 그는 패스파인더의 삶을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고통, 고독, 인내의 눈물을 머금고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책은 저자가 패스파인더로서 살아온 지난 20년의 삶과 사역을 담아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눈물 콧물 쏟게 만드는 처절한 개척 목회 이야기와 숱한 어려움을 딛고 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이룬 현재의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안성우 목사는 로고스교회를 개척하게 된 이야기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목회 여정을 서술했다. 스스로 세운 목표, ‘좋은 목사를 넘어 위대한 목사가 되겠다
목회
박종언 기자
2018.07.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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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년 전 1990년 7월 2일에 한국성결신문은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당시의 제호는 ‘한국성결소식’이었다. 특기할 것은 한국성결신문의 발간 주체가 우리교단 남전도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한국성결신문 운영위원회였으며 그 운영위원들(90명)은 남녀 구분없이 참여한 평신도들이었다는 사실이다. 이 평신도 선각자들이 교단을 교단답게 하기 위한 일념으로 신문발행을 결단하였기에 한국성결신문은 창간 28주년을 맞이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자 한다. ▨… 창간 28주년을 맞은 한국성결신문은 교단지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 교회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고 있는가라는 질문 앞에선 부끄러울 수밖에 없음이 사실이다. 교단지의 한계라는 특성을 이유로 핑계대며, ‘예’해야 할 때 ‘예’하지 못했고 ‘아니오’
애오개
한국성결신문
2018.07.0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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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선교회는 지난 6월 26일 총회본부에서 제18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조원근 목사(아현교회)를 선임하고 새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조원근 신임이사장은 “베트남선교를 위해 더 열심히 섬기고 일하는 이사장이 되겠다”고 소감을a 밝혔다.이날 정기총회는 각종 보고가 원활하게 진행됐다. 특히 지난 3월 숙원사업이었던 베트남선교센터를 입당한 내용이 자세히 보고됐다. 선교센터는 당국의 건축허가를 받아 793㎡(약 240평) 규모의 5층 단독 건물로 현재 준공허가를 기다리는 중인 것으로 보고됐다.건축중인 선교센터는 1층 주차장 및 관리실(살림 가능), 2층 사무실(2개), 3층 소강의실 2개, 4층 대강당(예배실), 5층 식당(옥상)으로 꾸며졌다. 베트남신학교 현황보고도 이어졌다. 현재
선교
문혜성 기자
2018.07.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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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명성교회(권형준 목사)가 창립 56주년을 맞아 6월 한달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먼저 명성교회는 지난 6월 3일 최인석 목사(옥토교회)를 초청해 농촌목회의 비전을 나눴다. 최 목사는 마을 이장으로 지역을 섬기고 있는 소소한 일상과 목회에 대해 간증하고 기도를 요청했다. 6~7일에는 카메룬 송은천 선교사와 마마지 앙드레 목사를 초청해 치유와 회복 집회를 열었다. 특히 앙드레 목사는 권형준 목사가 카메룬신학대학에서 가르쳤던 제자로 스승의 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했다는 점이 의미를 더했다.교회 창립주일인 6월 17일에는 안수웅 선교사(차드)와 안의숙 선교사(카메룬)를 파송했다. 이날 명성교회는 두 선교사에게 향후 5년 간 30만 원 후원과 함께 꾸준한 기도후원을 약속했다.마지막 주간인 지난 2
선교
박종언 기자
2018.07.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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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웨슬리안-성결 프로그램 수료예배가 지난 6월 29일 서울신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올해 웨슬리안-성결 프로그램은 지난 6월 18~29일 진행됐으며 박창훈 교수(서울신대)와 리로이 린지 교수(드류대학)가 강사로 나섰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필리핀과 인도, 일본, 방글라데시, 카메룬 목회자, 본 교단 선교사와 신학대학원 학생 등 총 32명이 참석했으며 이 중 2명이 졸업하고 20명이 수료증을 받았다.이날 졸업식은 박창훈 교수의 사회로 OMS한국지부 황경숙 국장의 기도, 윤성원 총회장의 설교와 축도, 김성원 교수의 축사, 박명수 교수의 수료증 수여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윤성원 총회장은 ‘부르심에 합당한 일’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그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이 세상에 둘도 없
교단
박종언 기자
2018.07.0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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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전계헌 최기학 전명구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주최한 ‘평화통일심포지엄’이 지난 6월 2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은 한교총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최태순 목사)가 주관했으며 남북관계의 상황 변화 분석과 평화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전 통일부 남북회담 본부장 양창석 대표(선양하나)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로 ‘사회, 문화, 인도적 교류협력’을 제시했다. 양 대표는 “판문점선언과 싱가포르 북미 공동성명은 그동안 남북회담에서 쌓아온 대화를 바탕으로 정상들이 만나 협의를 시작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대북 경제제재 해제는 비핵화와 연계되어 상당한 시일이 걸리겠지만 사회, 문화, 인도적 분야의 교류협력은 한국교
교계
박종언 기자
2018.07.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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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여성리더십연구회(회장 남은경 교수)는 지난 6월 21일 서울신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제8회 논문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발표회는 ‘현대사회 속의 기독교-선교 콘텐츠와 성경공동체 여성’을 주제로 이은경 박사(주안대학원대학교)와 장혜선 박사(서울신대)가 발표했다. 먼저 이은경 박사는 선교지 상황과 환경에 필요한 콘텐츠 개발을 강조했다. 성경 텍스트를 위주로 선교하던 과거와는 다르게 다양한 콘텐츠로 쉽고 재미있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박사는 일례로 ‘원터풀 스토리와 그림성경 스토리텔링’이 베트남 소수부족 언어와 아랍어 등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사용되고 있음을 발표하고 세분화된 디지털 콘텐츠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장혜선 박사는 ‘성화에 대한 현대 신학적 관점과 여성신학적 고찰
신학
박종언 기자
2018.07.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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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구금된 백영모 선교사의 석방을 위해 우리교단 뿐만 아니라 교계에서도 마음을 모아 행동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백영모선교사석방대책위가 백 선교사의 석방을 위한 기도와 청원운동을 한국교회에 호소하자 주요 교회가 청원운동에 나서고 있다. 대책위에 따르면 이번 백 선교사 석방운동에 동참하고 이끈 타교파 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명성교회(김하나 목사)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광림교회(김정식 목사) 만나교회(김병삼 목사) 등 대형교회들이 국민청원 서명운동에 동참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백 선교사 석방운동에 대형교회의 동참이 이어지자 지지부진했던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3일 현재 5만 5,000명에 이르렀다. 또한 백 선교사 석방 활동을 위
특집
황승영 기자
2018.07.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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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학장 권수영 박사)은 지난 6월 25~26일 연세대 원두우 신학관에서 제37회 미래교회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탈교회 시대의 선교적 교회:하나님의 선교를 위한 새로운 목회를 말하다’를 주제로 선교적 교회에 대한 신학적 조명과 다양한 사례를 나눴다.첫날 강연에서 임성빈 총장(장신대)은 위기의 시대를 맞고 있는 한국교회가 가장 먼저 회복해야 할 것으로 ‘교회의 교회다움, 신앙인의 신앙인다움’을 꼽았다. 임 총장은 교회의 교회다움으로 포용성을 제안했다. 그는 “교회만의 정체성을 보존하되 동시에 사회적 공공선을 위해 다른 기관들과도 연대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평신도 사역의 활성화와 시민사회에서의 교회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인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목회
박종언 기자
2018.07.0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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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단 박진수 목사(대위)와 유민영 목사(중위)가 군종사관으로 임관했다. 군종사관 제76기 임관식은 지난 6월 29일 영동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열렸으며 이날 군선교위원회 임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사람
남원준 기자
2018.07.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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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모 선교사가 필리핀 안티폴로경찰서 유치장에 억울하게 갇힌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석방소식이 없어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백 선교사 측의 석방 청원에 대한 법원의 결정이 터무니없이 늦어지고 있지만 우리 정부나 외교 당국이 재외국민의 신변 안전과 인신구속에 적극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의 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18년간 자국민을 위해 선교와 봉사만 해온 선교사가 불법 무기와 화기류 소지 관련 혐의를 받고 있는 것이 상식적으로든, 현실적으로든 납득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번지수 잘못 찾은 이상한 수색 영장백 선교사의 구속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압수수색에 관한 문제 제기가 많다. 백 선교사의 변호인 테오드 알레그로 변호사는 “영장을 발부하기 전에 신청인과 증인을 직접 심문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완벽한
특집
황승영 기자
2018.07.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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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목사(청파교회 부목사·사진)가 지난 6월 4일 미국 풀러신학대학원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윤 목사는 ‘군산 그리심교회의 제자 훈련 사역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을 통해 한국교회를 위한 제자훈련의 원리와 구체적 방법들을 제시해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사람
박종언 기자
2018.07.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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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장로연합회(회장 강창균 장로)는 지난 6월 20일 바울교회에서 부흥세미나를 열고 영성을 함양했다. ‘빛과 소금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강창균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이한진 장로의 기도, 바울교회 마리아성가대와 전주장로합창단의 찬양과 임석웅 목사(대연교회)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임 목사는 ‘얼떨결에’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거룩한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하나님의 일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임할 것을 권면했다. 이후 신용수 목사(바울교회)가 “부흥세미나에 오신 장로연합회의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함께 하나님의 마음으로 부흥을 이뤄내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날 예배는 전주기독교연합회장 이충일 목사의 축도로 마쳤으며 헌금은 어려운 이웃과 홀몸노인 무료급식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교계
박종언 기자
2018.07.04 15:55